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  어제  두번째 앨리캣에서 맨든  보름달 이란   에일을  마셔봄..

이  맥주는  병이나 캔으로 수입 아직 안되고  생맥으로 수입된다고 하던데

에일이라   맛은 갠춘하고  블로그 등에서도   호평이라

그래도  카나다산  에일이라 아주 기대는  안하고   지난달에 마셧는데

예상보다  훨  나은 맥주 엿음...

에일과 필스너  비교는 애당초 무의미 하다만

필스너 우르켈 생맥보다도   앨리캣 생맥이 좀더  보디감이  강하고  홉의 향기가  좋음..
같이 먹던 놈도  어제 다시 같이 먹는데
그놈은  아사히 덕후 인데 앨리캣 맛잇다고 함...


400미리   5500냥이라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차피    수입생맥은   밀러같은것도  500미리  5000냥 받는 곳이라...

안주는  시켜도 되고 안시켜도 되는  분위기 갠춘한 외국인 위주로 오는 술집같음

카드나  혹은  마실때마다   선불을 내야 하는곳...

앨리캣   보름달이란  이 맥주  캔이나 병으로도  먹어도 맛잇을거 같아서
캔이나  병이 수입되면  먹어보고 싶음...

캔이나 병   330미리가   4000원이상 하면
걍   400미리 생맥  먹는게  100배 나은거구 ㅎㅎ


오가든 생맥은  250미리에   5000냥 하던데..
 우르켈,런던프라이드, 앨리캣    똑같이  400미리 에  5500냥 이라면
갠적으로 앨리캣  선택함

왜 앨리캣만  굳이  400미리로 파는지 이해는 안가는데

500이나 아닌  1파인트  이런식으러 팔지..
지난번엔  3잔 마셧는데 언제  안주읍시   두잔씩 마시고옴,
걍  지나가다  한잔만  마시고  집에 얼른 갈라 햇는데
마시게 되니  한잔 더 먹게됨...

술집에서 병,캔,생맥 다 포함해서   가성비 최고  수입맥주  앨리캣 같음...
수입맥주 할인전문점  가보면  웨팅어헤페  500미리가  4500이던데 ㅋㅋ
앨리캣이  500미리면   6800원이던데

라이트한 생맥 말고   진한 생맥들 중에서는
앨리캣 가격이 덜  비싼듯..

500미리  5500원이면  진짜  더 좋을 앨리캣   보름달 생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