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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코호쿠롱싸고정닉
시엥이와 함께하는 닞장판 1편 오키나와 성지순례
닞장판 2편 성지순례가 올라오는 마당에 1년이 훨씬 지난 이제서야 1편 성지인 오키나와를 다녀 왔음 사실 작년에 혼자라도 가볼까하다가 비싸기도 하고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후배중에 엠마오시가 있어서 대략 반년전부터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던중에 드디어 실행함동행해준 엠마오시 후배한테 정말 고맙다사진 400장정도 찍었는데, 업로드 제한때문에 몇편 나눠서 올릴까 하다가 성지 중심으로만 추려서 우프함(그와중에 한번 날려먹어서 재업 ㅅㅂ)극중에서 멤버들이 묵던 힐튼 오키나와 세소코 리조트 호텔 내가 시즈쿠 오시라서 라이브 성지인 수영장 방문이 필수요소이기도 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호텔에 성지가 여럿 존재함시즈쿠가 라이브 하던 실내 수영장임 딱히 수영복 안입고도 들어온 사람들 있었고, 직원들 있었는데 사진찍어도 뭐라 안했음 ㅋ난 수영복 챙겨입고 입수해서 멤버들이 담그던 풀장물 벌컥벌컥 마셔줌 실제 시즈쿠가 올라오던 동선대로 따라해봄 개추었음 ㄷㄷ멤버들이 식사하던 자리와 시즈쿠가 먹던 플레이트 참고해서 식단 구성해봄 ㅎ 호텔곳곳에 멤버들 앉아있던 자리가 있어서 시엥이와 앉아봄내생각에 덕질 성지순례중에 최고는 자기 오시캐가 앉아있던자리에 똑같이 앉아서 그 자리에서 보이는 경치나 느낌등을 공유하는 거임가상과 허구의 캐릭터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내 오시캐와 가까워진 접점을 찾은 기분문제의 그장면 카나타가 없어서 엠마로 대신 연출함 게다가 방이 좌우 반대라서 사진찍고 좌우반전시켰음 ㅎ그나저나 닞장판 1편에서 시즈쿠의 행동 잘보면 카나타 노리고 작업드가는게 요오오망 그 자체임 그걸 또 카나타는 다 알면서 너구리처럼 받아먹고 있고...란쥬마마가 전해주려던 스위트룸 키카드 근데 나 스위트룸 아닌데 ㄷ국제거리 카스미가 숏츠 동영상 찍던 담벼락 찾아가봄 냥이는 섭외못했음콜라보 파르페를 아직도 팔고 있더라 응응 토로피카루~~시즈쿠 라이브중에 나오는 장소 시엥이 보닌 등판오사카!! 실제는 사쿠라자카 극장이지만, 여튼 스쿠스타에서도 개인채널이 오사카 극장이어서 시즈쿠 오시한테는 반가운 이름임안에 들어가 봤는데 독립영화 위주로 개봉하는 소극장이더라 딱 시즈쿠 취향 저격하는 곳오키나와 월드에 있는 동굴 의외로 겨울이라서 그런지 안에가 무지하게 더웠음 동굴 말고도 오키나와 월드에 유리 공방 - 엠마가 체험하던 곳도 있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술 공장도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임DMM카리유시 수족관 츄라우미 수족관 따라간 것도 그렇고 시즈쿠 은근 수족관 좋아하는 듯? 아유무랑 엠마가 놀러간 햄버거 가게에서 범람버거 시식 이름대로 내용물이 흘러 넘치더라 사족으로 여기 갈때 닞붕이 다리에 쥐나서 걷기 힘들었는데, 범람버거 세트로 나트륨 폭탄 투여했더니 다 나아서 당고개역 도착한 앉은뱅이마냥 뛰어다님 할렐루야 텐쨩 만났던 열대 드림 센터의 식물원 동행했던 엠마오시한테 식물원 좋아하냐고 했더니 이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더라 ㅋㄷ오키나와의 상징격인 츄라 우미 수족관 카나타가 안와서 시엥이 혼자 인증 카나타랑 해파리 구경하던 곳고래상어 정말 거대하더라 ㅋ 엠마가 라이브 했던 욘나비세 주인장 아재가 한국에서 럽붕이가 왔다고 엄청나게 환영해주심 ㅋ이미 콜라보 기간은 지났지만 남아있던 쇼핑백이랑 이것저것 챙겨주고 BGM으로 닞장판 엠마노래도 켜주셨음 ㅎ 캠핑장에서 먹는 컨셉의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음 콜라보 끝나고도 팬들이 하나씩 기부해서 만든 제단을 정성껏 모셔두는 걸로 보아서 주인장 아재도 럽라 좋아하시는듯 ㅎ티저 이미지는 비세 후쿠기나미키라는데 이렇게 생긴곳이 너무 많아서 특정하기가 어려웠음 그나마 젤 비슷한 곳인듯솔직히 이번 여행다니면서 준비가 많이 부족했음 공항에서 한두시간만 달리면 섬 끝까지 간다고 하길래 2박3일동안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매번 타임어택하듯이 돌아다니기 바빴고 동선짜는 것도 중요한 장소를 먼저 보려고 하다보니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음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려면 일주일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무엇보다 콜라보가 한창 진행중이던 1년전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왔다고 몇번이고 후회했음하지만 아직 곳곳에 성지가 남아있고 반갑게 맞아주는 분위기여서 결국엔 지금이라도 오길 잘했다고 생각함 그냥 오키나와라는 장소가 성지순례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여행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음마지막 짤은 성지는 아니고, 떠나기 직전에 들린 해변가 공원에서 시엥이랑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이야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진임 다른건 몰라도 이 순간만큼은 우리 시엥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네소베리라고 생각함닞붕이들도 네소안고 성지순례 꼭 가라 두번가라
작성자 : 오필리아고정닉
사진 15장) 작년 밐스포와 비교해본 이번 2025 서울 미쿠 엑스포
토요일 입장시작 5분전에 표받았고, 일요일은 지연입장 패배단이라 굿즈살 시간이 없어서 이번 밐스포 핫피는 없는거 양해좀ㅜㅜ이미 작년도랑 이번년도 밐스포 후기는 다 갤에 쓰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작년 밐스포 녹화본 돌려보면서 저번 글에서 미처 못 다 적었던 것들을 중심으로 후기를 써볼게일단 나는 작년부터 호주에 살고있고, 내가 음합엔 제대로 입문한게 2023년도 군머 있을때라서 2024년 11월에 호주에서 했던 10주년 밐스포는 내 인생 첫 미쿠 콘서트였어이때의 내가 받았던 감정들이 나를 25년 마지미라로 이끌었고, 그렇게 이번에 한국까지 오게 되버림내 첫 밐빵이었던 16주년 밐빵이를 이번에도 들고 갔었는데 마침 작년에도 똑같은거 들고왔었더라이때 핫피도 펜라도 그때 팔던 거 하나씩만 있던 초짜가 지금은 몇개씩 들고다니면서 주변사람 빌려주고 있으니 참 웃기긴 해ㅋㅋㅋ이번에 마지프레 갔을 때 내 옆사람이 콘서트가 이번에 처음이라길래 왠지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펜라 억지로 쥐여줌이게 작년 밐스포때 오후 2시쯤 찍었던 굿즈줄인데, 한국은 새벽부터 나와서 줄선 밤샘단도 있다고 하길래 놀람ㅋㅋㅋ물론 이때는 굿즈줄이 가면서 너무 길어져서 결국엔 공연 시작까지 굿즈줄 안빠지는 난리가 벌어지긴 했음공연장시드니 공연은 ICC Theatre라는 곳에서 했었고, 최대 캐파는 약 8천명정도 됨이번에 공연 열린 화정 체육관은 한 6천석 했던가? 이런 차이도 있고, 인구 차이도 있고 해서 호주 엑스포는 앞열 구하기가 그렇게 빡세진 않았는데 한국은 ㄹㅇ 죽을맛이더라 하호주는 VIP석이 그렇게 많진 않았음. 왼쪽 사진에 앞 4줄이 VIP에리어임. 애초에 의텐딩석에다가 공연장 구조상 많이 구겨넣지도 못하고덕분에 VIP는 초단위 컷 나긴 하더라한국은 토요일만 VIP가긴 했는데 내 번호가 200번대였으니까 아마 뒤로 더 있겠지? 그런데도 표경쟁은 뭐 말 안해도ㅋㅋㅋㅋ가격호주는 VIP티켓값이 약 32만원정도에 스텐딩급인 A지정석은 23만원정도한국은 22만에 15만이라 살짝 싸긴 한데 물가 생각하면 대충 비슷한듯?셋리가장 중요한 세트리스트인데, 나는 시드니 공연만 가봐서 히가와리는 모르겠음이번 밐스포가 작년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꽤 겹치는 곡들이 많았는데 일단작년 주제곡이었던 Intergalactic Bound과 Magical Cure Love Shot이랑뱀파이어, 레드랜드마커, 심해소녀가 겹쳤음내 입장에선 작년 셋리가 척추차렷시키는 근본곡들이 더 많아서 좋아보이긴 하는데 내가 그때는 처음 미쿠 공연이라 제대로 못즐긴게 한임확실히 콘 가볼수록 콜실력이 늘긴 하더라그래도 이번에 여러모로 겹쳐줘서 작년의 한이 조금은 풀림ㅋㅋㅋㅋ특히 미쿠빔은 그때 딱 한번 들어본 상태라 콜 못치고와서 엄청난 후회였는데 이번에 양일뛰고 ㄹㅇ 성불해버림스크린스크린은 확실히 이번년도가 개선되긴 했음일단 가로로 길어져서 단체곡중에 누가 뛰어다니면서 비보잉을 쳐도 공간이 남고여전히 LED라서 스크린이구나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긴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보이도록 노력했는지 웬만해선 티 안나는거같더라근데 이건 내가 호주때는 사이드에서 보고, 이번엔 양일 스크린 중간에서 본거라서 그럴수도 있음ㅋㅋㅋ분위기옆자리 산본지메 치는거같은데 기억이 안남ㅋㅋㅋhttps://youtu.be/ZGR831hRGpQ미쿠빔 1시간12분부터콜 분위기는 확실히 한국 우위사람이 호주가 더 많기는 했지만 VIP기준으로 콜은 하이콜 정도만 들리는 수준에, 노래 끝났을때 함성정도 좀 크네 수준이었고 자기네 모국어로 나오고 콜부분 떠맥여주는 미쿠빔조차 옆에 마지미라 핫피단들 제외하면 콜 안치는 분위기었는데이번 한국은 떼창의 민족이라 그런가 거의 일본 어쩌면 그 이상급으로 컸던거로 기억함굿즈 나눔같은 거는 의외로 호주에서도 많이들 뿌리더라스티커나 펜라필름같은것들 많이 받았음짤은 그때 메인 치비 서브비주얼 담당이었던 cactuskhee 작가가 뿌린 엽서아직도 액자에 넣어서 가보처럼 보관중임https://x.com/thelof9/status/1859399540538741167그래도 이런것처럼 끝나고 재밌는 볼거리는 있었음ㅋㅋㅋㅋ위에 환호하는영상은 이번 마지미라 이토 인터뷰할때 멘션해주더라이런거 보면 흥은 있는거같은데 걍 마지미라 가본 사람이 너무 없어서 콜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한트럭인거 같기도 하고ㅋㅋㅋ다음이 언제가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젠간 한국에서든 호주에서든 다시 열린다면 참 행복할 것 같음이번에 밐붕타치들 덕분에 정말 재밌게 즐겼고, 이 좋은 기억들은 가족도 없는 머나먼 타지에서 이 악물고 버틸수 있는 힘이 될 것 같아. 모두들 고생했어 다음에보자
작성자 : Match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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