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44미리 샀음. 이거 방간 안뜸??

착용샷임 ㅋㅋㅋㅋ
방간 삘 좀 나지않음???

나는 그냥 아주 만족하면서 차고다님 ㅋ
기능은 저 시계페이스에
각종알림 쓰고 전화받는건 하루에 1~5번 짧은통화.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하면서 심박수 보고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꺼놓고
배터리는 아침 7시에 나가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저녁6시쯤 집에 들어가면 50~60퍼센트 남네.


호주 거주하는 직장인
갤럭시워치 46mm 셀룰러모델을 아이폰 X와 사용했었음.
내가 일하는 직종은 호주 모 식품회사의 생산관리인데 악세사리 휴대폰소지는 금지이지만 손목시계는 가능함.
그리고 매일 아침 또는 퇴근후 집근처 강변이나 해변에 가서 조깅하고 운동함.

그래서 셀룰러는 꼭 필요함
워치로 받아야 하는 알림은 전화,문자,카톡,주식 등이거든
하지만 갤워치+아이폰 조합에서 셀룰러모드에서는 알림이 전화알림만 와서 좀 불편했음.
여기 호주에서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애플워치4 44mm 셀룰러모델을 보통 790호주달러 정도 판매하고있음(대략 64만~65만원)
실물을 만져보고 디자인과 기능이 마음에 들어 사고는 싶었지만 가격이 그닥 합리적이지 않아서 보류를 했고
차라리 가민 핏빗같은거 살까도 생각했지만... 셀룰러가 안되기에...

결국 검트리라는 호주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데 중고거래 게시판도 있거든
거기서 어느 중국인이 선물받은건데 필요없어서 판다고 판매글을 게시한것을 보고 미개봉신품을 좋은 가격에 샀음.
600호주달러(대략 47~48만원)
보증기간은 에르메스만 2년이고 나머지는 1년 맞는건가?
보증기간을 확인해보니 1년으로 나오네

나의 통신요금은
텔스트라(한국의 SKT같이 제일 잘터진다는 이미지의 회사)
49달러플랜(1달 4G 30Gb데이터, 전화문자 무제한) + 5달러(원넘버)=54달러(4만4~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