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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이지만 객관적판단이다앱에서 작성

아이(118.46) 2021.05.18 14:23:26

조회 223 추천 6 댓글 2

viewimage.php?id=2cb1d329eddd34&no=24b0d769e1d32ca73fec8efa11d02831835273132ddd61d36cf617d09c42d54ec04720c1f9dfbde6e68163e46e4db7da6880efd367d750df53027254bedb49e8c160cd851b15bc859647c39ad122b56931c8

전라도인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예술 문화 인테리어 업자 이런쪽은 전라도가 꽉잡고 있다.

문화예술공연계 ( 방송이나 연극가 ) 쪽 보면 전라도사람 엄청많다.

예능쪽으로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건 감수성이 높다는 거다

또 하나 특이한점이 인테리어 업계인데 필자가 여러 인테리어 업자들을

만나본 결과 유독 전라도 사람이 많았다. (필자 사업체나 집이 이사가 잦아서 인테리어자주함)

솔직히 전라도가 대부분이였다.

깔끔하게 솜씨좋은 사람도 있었고 대금 띠어먹고 통수치고 잠수타는 라도기질 발휘한

사람도 있었다

필자가 느낀 전라인의 특징은 손재주가 좋다는것 예능분야에 두각을 나타낸다는것이었다.

그러면 왜 라도는 통수의 고장이 되었을까?

그것은 고려시대로 돌아가보자

사람이 후손을 낳으면 유전적 요인을 가장 크게 받는다.

서울대나온집은 자식들도 서울대고 부모가 의사면 자녀도 의사되고 부모가 변호사면 자식도 변호사되고

부모가 피아니스트면 자식도 음악적 능력을 그대로 이어간다.

솔직히 자녀의 특징은 부모의 유전자를 90%이상 답습한다고 보는게 맞다.

자 이말을 한이유는 바로 전라도가 고려시대때부터 죄인들의 유배지였기 때문이다.

반역이나 기타 중죄를 저지른 관료들은 전라도 섬지방으로 유배보내서 망망대해 바다나 보면서 죽게 만들었다.

그 역사는 조선시대까지 이어졌으며 그렇게 수많은 중죄인들은 전라도로 유배를 가게 된다.

그중에는 조정대신들도 있었을테니 당시대에는 나름 인텔리들이었다는거시다.

그렇게 나라에게 버림받아 유배를 간 사람들이 모여서 그곳에서 생활하고 살다보니

과거 죄를 짖고 넘어온 선조들의 범죄 DNA가 그대로 내려왔을것임에 자명하다.

또한 본인들은 억울하게 유배를 당하였다는 피해의식또한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수백년동안 지속되면서 고정관념으로 변하고 결국 그지역의 독특한 문화로서 자리잡게 되는거시다.

그리고 그들이 전라인이라는 단결력과 결속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매개체가 된다.

필자는 수원에 살면서 호남향우회를 보았고 필리핀여행을가서 호남향우회간판을 보았으며

미국 la에 가서도 호남향우회간판을 보았다

도대체 저들은 왜 전세계로 이민을 가서도 호남향우회를 설립하는거신가....

어릴적에는 마냥 신기했으나 지금은 그이유를 알것같다.. 아니 그렇다고 라고 확신하는바이다.

조선시대 유명한 조정관리들 중 전라도 출신이 있는가?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

그만큼 전라도는 역사적으로 배척받던 지역이다.

그들의 99%라는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나올수 없는) 투2표몰표와

놀라울정도의 단결력은 결국 과거의 역사로부터 그 발자취를 들추어 볼수 있다는 것임에 자명한거시다

그래서 필자는 전라도를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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