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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를 위한 지침서 마지막편:새새새빨간 그레나딘+후기/탈갤

별부르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22 19:27:03
조회 3147 추천 40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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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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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술글을 쓰는 놈이


이번에 쓸건 술 글이 아니라


시럽따위로 글을 쓰네


ㅉㅉㅉ



그럼 이 글은


술내나는 글이 아니라


단내나는 글이냐 말이오



하-하-하




오늘 해볼건 그레나딘 시럽인데


아까 말했다시피 이건 주류가 아니라 그냥 시럽이다


설탕단물이요 예


그런데 석류를 끼얹은


아마 알손실 나시는 분들이 매우 싫어할 사항이기도 하다



그레나딘 시럽은 보통 석류 시럽이라고도 많이 불리는데,


정작 석류의 향은 주 재료를 해칠만큼 많이 나지 않아


발색용으로 매우 좋은 시럽이다


파란색은 블루큐라소,빨간색은 그레나딘


기억하자



그래서 주 용도가 뭐냐


아까 말했지


향이 주 재료를 해칠만큼 많이 나지 않는다고


그 말은 발색용으로 쓰기엔 매우 훌륭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단맛첨가+빨간색 첨가 할때 많이 쓰임



아무튼 주류가 아니기에 얻는 이점이 뭐냐


일반인들도 남대문이나 마트나 그런데 갈 필요없이


인터넷배송으로 간단하게 시켜 먹을수 있다는 것


즉,배송가능!


개꿀!



대신 내가 신호등 색깔들이나


파란색 빨간색 각각 마련하고싶으면


나머지 샊깔은 gs25나 남대문 골컴가서 구해야함 ㅎㅎ...


뭐 어쩌겠어요 슬이 아닌데



그리고 또 하나


시럽이라 상할 걱정은 거의 없겠지만...


그만큼 잘 안줄어주는 재료이기도 함


대신 보관은 상온보관하셈


냉동보관하면 침전물쌓임


물론 마신다고죽지는 않음






그럼 빠지면 섭섭한 칵테일 레시피 시작



0.근데 그 전에


이 그레나딘 시럽도 은근 많이 쓰일수가 있음


예를 들어서 엘 디아블로라는 칵테일의 경우


그레나딘 시럽을 뺀 버전과 넣은 버전이 존재하는데


빠진 버전은 밋밋한 빨간색이라 좀 그런데


넣은 버전은 이쁜 빨간색이 나와주더라고


즉,붉은색 칵테일에서 좀 더 발색을 내주고 싶다


하면 조금씩 넣어주면 좋은게 바로 이 그레나딘 시럽이지


참고하시고


진짜 시작



1.셜리 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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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에일/진저비어/탄산수:필업


그레나딘 시럽:3드롭


취향따라 레몬라임즙 조금



무알콜 부재료면 무알콜 술도 하나 있어야지


셜리 템플은 뭐 확실하진 않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기원은


한 술집에서 어린 아역 배우에게 만들어서 준 한잔이


그 배우의 이름을 따서 만든거였고


이게 셜리 템플이라는 칵테일이 되었다는 말이 있음



맛은 뭐...


그냥 기원에서 나온 것처럼 미자나 술 못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기분내기용 한잔이지


조금 더 달달한 진저에일 먹는거랑 비슷함


그러니까 이건 그냥 탄산수나 일반 진저에일로 해먹는거 추천


물론 너희들은 이걸 혼자먹을때 절대 해먹을리가 없겠지만 말이지


뭬야?!감히 알콜도 없는데 이걸 어따대고 술이라고 ㅉㅉㅉ



개인적으로 무알콜 시브리즈 마드라스 선라이즈/신데렐라랑 더불어서


손님 접대용 무알콜 칵테일로는 진짜 좋은거같음



1.선라이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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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보드카 45~60미리


오렌지 주스 풀업


그레나딘 시럽 15~30미리



그 유명한 데킬라 보드카 선라이즈다


아마 그레나딘 사는 이유 넘버 원이 이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명하면서도 간단한 칵테일로 유명함



맛은 그냥 데킬라 오렌지 스크류드라이버에 달달한 시럽 들어간가나 다름없을텐데


특이하게도 이걸로 먹으면 끝에 올라오는 부즈가 미약하게나마 좀 더 잡혀주더라


그래서 난 스크류드라이버 먹을바엔 이걸로 자주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음


입문용칵테일 추천도 1순위기도 함 내 기준


보드카/데킬라,주스,그레나딘 시럽이면 한잔 뚝딱인데


ㅋㅋ



참고로 술을 빼면 무알콜 선라이즈가 되고


이전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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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50ml


파인애플 주스 50ml


레몬쥬스 15ml


라임쥬스 15ml


트리플 섹 10ml


말리부 30ml



셰이킹 후 그레나딘15ml


직접 창작 칵테일 만들어서 해먹은것도 있음


내가 마시고 나서 괜찮다 싶어 올리니까


한분이 만들어서 먹어봤다는데


맛있다더라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2.엘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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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 45ml


라임즙15미리


카시스15미리


그레나딘 10~15ml


쉐이킹 후



진저에일 풀업



잔이 너무 크다고?


그 분량이 아닌거같다고?


당연하지


3배를 한번에 때려박았는데..


잔 잘못골랐어 600미리 ㅈㄹ크네 진짜..



아무튼 파우스트편이랑 소개하긴 했는데


이 칵테일은 신기하게


맛이 악마 이름을 본딴것처럼 강렬한게 아니라


산뜻하고 달달하니


흔히들 말하는 무난하고 드링커블-한 칵테일이었다 이말이지



데킬라를 처리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칵테일이기도 해


데킬라의 맛은 은은한 수준으로만 내보내줘서


데킬라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게 되더라


3킬라~3킬라~쭉쭉 삼킬라~



ㅈㅅ



3.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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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트리 30ml


트리플섹15ml


레몬즙15ml


라임즙15ml


사과주스30ml



셰이킹 후


사이다 풀업 이후


그레나딘 시럽 15ml 드롭



사진 없어서 재탕함



이거야말로 그레나딘의 발색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칵테일이라 생각함


너무 이쁜 칵테일인데


맛도 달달달달달달하니 맛있거든요


새콤달달 조아



이것도 초심자...가 바에서 먹어볼 칵테일로 추천


집에서 만들기엔 은근 홈바 어느정도 차린거 아니면


필요한 재료가 많은지라...


무려 리큐르만 2개;


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한잔입니다


이쁜건 보통 맛없는데 이건 마쉬씀


사실 롱드링크는 이뻐도 마쉬씀


플로팅 ㅂㄷㅂㄷ...



이름의 모티브는 칵테일의 생김새가 복숭아 꽃과 같아서 붙은


무려 K-업장에서 만들어진 칵테일입니다


이번만큼은 국뽕 인정해도 좋습니다



근데 사실 기원이란게 다 불분명하듯이


이것도 그냥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될뿐임


이거가지고 물어뜯으면 곤란해




4.창작 칵테일:레드 진 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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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45미리


카시스15미리


라임즙15미리


그레나딘 시럽 10미리



스터후 탄산수 풀업



처음엔 빨간색 진토닉이라고 만들었고


빨간색이 참 인상적인 칵테일인데


기원은 신호든 진토닉 만들려다가


세상에 진피즈에 카시스 넣을 생각을하는 미친놈이 어딨음 ㅋㅋ


하면서 걍 만들었는데


근데 또 아이러니한게 은근 맛있었따는거


그래서 하는 김에 아는 지인한테서 조언 구한다음에


뭐랬더라 토닉워터도 단데 카시스 시럽까지 들어가니까


차라리 그린진피즈 변형으로 가라던가


아무튼 그렇게 조언을 통해 만들어진 칵테일임



내가 만든거니까 맛 설명은 안하겠음


그냥 블랙커런트 쥬니퍼베리


아무튼 그런 류의 맛이 산뜻하게 나는 칵테일임


츄라이 츄라이





5.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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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45ml


라임즙15ml


그레나딘시럽:1/2티스푼


설탕 혹은 시럽 1티스푼


넣고 쉐이킹



버번 위스키를 처리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칵테일이다


일단 색깔이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붉은색 보단 갈색에 가까운데


이는 칵테일 자체가 의도하는것이 뉴욕의 지는 일을 보는 것처럼 연출하기 위해


그레나딘 시럽을 극소량 넣고 쉐이킹 하는것이다


물론 난 그레나딘 너무 많이넣어버려서 실패 ㅋ



맛은 기주를 뭘 썻냐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지만


보통 버번 위스키에 시고 떫은 맛에 단맛을첨가해


좀 더 먹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쉐이킹하는만큼 향은 포기해야겠지만


근데 버번은 향이 아니라 강렬함으로 마시는거 아녔냐


일단 나는 칵텔용 버번인 불릿버번 썻어서


만족한 한 잔이었슴




아무튼 이번껀 여기까지.


그럼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초보자 지침서가 아니라


칵테일 단편선/특집선


그리고...


네캔만원 맥주와 중저가형 가성비/입문형 위스키로 돌아올게여!


군대 갔다오고나서...





아무튼,


지금까지 칵테일 지침서 쓰는 나였음


먼저 지금까지 시리즈 후기글을 적어보자면,

처음에 야로나때매 심심해서 유동으로 쓴 글이

초보자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걸 알고

(대학원생 힛갤 ㅅㅂ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고무받아서

아예 백업용 블로그랑 고닉 파고 활동을 시작함


그렇게 물 만난 물고기마냥

비록 부족한 지식일지라도

내가 아는걸 알려주니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나 혼자가 아니라 나같이 이런 술 마시는 사람들이 있긴 있구나 라는 마음에

관심...도 좀 받아보려고 정보글 쓰기 시작함

내적관종이거든 내가...


갤에서 댓글로 모르는거 많이 알려주기도 했는데

불확실한 정보도 많았겠지

난 업계 종사자가 아니니까

방구석 주정뱅이가 뭘 그리 자세히 알겠음..


솔직히 술공부 제대로 안했었어 그것도 칵테일 레시피위주로 했지 

그럼에도 내 글을 읽어주고 종사자들이 이건 맞고 이건 틀리다 수정바란다

이런식으로 건전하게 피드백 해주고

무엇보다 도움받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댓남겨주는게 진짜 뿌듯했지


뭐 가끔씩 지랄하는 댓이 몇개 있긴했는데

그건 병먹금으로 무시했었고

시답잖은 가불기 쓰면서 아득바득 까는 거였으니까

(유독 특정 인물상 저격하는 글에 그런 댓들이 판치더라 ㅋ)



그리고 이제 슬슬 이 글을 마지막으로 탈갤을 할라 하는데,

원래도 군대 떄문에 탈갤하려고 했음

그래도 그전까진 주린이들 도움 좀 되라고 술글 좀 싸다 가려했는데

최근에 -고로시-당해버려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한창 술 정보글쓰다가

몇몇 뉴비들이 업장이랑 홈텐딩 고민을 하길래 

두 개 비교하는 시리즈를 올렸던 시즌이었고

개중에 내가 쓴 글중에서 오해를 불러올 만한 부분이 있었고,

아니다 그래 내가 잘못된 정보를 쓴 글이었지 하하하..

계란은 내가 잘못 표현한거 인정하는데

고든스 관련 부문은 비싸지 않은 재료들로 비싸게 받아먹는 곳 피하라는 뜻이었어

근데 그걸 뭐???고든스 쓰는 바들은 다 쓰레기라고??

라고 받아들이더라고

나 집에 고든스 3병씩 쟁여놓고 먹었어 친구들...



덕분에 최근들어서 원래부터 고로시 시도 계속 해오던 윾동들이

이떄다 싶어서

(글마다 2~3개 통피는 항상 욕부터 박고봄

저번에 문화 글부터 시작해서

유머없이 정보만 쓰면 진지충 근첩비틱이라 욕박고

그나마 읽기 편하게 쓰려고 개노잼 유머 넣으면

좆문가 좆노잼이라 욕박고 )

이번에 크게 한번 고로시 했었지

왠지는 모르겠음


근데 그때 평소라면 무시했던것들도 

내가 많이 취해서 유리멘탈+

1년동안에 고로시로 갤 글로 언급되는건 처음 겪어서

(고로시는 이전에도 있었었음..ㅋ)

소위 말하는 장작을 많이 넣었었음

만취하기도 했고 당황했기도 해서 해명하고 별 지랄을 다했었고

(표현을 내가 잘못한게 맞다는 해명은=징징글이 되더라)

결국엔 이제 멘탈이 터져서 그 글 글삭하고 여러 징징글을 썻었기도 했고

개중에 어떤 사람이 여긴 이젠 니가 생각하던 곳이 아니더라고 말을 해주더라고

쿨찐들,그냥 재미로 고로시하는 윾동들 더럽게 갤질하면서 판친다고

(그리도 댓들 위로 고마웠어요 덕분에 그때 상태 좀 나아졌었음)



뭐 대단한 짓도 아니고

거창한 짓거리도 아닌

그저 심심하고 내 좋아서 하는 일이었는데

이걸 돈받고 쓰는 글도 아니고 

고로시 들어오니까 왜 갤질을 해야 하나 싶음


처음에는 너도 칵테일 하자!하면서

내가 그나마 아는 정보들 풀어서 

뉴비들한테 도움되는게 그렇게 좋았었는데..

나도 그 기분 알거든

처음 1년전에 입갤했을때 내가 모르는거 물어보니까

여기 사람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게 차근차근 다 알려주셨음

그래서 이제 뽕이 차올라서 아 여긴 좀 다르구나

환상이 생겼지

경험치,자신감 좀 쌓이고나선

바도 가서 바텐더 지인도 생기고(야로나로 폐업)


지금?

솔직히 말하자면

고닉을 단 사람들 중

조금이라도 먹을거리 하나 생기면

득달같이 멱살잡고 달려드는

유동새기들 천지임

심지어 멀쩡한 고닉도 

없는 씹을거리도 만들어서 고로시하는거보면

먹이를 포착한 짐승새기들 보는줄 알았음

이게 진짜로 병크터트려서 고로시하는거면 상관없어

대표적으로 그 하늘이랑 그 뉴비 등등


근데

친구 많으면 고로시

인맥 자랑하면 고로시

돈많다고 고로시

나이많다고 고로시

여친있다고 고로시

술 많이 마신다고 고로시

나눔 안줬다고 고로시

업장서 잘해줬다고 고로시

.

.

.

꼴받게 하면 고로시

장난하냐


이래놓고 고로시 하지말라그러면

아ㅋㅋ 이게 주류갤 관습이랑께ㅋㅋ

꼬우면 탈갤하셈~

이러는데


이게 니네가 그렇게 욕하는 틀딱이랑 뭐가다르냐

보통 유동통피들 젊은 나이 층일텐데

니네들이 하는 짓이 악습도 관습이라고 말하는

유사 틀이 아니라 찐 틀딱이랑 뭐가다름


아따 악습도 관습이라고~

어?너 여기 문화 안따라?

너 혼좀 나볼래?

이런식으로 고로시하잖아

근데 시발 고로시 수준이 

평범하게 갤질하던 사람들한테 

그리 지랄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나야 뭐 어제 쓴 글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참 신기한게

고닉이 분탕치는건 거의 한두번밖에 못본거같은데

유추가능한 로갓들은 좀 보이더라 

그래서 멀쩡한 고닉들은 갤질 1년 이상 못한다는 거였음

왜 탈갤하는지 알겠더라

현탐오더라



그런 놈들 거둔 부모님들은 속 많이 터지셨을듯

사람이 아니라 사이버 짬타이거들 키워내서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하려는 사람만 고통받음


있지 난

처음에 느꼈던 그 친절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못 벗어나왔던거지

예전엔 나 주류갤함 ㅎㅎ 당당히 말하고 다닐수 있다던 믿음이

지금은 응 그건 니 허상의 부유물~로 바뀌는 순간이기도 했고


항상 미흡한 건전한 피드백 환영한다고 언급을 더러 했었음

모든 글에는 아니지만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피드백을 통해 알아가는 경우도 많았고

대표적으로 내가 주워들은 정보로 싸지른 트섹편 

그럼에도 노골적으로 공격이 쳐 들어오는거 보고선 이제 알았지


내가 해명을 하든

탑 쌓기를 하든

눈물의 똥꼬쇼를하든

이사람들은 그냥 

씹을 대상이 필요하구나 이걸 느꼇음

그냥 이유없이 꼬인 사람들

어떤 현생을 달길래 여기서까지 이런 짓을 할까

측은함


어제 글 중 에선

인정 자꾸 안하면서 징징대고

틀린거 말도 못하냐고 

저격이라고 올라온 글이 있었음

근데 문제는 이미 내가 잘못 썻다 인정하고

해명을 내 나름대로 해줬는데


결국 꼬투리잡아서 시비거는거더라

시비걸 생각이 없었다면 

장작도 안넣고 

비꼬거나 욕부터 박지말고 피드백을 해줬겠지

후속글은 꼴에 불확실한 사실이랑 

다 아는 사실가지고 유세떤다라는데..

장작 그만 넣으려 해도

본인이 장작넣어서 후속장작 넣으니까

징징대네 ㅉㅉ 이러는 가불기쓰고 있음


후속글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애초에 글 쓰는 목적이 너같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이 주류 타이틀을 달고도 비주류 문화인 이 문화에

입문을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자 올린 글들이었음


정보글 자격?없지

뭐가 된 마냥 유세떤다고?내가?

방구석 주정뱅이 하나인 내가

그냥 솔직히 내 경험 토대로 쓴 글들인데


내 나름대로 쓴 글이고 내가 좋아서 쓰는거임

너는 알아도 다른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는데

그렇게 잘 아면 님이 좀 쓰지 그랬어요

나같은 좆문가 말고 잘 아는 댁이 쓰면 되겠네..

척척박사님은 모르는게 없으면서 왜 안알랴줌?


그 남자 유투버 말대로 

술 문화를 허세부리면서 하면

주류문화는 항상 비주류문화로 남을수밖에 없는데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정보 푸는게 

이리 욕먹을 일인지도 몰랐음

내가 완전 100프로 구라급으로 개씹소리를 쓴거면 모를까

100센트 잘못된 정보는 삭제하고 욕먹어도 할말이 없지만

그게 아니잖슴;  

결론적으로 계란 칵테일 먹고 죽은 사람 없잖아

그냥...그냥 사소한거 하나였잖아

이겨먹어서 좋겠네



보통 글 쓸때 항상

내가 좆문가인거 밝히고 글을 써도 

어허!!!개소리 길게도 써놨네 작작 씨부리고 끄지라!!!이런식으로

요즘들어 자주 공격들오는데

이건 그냥 내가 꼽다는거지 머

이젠 로갓고닉까지 나오니까 더 할말이 없더라



아무튼 지금까지 제 글 읽어준 사람들 정말 고마웠어요

남은거 니르바나 칵테일 재현하는거랑 

칵테일갤가서 간간히 글 올리면서 놀다 갈테니



그래도 결과적으론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닉 자세하게 언급은 못하지만 

자선사업급으로 기물같은거 공구하면서 주갤럼들 도와준 사람..

건전하게 긍정적으로 제 글 읽고 피드백 해준 관련 업계 종사자들...

비록 술에선 당첨된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딱 한번 나한테 나눔해준 갤럼이랑 다른 술 나눔하는 갤럼들..

내 글을 읽고 도움 받았던 뉴비들...

쉰내나는 구닥다리 아재지만 

아직 민짜떼진지 1년밖에 안된 사회 초년생인 21이고

처음으로 하는 커뮤니티 활동이어서 

더 뜻깊은 경험이 됬던거 같아요


말이 길어졌네요.

헬스장 못가고 알바도 야로나로 짤리고

집에만 장기간 틀혀박혀 있으니

정신병걸렸나봄

아무튼 이만 탈갤할게요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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