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4주의 친칠라! - 동물,기타 갤러리

동물,기타 갤러리

1/2

꾸찌뽕 쫓겨나는 날~! 문을 하도 갉아서 못갉게 두꺼운 책을 놨더니..스트릿의 처절함을 배우고 와라 작성자 : 구지봉

1월 3주, 4주의 친칠라!앱에서 작성

이리동동

2023.01.30 00:56:53

조회 692 추천 21 댓글 10

7fed8275b58369f151ef86e043807073087e6cfdb6664956df644687322f2bfa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냈으려나!

털쟁이는 집에서 띵가띵가 잘 보내고 아주 활발하게 잘 지냈다

7fed8275b58369f151ef86e040807c730d7047696349108aa484c02a1e1918b7

털 빠지고 나고 하면서 무늬가 아주 미세하게 변하는 것 같은데

요새 얼굴쪽 속털이 특히 까매진건지 뭔지

자꾸 짱구눈썹이 생김ㅋㅋㅋㅋ

손가락으로 잘 빗어주면 없어짐

28b9d932da836ef13bef86e34381736b758cf469883666e7af2c3ccdead3297a4e3d0b

매일이 새롭게 웃긴 털쟁이

28b9d932da836ef13bef86e34385746b14fb4a2454844edf3f59472de18add0eb21e71

뭐 던져주면 쪼르르 쫓아가는데

먹을거 아닌거 알면 관심 뚝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b732e4b10ddf15030d4328b9d72951e6d2c23c20e0871c4c9eb24df

근데 좀 이따 다시 던져주면 또 속음ㅋㅋ

7fed8275b58369f151ef86e040857d731feae243fcb9e23026bd217676760c06

7fed8275b58369f151ef86e040857173ea4ac8727581b2679fe67e92a24c81c5

알파파 다먹어서 빈 나무터널 보고 화내는중

7fed8275b58369f151ef87e6468577733351d7ab3766a7d3a1c75d64ca4eb4a3

코 쓱 하는 짱구눈썹

7fed8275b58369f151ef87e647807273f71d637236df49230c92eeebd2aaf37f

눈썹 생기니까 순해보임ㅋㅋㅋ

7fed8275b58369f151ef87e647847473fe0fb23efbaf72dc66e71e9011e1c9db

엉덩이가 최고야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2d3c2b611f203e72523ec1e85ed13c27a3f2dfc2105c91255a52a0f

몸이 둥글지 않은곳이 없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4d80beab02b2909b083d2220e835bbeb74c7df1da23ed816bf1015e28

엉덩이에 죽은털 삐죽삐죽 나온거봐

친칠라는 그루밍을 대충하는편이라

손도 발도 입도 쉽게 안 닿는 엉덩이쪽은 맨날 털이 삐죽삐죽 남아있음

노력하면 충분히 닿을텐데 그냥 대충함

수염은 엄청 공들여서 닦는다!

7fed8275b58369fe51ef86e642817c734b652acd2f8073c2707e019ddb81e7ff

포올짝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59e4e9d2e4d56d1fd56d0ef25c3962b902656abac51ad7b4d5e4f549f

내가 좋아하는 뒷모습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90acf318bdf323e64dee0ce62acb52b9acda824e620bc4617a2f2dd87

까꿍 나오는중

7fed8275b58369fe51ef86e146807573f661aa031b9d807300153959f56d9c16

옆모습에서도 보이는 엉덩이 죽은털들

자꾸 신경쓰여서 당근칩 물려주고 몰래몰래 뽑았는데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f269411e565a16a12a35681433d9299d7216fce296fecdd040c4052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만큼 뽑음

돌돌 뭉쳐서 적어보이는데 진짜 어마어마했다ㅋ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e57499303c8b8ff5bb771dc6d8b74a0db816893c0c8cc28cf304335

깔끔해진 엉덩이

근데 엉덩이에서만 저만큼 뽑아도 땜빵이 없는게 신기함

축복받은 풍성충...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c1136b85e770aeea48cc8889a2d761dbbf1974bce4015794fc9df80

이렇게 뽑아놔도 이틀이면 다시 죽은털 꽂혀있음ㅎㅎ

7fed8275b58369fe51ef87e547837773ae7ab5506ecad54bfa3e2afdc58fcb8b

성질 더러워보이게 찍힘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b487608b0c5f6b950b7994bf8b73754fe3ecf37ff8681275a08ea73

설 연휴에 한파때문에 세탁기가 얼어서

털쟁이 집 바닥판 빨래를 못하는바람에 목욕을 못시켰음

모래목욕하면 모래 엄청 떨어져서 다음날 바닥 갈아줘야됨...

목욕을 못시켰더니 애가 떡져서 갈라지는중ㅋㅋㅋㅋㅋ

턱에서 배까지 이어지는 노란 선은 쉬야갸 아니라 건초가루 물든거

엉덩이는 깨끗함

7fed8275b5836af351ef86e0408073738c4adc73d2e9b258657c585305135d10

모래목욕 못하면 아쉬워할까 좋아할까?

모래목욕하는날=산책 못하는날인데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99b7177ac1be86d83c6c943f3608f134c2bd9e84e042f7d853df03d03

털쟁이의 속마음은 알 수 없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d6a108a29b468a6dd423b9c4d93240e8e51bdedcf8c19fb49510e989f

터널 꺼내주니 잘 노는거 보니까 노즈워크패드도 생각나서 노즈워크도 할까 했더니

요새 식탐이 늘어가지고 사료를 엄청 빨리 다 먹음

청소하는동안 사료 먹이고 청소 끝나고 남은걸로 노즈워크 했었는데

요샌 청소 끝나기 직전에 다 먹어버림;;

옛날엔 한개씩 먹던걸 요새는 하나 입에 물고 하나는 손에 쥐고 먹질않나

2/3씩 먹고 바닥에 내려놓은다음 새거 꺼내먹고 다시 먹던거 먹고 이러기도 함

남 집 칠라보다 더 먹이는데 왜 욕심 많은 돼쥐가 된거야..?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8a4f507be4d7a99d642e507ce13c15ef49cbaa515d8d8b7d8a8753728

전에 쓰던 목욕탕이 너무 녹슬어서 조만간 내가 파상풍 걸릴 것 같길래 바꿈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27a27d5479ae7bef766623e82b87ede0cc38e40eb37c910cfdf26e5c6

아직 좀 데면데면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e318990e75024e9000543b276568d472aec41461c851462a7c8e4f89b

하지만 사료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옥안에 든 쥐

7fed8275b5836afe51ed87e64e8577735fbecb48446b4dea96d015dae6a12860

목욕 후 특식

뒤로 보이는 성질급한 털쟁이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8b8b3f43242b5cb6af7aee75342471bad6c29479476a07117c9668521

냠냠 잘 먹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b77350329fdf192623cf9375f4c1473140f68455cca78e67eb927551d

대청소 후

세팅 덜 돼서 허전한 집에 덩그러니 자는 털쟁이

작년 이맘때 올해는 정말 바쁠 것 같아! 했는데

1년 뒤가 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바쁠 것 같아서 좋다

바쁘면 회사도 안망하고...회사 안망하면 나도 월급 잘 받고... 월급 잘 받으면 풍족하고 좋지 뭐...

이번 주 부터 다시 일상이네

다들 힘내서 살아보자구! 화이팅!

- dc official App

고정닉 5

원본 첨부파일 3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비 교주로 있으면 설득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3/03/20	-	-
공지	모바일에서도 쉽게 짤을 만든다! 디시 AI 갤러리 오픈	운영자	23/03/23	-	-
공지	동물,기타 갤러리 이용 안내 [28]	운영자	16.07.05	46705	36
공지	@@@동기갤 통합공지@사육정보링크모음@@@ver.2014 [55]	*ㅎㅜㄹㅣ*	14.07.17	98940	120
570780	지난 겨울에 수달 봤어	ㅇㅇ(223.39)	14:42	11	1
570778	마루칸꺼 햄스터들이 좋아함? [9]	ㅇㅇ(39.7)	12:21	75	0
570777	목이 마르구나 인간아 [4]	1111(211.117)	12:00	89	6
570776	매년 이맘때면 보이던 흙햄스터님이 안 보이네 [4]	ㅇㅇ(223.62)	11:30	91	1
570775	다른 골든햄들은 3주차에 엄청크던데 [10]	초보골든집사(39.7)	10:47	134	3
570774	햄스터 코가 벌겋게 되고 더 커졌으면 피부병인거지?? [1]	ㅇㅇ(222.101)	10:26	55	0
570773	깔끔떠는햄.gif [3]	ㅇㅇ	09:12	115	5
570772	햄스터 용품 이거 뭔지 아는 사람? [7]	ㅇㅇ(14.6)	02:56	163	0
570771	골든햄스터 새끼 쳇바퀴 [4]	초보골든집사(39.7)	01:39	92	1
570770	이유식먹는 아기돼지 [2]	ㅇㅇ(180.80)	01:28	106	4
570769	햄주인들 쳇바퀴 케이지의 어느방향에 놓음? [2]	ㅇㅇ	00:55	70	0
570768	나 핸들링 잘되고있는거 맞음? [2]	ㅇㅇ	00:45	114	2
570767	골든햄찌 케이지 질문 [3]	초보골든집사(39.7)	00:44	82	4
570766	꾸찌뽕 쫓겨나는 날~! [6]	구지봉	03.23	328	10
570765	노른자먹는 쥐새끼ㅁㅌㅊ? [10]	ㅇㅇ(222.120)	03.23	954	11
570764	몇년전에 동기갤에 사진 올리고 했었는데 내 햄스터 여행갔어~ [17]	ㅇㅇ(14.63)	03.23	810	21
570763	우리햄 상태좀 보려다가 개깜짝놀랐네ㅋㅋㅋㅋ [5]	ㅇㅇ	03.23	397	12
570762	햄스터들 원래 똥먹냐? [4]	ㅇㅇ(220.116)	03.23	134	0
570761	찌뽕이 맛있더라 [12]	구지봉	03.23	707	9
570760	보스터 호두 먹방 [7]	안농	03.23	91	6
570759	이거 도당체 머임ㅋㅋㅋㅋㅋ [9]	ㅇㅇ(119.203)	03.23	157	4
570758	쑥쑥 커요 [11]	하지마	03.23	160	3
570757	피그미다람쥐 [3]	ㅇㅇ(49.173)	03.23	135	4
570756	아 ㅅㅂ 다들 코코넛이너 한번씩 확인해 봐; 곰팡이 핌 ㅅㅂ [12]	ㅇㅇ(223.39)	03.23	195	2
570755	쭈인 보는 앞에서 똥먹는 미친햄스터 [5]	ㅇㅇ	03.23	151	8
570754	너구리 부부는 평생 같이 다니나보네 [1]	ㅇㅇ(119.197)	03.23	56	0
570753	큰맘먹고 260L 단일케이지 제작주문함. [2]	ㅇㅇ(220.116)	03.23	101	1
570752	오사카네 햄쥐들 [1]	찰떡이	03.23	111	2
570751	누구시죠? [3]	ㅇㅇ(223.38)	03.23	87	8
570750	오줌싸개 곰스터 [9]	지다람씨	03.23	904	21
570749	빨리 돈 벌어서 독립하고싶다	코드시러	03.23	79	2
570747	맹수 로보쿤 [7]	아가요	03.23	540	11
570746	햄 앞에서 기선제압 하는법 뭐가있을까 [9]	ㅇㅇ	03.23	144	1
570744	쉿! 김나나는 세수중!! [8]	0410	03.23	149	7
570743	쥐새끼들 [1]	ㅇㅇ(106.101)	03.23	100	6
570742	내가 산 끈 안에 철사들어있는데 이거 다치지않을까? [1]	ㅇㅇ	03.23	69	0
570741	그래도 쥐고있음 따듯함 [1]	달팽이	03.23	147	6
570740	토끼가 그렇게 빨라? [3]	ㅇㅇ(124.61)	03.23	65	0
570739	내 바지에 쉬싸고 삐진 곰스터를 위해 [2]	지다람씨(118.235)	03.23	162	4
570738	햄스터 잡는 위치 설명을 위한 시각자료 [9]	쭤뻐쭤뻐	03.23	145	4
570736	햄스터는 손가락 빵꾸뚫릴 용기가 있어야돼 [12]	ㅇㅇ	03.23	168	1
570735	나처럼 겁이 많아서 햄 만질때 [2]	ㅇㅇ(121.54)	03.23	68	0
570734	골든햄스터 핸들링 예시.jpg [8]	K보스터	03.23	167	3
570733	햄찌가 자꾸 나무 미로룸 구석에 오줌갈기길래 [4]	ㅇㅇ(180.80)	03.23	99	3
570732	내친구 햄스터 키울때 맨날 손으로 만지던데 [4]	ㅇㅇ(116.44)	03.23	102	0
570731	토끼 [1]	황금개구리	03.23	80	4
570730	곰스터가 내 바지에 쉬 쌈ㅠ [17]	지다람씨	03.23	848	12
570729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생물,.jpg	을묘	03.23	1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