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사이가 썩어서 파내고 인레이를 박았습니다.

문제는 치료후에 단단한걸 씹을때는 통증이 나타났었고

그럴때마다 계속해서 방문했지만 처음에는 2주후에 안정될 것이다 라고 하고

그 후 방문시에는 한쪽을 크게 파내서 신경이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통증이 계속될 시에는 신경을 죽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최초진료시에 인레이 선에서 끝날거라 생각했고 신경이 많이 드러나 통증이 계속될수 있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황당하더군요

약간의 언쟁도 있었기에 해당 치과는 기대를 포기하고, 식사시 통증은 있었지만 무시하고 일상생활을 지속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치실로 치료부분을 들어올리면서 인레이가 튕겨져 날아갔습니다

내일 해당 치과를 갈려하는데 여기서부터 질문 드리겠습니다.


1. 5개월만에 인레이가 떨어졌습니다. 통증도 계속 있었고. 비용없이 AS 가능한지요 ?
2. 이런경우 의사가 잘못한 경우 일까요? 아니면 재료가 잘못되어 제작한 기공사쪽 책임이 있을까요 ?
3. 인레이의 평균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
 

사실 제 마음같아서는 돈을 돌려받고 다른데가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헌데 어쨋든 사용기간이 있고 하니  환불은 안될거 같고...

진상을 부리고 싶은데 목적은 AS 이니 내몸에 다시 손댈사람인지라
기분 안상하게 적당한 선에서 협의를 보고 싶습니다.

제생각에 오류(?)가 있는지 봐주시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