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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ATS 스프렛 캔 시식 후기
레이드 돌다가 스프렛 찾아서 먹어봤다. 어쩌다보니 스프렛을 국내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시식해볼겸 네2버와 cu퐝등에서 스프렛을 찾아본 결과 140그램(3000원)과 240그램(4000원)을 판매중이다. 배송기간은 이틀걸렸고, 동대문 시장쪽 러시아 식료품점에서도 구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필자가 고른것은 리가골드사의 240그램짜리다. 으음....! 제대로 시식에 앞서 간단하게 밥상차림. 스프렛(청어)를 집어든 모습. 굉장히 얇아 잘 바스러진다. 총평 뚜껑을 염과 동시에 강한 훈연향이 주변을 맴돈다. 처음엔 자극이 너무 쎘는데 2마리 먹을때쯤 괜찮아졌다. 맛은 얼핏 들었던대로 가쓰오부시.. 타코야끼에 뿌리는 그것의 맛이 난다. 좀더 강렬하고 담백하지만 짭쪼름하면서도 기름진 맛이다. 단일로 먹기에도 나쁘진 않긴 했지만 기름에 절여져 있다보니 오래먹기엔 거부감이 들기에 반찬으로 곁들여 먹거나 술안주 혹은 샌드위치 재료로 넣어먹는걸 추천함. 식감은 생각보다 좋다 통조림 참치살보다 더 연하고 부드러우며 오히려 잘못집으면 바스라질 정도, 뼈는 전혀 느낄수 없었지만 중간에 씹지 않고 통으로 입에 넣으면 생선을 쑥 집어넣는 느낌이 나서 호불호가 좀 갈릴 듯 싶음. 240그램의 경우 9~10마리씩 총 3층으로 쌓여있어서 한번의 식사에서 다 먹기는 좀 힘들다. 보기엔 작아도 140그램을 사는것을 추천함. 글을 마치며... 탈붕이들은 한번즈음 주문해서 먹어봐라 비주얼과는 다르게 상당히 고급지다. 필자도 가끔 생각나면 사서 먹을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여우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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