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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원 여론조사로 번복
- 관련게시물 : 비상) 딴지를 숭배하는 당대표가 당헌당규 개정 한다고 함https://naver.me/Fc5VGWbq [단독] 정청래 "전당원 투표 실시"... 반나절 만에 "전당원 여론조사" 번복 논란더불어민주당이 17일 당 지도부 선거와 지방선거 후보 공천 과정에서 권리당원의 표심을 강화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전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정청래 대표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naver.me투표 자격을 가진 당원의 자격 논란이 불거지면서 반나절 만에 전당원 여론조사라고 말을 바꾼 것이다. 연임을 노리는 정 대표가 당원 주권주의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서두르다 무리수를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정 대표 측은 이러한 문제 제기에 "전당원 투표가 아니라 전당원 여론조사"라고 해명했다. 정 대표 측은 "당헌·당규에 명시된 전당원 투표가 아니라 지도부가 의견을 참고할 수 있는 여론조사"라며 "여론조사에서 어떤 의견이 나오든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관계자는 "당과 대표가 공지까지 해놓고 전당원 투표를 여론조사라고 말을 바꾼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독] 정청래, 전당원 투표 반나절 만에 전당원 여조 번복 논란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98073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