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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절 기념으로 선착순5.18명 짤그려줌앱에서 작성

아토믹밤(223.38) 2019.05.18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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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머한쉐프 "여러분, 중학교 내용을 되돌아봅시다. 직각삼각형에서 밑변 분의 높이를 뭐라고 하죠?" "'탄'젠트 입니다" ... 순간 굉장한 폭음과 함께 지옥의 홍염이 교실을 덮쳤고 몇분 뒤 싱싱한 젊음의 터전 새싹들이 가득했던 교실은 온데간데 없고 지독한 유황냄새와 함께 바닥에는 싸늘한 잿가루만이 절망스럽게 산재되있을 뿐이다. 면접을 보러 간 머한셰프 "김머한군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매일 야근해야 할텐데 가능한가?" "...." "불가능한가?" "불 가능합니다" 찰나였다. 거대한 불길은 면접장을 집어삼켰고 지옥 같은 화염은 수 분간 지속되다가 꺼졌다. 모든 것을 태워버린 그 곳에는 몇 줌의 재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일본에 놀러간 머한쉐프 일본인 : 곤'방화' 순간 거대한 홍염이 그를 덮쳤고 몇줌의 싸늘한 재만이 보도에 절망스럽게 산재되있을 뿐이었다. 좆고딩 머한이 16세 성욕이 강한 머한이는 친구에게 말하였다. “빠구이 할래?” 순식간에 친구는 쪼그라들더니 이내 에이스마낭 활활타 소멸되었다 꽃집에 간 머한이 "손님, 뭐 찾으시는 꽃이라도?" "해발화기" 순간 태양의 열기를 훔친듯한 맹렬한 불꽃이 만물을 휘감았고, 쓸쓸히 타고 남은 의문의 잿가루는 비료로도 쓸수 없을만큼 하얗게 화했다 학교에 간 머한이 2 선생 “ 머한이 학생은 무슨 곤충이 좋냐요?” “하하 '방화'깨비요” 그순간, 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교실이 가득탄 교실이 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잿더미가 되었다. TV보는 머한이 어머니와 함께 TV를 시청하는 머한쉐프 얘 머한아 다음에 하는 프로는 뭐냐? 네 어머님 생방송 "화제"집중이에요 머한으로부터 시작된 뜨거운 지옥불의 기운이 그의 어머니를 둘러쌌고 온집안을 활활태워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었다 그 해 김머한 동네는 겨울에도 보일러를 틀지않아 난방비를 절감할수 있었다고 한다 숭례문을 거니는 머한이 그와중 한무리의 외국인이 지나간다.. 와우 어메이징 한국 문화 좋아요!! 저녁은 "불"고기 먹으러 가자! 순식간이였다.. 땅은 불길로 휩싸였고.. 하늘에는 연기가 가득했다.. 불길이 잦아들자, 바닥에 흩어진 재 한더미가 그 자리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유일한 고증이였다. 김머한이 드디어 한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었다. 머한: 안녕하세요~ 8월 1일에 인사드리는 생생정 보'통'.... 그 순간, 여름의 열기보다 뜨거운 불길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고, 방송국은 잿더미가 되었으며, 스튜디오에는 잘 익은 고기덩어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다. 그리고 그날은 38도를 넘은 47도의 기온을 기록했다고 한다. 여러분 올해는 말띠의 해에요. 말이 무슨 동물인가요? 머한학생 대답해보세요!" "사람이 '타는' 동물이요." 순간 거머한 지옥불이 타오르며 학교는 잿더미가 되었고 교사와 학생들의 울부짖음이 이곳저곳에서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스님 : "먼길 찾아오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도 다 부 처님의 뜻입니다." 머한 : "나무아미 '타 불" 순간 지옥의 업화가 스님을 휘감았고 백팔개의 번뇌를 지워버릴듯한 굉음과 함께 머한도, 스님도, 모두 하얀 재 로 승화했다. 머한이와 스님의 따뜻한 소신공양에 답하듯이 하늘에는 부처님의 미소같은 햇살이 내린다... 아들과 팔씨름을 하고있던 슈퍼대디 김머한. 아들이 머한에게 힘으로 안되는걸 알기에 팔씨름에 질리 는 기색을 보이며 "아빠, 나 팔씨름 재미없어.." "그래? 그러면 뭐하면서 놀까?" "그러면 나 비행기 '태워'..." 그때였다. 머한의 자택으로부터 지옥불의 염화를 연상 시 키는듯한 굉음이 울리며 화염이 폭발해 삽시간에 머한의 자택을 뒤덮어버렸고 화염은 아들과 머한을 집어 삼켜 버렸다. 머한과 놀이를 즐기며 아들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어야 할 자리에는 마치 지옥문을 연상시키는듯한 머한의 자택의 모든 형상을 태워버린 절규의 잿더미만 남아있을 뿐이였다. 가정상담 하는 김머한 "머한아 요즘 무슨일 있니? 성적도 좋은 녀석이 왜그래...! 가정에 '불화'라도 있는거니?" 그 순간 교무실은 아인슈타인의 학구열 이상의 열기를 내 뿜는 무시무시한 불길에 휩싸였고, 그 날 학생들은 종례를 가질 수 없었다.. 양식레스토랑을 개업한 머한 쉐프. 그의 대표작인 통구이스테이크와 와인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뒤 후식으로 애플파이를 가져다드리며 물었다. "손님 후식으로 애플'파이어'떠십니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식당 건물을 받치는 기둥이 있던 자리에선 불기둥이 치솟았고 용광로에서 끓어 오른듯한 불길이 이글이글대며 덮쳤다. 가게는 눈 깜짝할새에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고 그들이 있던 자리엔 용암으로 굳어버린 사람들과 재가 되어버린 잔해들만 남았다. "야" "네?" "타" "문 열어주셔야 타죠" "아니 타라고" 그 순간 그의 몸에서 엄청난 불꽃이 치솟았다 김머한. 그가 타라고하자 그 곳에 불이 있었다 -머한복치- 숨이 막혀왔다. 이쁘장한 벽지가 발라져있는 내방은 가히 감옥과도 같이 느껴졌다. 몇번이나 잠에 들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내 정신이 너무도 뚜렷했기에 피난처이자 안식처인 꿈의 세계로 갈 수 없었다. 결국 나는 이 감옥같은 방을 나가기로했다. 나는 다급하게 옷을 입었다 한 시라도 이곳을 벗어나고싶었다. 내 손은 문으로 향하였다. 밖으로 나와버렸지만 나를 받아줄 친구도,여자도 없었다. 결국 작정하고 무작정 걷기로 했다. 주변의 환경들이 바뀌는 걸 느끼지도 못 한채 걷고 또 걸었다. 여긴 어딘가 생각이 들었을 즈음 이미 나의발은 태화강에 도착해있었다. 문득,어렸을적 부모님과 함께 이 강에 와 산책했던 행복한 기억이난다. 그때 부모님들은 나를정말 믿으셨다. 사랑하셨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에,믿음에 나는 부응하지 못했다 그저 실패자일 뿐이였다. "이 꽃은 뭐에요 아저씨?" 생각에 빠져있을 쯔음 이쁘장한 어린이가 나에게 질문하였다. 내나이 29 아직 30대가 될려면 1년이 남았다. 화가 나지만 아이가 너무 귀여웠기에 대답해주기로 한다. "아이야,이건 야생화로..." 찰나의 순간이였다. 순간,지옥의 홍염이 나를 덮쳤고 내 몸이 반응하기도전에 한 숨의 재가되어 바람에 날리었다. -머한출판사- 한 숨의 재가되어 - 저자:통베충 머구시의 경력 19년차 베테랑 버스기사 김머한씨. 친절한 승객 응대 서비스로 이달의 기사로 선정된 것이 수십 번이라고. 그의 친절함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할머니 천천히 타세요" 길고 긴 고통이었다. 발끝에서 시작된 불꽃은 수십 시간에 걸쳐 노인의 온 몸을 천천히 태웠으며 며칠 후 그 자리에는 몇 줌의 재만이 흩어져 있을 뿐이었다. 에픽하이 팬 사인회에 간 머한이 저희중 누굴 가장 좋아하세요? ' 타블로 ' 순간 무섭게 굉음과 함께 어두운 뒷골목을 염라대왕조차도 두려워할 지옥의 업화가 환하게 비추기 시작했고, 정말 그곳엔 타오르는 불길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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