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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후 어김없이 "태권 사커" 타령하는 일본...jpg
지난 22일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한일전이 치뤄졌고 한국의 1대0 승리로 끝이 났음 그리고 어김없이 일본의 "태권 사커" 타령은 시작됐는데 「격투기야? 레드잖아」「미쳤다」한국 MF의 일본선수를 향한 악질 플레이에 모국팬으로부터도 비난! 「살인태클 전술이냐?」 「악질, 레드잖아」「너무 위험하다」일본 선수 격분으로 일촉즉발! 한국 MF의 위험한 태클에 분노의 목소리! 「무슨 개짓거리야」 우치다씨, 한국 거친 플레이에 견해 「발 뒤쪽에 닿지 않았다」일한전 다이렉트 레드카드 회피에 찬비 등등... 어제 오늘 온통 태권 사커 타령으로 도배 됨 www 그럼 과연 해당 장면은 퇴장이 마땅한 장면이였을까? 위 기사의 일본 전 국가대표 "우치다"씨를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은 물론 발이 높았지만 정확하게 태클이 들어가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경고가 적당하다는 의견임 또한 결정적인것은 "태클이 선수를 정확하게 가격하지 않은걸 심판이 바로 앞에서 정확하게 보고 VAR판단을 하지 않고 옐로 카드로 넘어갔다는것"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얘네가 한국에 "태권 사커" 타령하는게 웃긴게 불과 얼마전 똑같은 아시안컵 예선에서 "공이랑 상관 없는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엘보우로 상대 선수를 가격해 다이렉트 레드카드에 출전 정지 징계까지 받은 뒤"라는거 ㅋㅋㅋ 양심이 뒤졌나...? 아래는 일본의 이러한 피해의식 수준을 잘 보여주는 글 https://m.dcinside.com/board/football_new8/5948955 스압주의) 소름돋는 일본의 피해의식 수준 - 202211~202404 해외축구 갤러리인도네시아전이 끝나고 일본 뉴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비매너 플레이를 비판하면서 자국의 파울은 옹호하는 기사들이 대거 작성돼었다. 일본전에서 뜻밖의 행위 "싸대기"때리는 인도네시아 선수에 분노의 목m.dcinside.comhttps://m.dcinside.com/board/football_new8/5850691 스압) 한국의 첫 승리, 충격적인 일본 반응...JPG - 202211~202404 해외축구 갤러리 [시리즈] 한일전 시리즈 · 오늘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게된다면? · 충격주의) 국대 뛰기 싫어 드러누운 선수가 있다...? · 오늘자) 충격적인 한중전 일본 반응 ㄷㄷ · 충격주의) "태권m.dcinside.com등등... 한국에만 그러는게 아닌 국대 경기가 있을때 상대하는 거의 모든 팀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상대방이"ラフプレー"즉 "난폭한 플레이"를 했다는 기사들임 ㅋㅋㅋ 일본은 신사적인 플레이만 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메이킹을 얼마나 해놨는지 자국민들은 거의 세뇌 당한 수준이다... 조금만 스쳐도 계집애마냥 징징거리는거 역겨우면 개추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솔직히 우리 집에 갤주가 온 적이 있다
미리 얘기하지만 과거형이다. 지금 아니고 아주 오래전 과거임. 나의 모든 풀생활이 담긴 외장하드가 날아갈 위기가 되어 사진 옮기는 작업을 하게 되면서 예전 사진들을 다시 훑어보게 되었는데예전 양귀비 사진을 찾았.... 우리 집엔 원래 양귀비를 매년 키워왔었음. 당연 꽃양귀비, 개양귀비라고 부르는 관상용 양귀비지. 이리 예쁜 꽃을 피워주니 일년초라 매년 씨를 뿌려야 하는 귀찮음도 견딜 수 있음. 그런데 어느 해 아마릴리스화분에서 뭔가 하찮은 빨간 꽃이 무리지어 피어났음. 생긴건 양귀비스러운데 이렇게 아마릴리스 화분에 양귀비씨를 뿌렸다면 그건 수전증에 기억상실증인데...?아무래도 옥상정원이다보니 씨가 날아들었거나 지나가던 새가 남긴 것이거나.... 생기는 씨방도 매우 하찮게 생겼음. 그 동그랗고 커다란 마약양귀비 씨방과는 달리 보통의 개양귀비처럼 도토리모양으로 길쭉해보이고... 이건 개양귀비 씨방. 둘을 비교해보면 위의 양귀비는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털'가시양귀비도 키워봤는데 저렇게 털이 있었고털색이 이렇게 하얗기도 하고 이렇게 어두운 빛깔을 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털이 있어야만 했는데얘는 털이 없었다. 그리고 기존 화분에 날아들어가 끼여살던 것들과는 달리 빈 화분에 날아 들어가 제대로 자리 잡은 녀석이 하나 피었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이... 엄청 화려한 양귀비가 피었는데그땐 아무리 찾아봐도 마약양귀비라는 명단에 이렇게 생긴 아이는 없던지라 어디선가 날아든 원예종이겠지... 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얘도 마약성분이 있는 양귀비라고 나오네. 그리고 이렇게 크게 꽃을 피운 아이의 씨방은 이렇게 동그랬다..... 다행히 컬러가 내 취향이 아닌지라 또 키워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지라 씨를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네... 몇 년 뒤 우리 집에서 몇 킬로 떨어진 동네 산책을 하면서 정원에 이 꽃이 핀 집을 발견했었음. 얘는 어떻게 자꾸 퍼지고 있나봐.
작성자 : 맥시멀리스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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