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k 님이 31일 참석의사를 밝혀주시면서 정모는 31일로 결정되었습니다.

31일(월) 7시 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참석확정인원은 안서지성님,단님,MDMA님,CISK님,김응룡,고추냉이냥냥 총 6명입니다.

광주 비공식 마지막 정모이니 만큼 화려하게 합니다... 다만 회비는 착하지 않습니다.
(인원이 적으니 기본 5만원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할겁니다.)


친구끼리통닭에 생맥을 먹어도 두당2만원...
 친구끼리 와바 같은데 가서 간단히 먹어도 두당 3만원
친구끼리 회에다 소주를 먹어도 두당 4만원
친구끼리 바를 가서 수입맥주 마셔도 두당 5만원은 넘습니다.
이정도 라인업이면 어쩔수 없는 금액입니다.
회비가 너무쎄다. 회비가 부합리적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


아마도 한국 아니 광주에서는 향후 몇년동안 없을 화려한 라인업입니다. (안그래도 그렇다고 해주세요 -_-+)




West Vleteren 12

말이 필요 없는 맥주입니다. 정말 구하기 힘든 맥주이기도 하구요.
현지 가격만해도 2.5~3만원인 맥주 입니다.
전용잔에 서브합니다.



St.Bernardus 12

어베이 스타일이라고 분류 되어있지만 트라피스트라 해도 역사상,맛으로 손색이 없는 그맥주.
매니아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그맥주
전용잔에 서브됩니다.




La Trappe Witte

네덜란드 트라피스트인 라트라페. 그중에서도 트라피스트 유일의 윗비어 스타일.
구하느라 애를 먹었던 그 종류입니다.
사진상 가운데 잔으로 서브 됩니다.






La Trappe Bockbier

사연도 많은 트라피스트 라트라페.
사연이 많아서 종류도 많은 라트라페 복비어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전용잔에 서브 됩니다.





La Trappe Tripel

트라피스트와 어베이 종류에서는 익숙한 트리펠
전용잔에 서브 됩니다.





Fuller\'s Brewer\'s Reserve No.1 Or No.2

No.1 은 30년 싱글몰트 캐스크에서 500일동안 숙성된 종류이고
No.2 는 꼬냑통에 숙성된 종류 입니다.
풀러스 사에서도 유명한 펍,샵에만 입점을 시킬정도로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아직 구입은 못했고 주문만 해놓은 상태라 No.1이 올지 No.2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런던 프라이드 잔으로 서브합니다.




Fuller\'s Vintage Ale

몇년 빈티지인지는 모르겠으나 2009내지 2010년이 올것 같습니다.
주문을 넣어논 상태라 어느것이 올지는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빈티지 에일 전용잔에 서브합니다.





Samuel Smith Taddy Porter

사무엘 스미스에서도 인정 받는 포터입니다.
매니아 사이에서도 포터로서는 평이 좋은 편에 속하는 놈입니다.
풀러스 런던포터 맛있게들 드신걸로 아는데 그것보다는 더 풍미가 좋은 놈입니다.
전용잔 수배중에 있습니다.




Stone Brewery
아마도 제일 왼쪽 놈으로 준비가 될것 같군요.
라벨만큼이나 강렬하고 임팩트가 강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용잔은 수배를 못할것 같네요.




Dogfish Head 90 Muinute Imperial IPA

주문을 넣어놓았는데 60-90-120 중 어느것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쌀쿡에 계시는 마린보이님이 극찬한 맥주 우리는 광주에서 한번 마셔봅시다...
전용잔은 수배중에 있습니다.



Royce\' Chocolat Bitter
북해도 유명 쵸콜렛 로이즈 쵸콜렛과 삿뽀로 맥주가 만났다!!
그러나 맛은 별로다!!
그렇지만 주면 환장하고 먹을 사람 많다!!
그래서 준비한 맥주 입니다.
전용잔으로 서브합니다.


맥주만 마시면 1시간 이내로 시음이 끝날것 같습니다.
마지막 정모이니만큼 회비를 좀 높여서 위스키 한병도 더 드시죠??


※  시음주는 현지 사정이나 주최측의 농간으로 변경 또는 준비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


사진은 구글과 해당사이트에서 퍼온것입니다.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010-****-3740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