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는 항공관제관2 ALL STAGE에서 참고해옴.
민항기 기준으로 언급한 것임.
보통 공항에 있는 5개 파트(APPROACH, GROUND, DELIVERY, TOWER, DEPARTURE)을 기준으로 설명. 

1. 착륙시
(어프로치)공항진입교신
(어프로치)착륙륙루트설정
(어프로치)착륙허가
(어프로치)착륙확인 후 진입경로 설정, 그라운드에 권한이양
(그라운드)택싱경로와 주기위치 설정, 활주로 횡단 허가
주기 완료. 관제종료.

2. 이륙시
(안내방송)마지막 출발전 안내
(딜리버리)목적지, 경유지, 플라이트플랜 비교, 택싱허가
(그라운드)택싱방향, 이륙활주로 설정
(그라운드)택싱 허가, 활주로 횡단 허가
(그라운드)타워에 권한이양
(타워)이륙허가
(타워)데파쳐에 권한이양
(데파쳐)고도상승루트설정(보통 레이더유도) 
(데파쳐)컨트롤에 권한이양, 관제종료

3. 착륙통과시
(어프로치)공항진입루트설정
(어프로치)해당공항 타워(?!)에 권한이양, 관제종료
*실제로는 해당공항 어프로치에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음.(-_-;;)

4. 이륙통과시
(데파쳐)공항진입루트설정
(데파쳐)컨트롤에 권한이양, 관제종료


*실제상황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요망.(-_-;;)
*저 상황에서 나올 관제어들은 알아서 생각하심. 본인이 일일이 도배하기 뭣하므로.
 (그보다 공항마다 관제어 쓰는 방법이 조금씩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