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캡틴 에미리가 말하는 야부키 나코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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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두 번째 필름은 캔디도800, 울맥, 후지400 썼는데 캔디도가 참 맛있는 듯.. 작성자 : 우리둥절

전캡틴 에미리가 말하는 야부키 나코의 성격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3.03.26 17:41:50

조회 126 추천 1 댓글 1

― 우선은 그라비아 촬영의 감상을 부탁합니다.

혼자 촬영하는 건 꽤 오랜만이라 좀 설렜어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기는 했는데 전혀 느낌이 달라서요.

근데 이번에는 좀 어른스러운 표정을 의식해서 완성된 걸 직접 보는데 기대가 돼요.

촬영 중 복근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기쁜 반면 좀 부끄러웠어요(웃음).

― 촬영을 위해 특별히 한 일이 있습니까?

식사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썼어요.

마침 신팀 KIV의 쇼니치 공연도 가까워서, 그것 때문에 하고 있던 것도 있지만...

그래서 최종적으로 비교적 평범하게 먹었습니다(웃음).

― 몸을 만들기 위해 근육 트레이닝을 했습니까?

근육 트레이닝 자체는 가끔 하는 정도로 식사에 조금 신경을 쓰는 정도입니다.

복근이 보이는 것은 평소 춤을 추고 칼로리 소비를 할 수 있었던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새 공연이 정말 빡빡해서 오버칼로리가 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 캡틴을 하고 있던 TII가 해체. 우울할 수도 있을텐데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아직 열쇠를 채운 감정은 있습니다.

막상 발표하는 날 팀 해체와 더불어 서프라이즈로 야부키 나코의 졸업 발표도 있어서 '어?' 싶었던...

그래서 정신적으로 따라가지 못하는 순간은 있었어요.

나중에 나코가 말하길 '(졸업) 발표하는데 있어서 불안한 것은 에미리의 멘탈이 괜찮을지' 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아서

저를 생각해줘서 착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외로움도 있고 계속 '그만두지 마' 이런 마음은 있는데

그 마음을 지금은 무대에 서는 것으로 발산하고 있어요.

팬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더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아마 '병미리(病ミリー)'가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웃음).

― 그런데, 4월 1일에는 『HKT48 봄의 콘서트 2023』이 개최.

밤 공연으로 야부키 씨가 졸업합니다. 야부키 씨와 특별한 추억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집에서 보낸 추억이 많아요.

우리집에 와서 밥도 먹고 노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는 것 같아요...(웃음).

최근의 잡담을 하거나 (쿠리하라) 사에와 나코 셋이서 리바이벌 공연을 보면서

"여기는 이렇지"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해요.

결국 모두 그룹일과 춤추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집에 왔을 때 대접 하는 편인지?

전혀 안 해요.

오히려 받는 쪽입니다.

나코가 한국에 있을 때도 택배상자 가득 한국 음식이나 미용팩이라든가

여러 가지 포장해서 보내주었습니다

― 야마시타씨가 보기에, 야부키씨는 어떤 사람입니까?

성격이 급한 사람.

귀엽다는 건 보고만 있어도 알잖아요.

근데 사실 나코는 깜짝 놀랄 정도로 성격이 급해요.

걷는 것도 굉장히 빠르고 결단도 빨라요.

말할 때도 엄청 수다스러워요

― 에너지가 넘치네요(웃음).

라인 같은 것도 이쪽 말 한마디에 엄청 보내니까 알림이 순식간에 10건 이상 쌓이게 돼요.

어떻게 보면 마이페이스로 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도쿄에서의 활동에서 쓸쓸해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뒤쳐지게 하거나 그럴까봐요.

― 정기적으로 얼굴 보러 가야겠네요

그렇게 할게요.

그래서 저도 도쿄에서 일 더 많이 해서 나코와 놀 수 있으면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니까요 (웃음).

https://smart-flash.jp/akbsp/227373/1

https://m.dcinside.com/board/hkt48/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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