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제 오사카·삿포로 질려서 안 가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겨울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2 10:07:17
조회 2558 추천 9 댓글 15
														


홋카이도 풍경


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겨울 인기 여행지를 발표했다.

이번 겨울 여행 흐름에서는 한국·대만·홍콩 여행객의 이동 방향이 뚜렷하게 갈리며 국가별 선호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도쿄와 후쿠오카, 홋카이도 같은 대표 지역은 세 나라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각국 여행객의 목적과 취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뻗어 나가며 새로운 겨울 여행 지도를 만들어냈다.
온천과 휴식의 도시


 규슈 오이타


한국 여행객들은 이번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힐링 중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약 데이터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곳은 규슈의 오이타였다.

벳푸와 유후인을 중심으로 온천 문화가 깊게 자리한 이 지역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 밀집지로, 벳푸는 일본 최다 온천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 핫토'가 형성돼 있을 만큼 규모가 크다.

따뜻한 증기와 은은한 자연 풍경이 어우러지며 겨울철 여행객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후쿠오카


뒤이어 후쿠오카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비교적 온화한 남부 기후와 더불어 도시적 편의, 쇼핑, 맛집, 교통 접근성까지 고르게 갖추고 있어 가벼운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오키나와가 5위에 오른 점도 특징적이다. 한국 여행객은 한겨울에도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며 남쪽으로 향하는 흐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겨울 스포츠 성지 도시


니가타


대만 여행객은 눈을 보기 어려운 환경적 특성 덕분에 일본에서만 가능한 계절 체험을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이번 겨울 예약 1위 역시 니가타가 차지했다.

풍부한 적설량과 부드러운 파우더 설질로 유명한 니가타는 일본 내에서도 대표적인 다설 지역으로 꼽힌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환경 덕분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만 여행객들에게 니가타의 매력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다. 눈으로 뒤덮인 산과 골짜기, 겨울 특유의 고요함이 깃든 풍경, 그리고 온천과 결합된 휴식까지 계절이 주는 자연의 감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선택 이유로 보인다.
북쪽 겨울의 정취


홋카이도


홍콩 여행객은 겨울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본 북부 지역을 선호했다. 그중에서도 홋카이도가 가장 많은 예약을 기록했다.

광활한 설원과 투명한 공기가 만들어내는 경관은 일본의 겨울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자연 풍경 감상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홍콩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효고와 야마나시 역시 상위권에 오르며 홍콩 여행객의 감성적 취향을 보여준다.

효고는 겨울마다 고베 루미나리에가 열리는데, 2025년에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어지며 도시 전체가 빛으로 물드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야마나시는 설경 속에서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고요한 겨울 풍경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일본 오이타


같은 겨울이라 해도 한국·대만·홍콩 여행객의 선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온천과 온화한 기후를 중심으로 한 남쪽 여행을, 대만은 눈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설 지역을, 홍콩은 설경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북쪽 지역을 각각 선택했다.

라쿠텐 트래블의 예약 데이터는 여행 목적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테마별로 나뉘는 흐름을 확인하게 해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향의 다양성은 새로운 겨울 여행지 발굴과 도시 간 경쟁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 "매일 먹는 건데 몰랐다"… 너무 쉽게 챙길 수 있는 심혈관 지키는 \'음식 4가지'▶ "여기가 \'출입금지구역\'이었다고?"... 2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3km 해안산책로▶ "제주 안 가고 이런 절벽 볼수있다니"... 바닷물이 빠져야 드러나는 숨은 해안 산책길▶ "단풍 끝물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금 가장 붐벼요"... 절벽·계곡·산 펼쳐지는 무료 트레킹 코스▶ "43,400평 안에 목탑·단풍·야경 다 있네"... 전부 무료 개방 중인 늦가을 힐링 명소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9 - -
2414 "대파 냉동 보관하지 말고 '이렇게' 보관하세요"…1년 내내 싱싱합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 0
2413 "탄 냄비 수세미로 박박 긁지 마세요"...집에 있는 '이것' 한 캔 부으면 10분 만에 새것됩니다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70 6
2412 "베란다에 두면 되는 줄 알았는데"... 겨울철 양파 '이렇게' 보관하면 신선도 3개월 더 간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2411 "여기가 한국이라니"... 입장료·주차비 모두 무료 51만 평 천연기념물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420 7
2410 "한국인 90%가 냉장 보관했는데"... 요리 필수 '이 식재료', 알고 보니 곰팡이 키운 셈 [2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36 5
2409 "올리브유도 아니었다"…의사들이 1위로 꼽은 건강에 좋은 이 '오일' 대체 뭐길래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937 2
2408 "케이블카 타면 5분, 걸으면 1시간"... 절벽 200m 위 404m 국내 최장 출렁다리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23 5
2407 "방어·과메기도 아니었다"…해양수산부가 1월 대표 보양식으로 선정한 의외의 '수산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86 2
2406 "UN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했어요"... 서울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드라이브 코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536 5
2405 "한국인은 500년 먹었는데"... 일본 관광객만 유독 거부감 느낀다는 3천원대 '국민 간식' [3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334 5
2404 "68억 들였는데 무료로 개방했어요"... 매년 210만 명이 찾는 365m 해상 산책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10 5
2403 "전설의 해수탕이 100년 만에 돌아왔다"... 4가지 찜질방·족욕탕·수영장 다 있는 초대형 스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00 2
2402 "곰팡이 생겼다고 버리지 마세요"... 김치 표면에 생긴 '흰 알갱이' 알고 보니 독성 없는 '이것'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825 13
2401 "전 세계 생산량의 무려 90% 한국으로"… 해외 어부도 20년간 오직 한국 위해 잡았다는 '국민 안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24 4
2400 "9,000원으로 바다뷰 온천탕 즐긴다"... 피부염·관절염·근육통에 효과적인 힐링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218 6
2399 "단돈 1만 1천 원에 즐긴다"... 일본보다 좋다고 입소문 난 국내 유일 천연용출 온천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423 4
2398 "CNN이 뽑은 한국 최고 사찰이라더니"... 입장료 무료인데 풍경은 최고인 천년 고찰 [3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261 13
2397 "더 이상 베이킹소다로 씻지 마세요"... 농약 제거, 알고 보니 단순한 '이 방법'이 더 효과적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718 3
2396 "국내산은 고작 3.9%뿐"... 대형마트들 못 구해 수입산으로 탈바꿈한 '국민 식재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622 3
2395 "북유럽 안가도 충분하다"... 23년간 단 한 번도 재사용 한 적 없는 탄산 온천 명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22 5
2394 "한두번 씻어선 소용없어요"... 배추 세균 95% 제거하려면 '이 부위' 제거 필수입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723 8
2393 "입장료 5만 원인데 또 찾는다고요?... 설경이 압도적이라는 국내 최고 한국 정원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241 2
2392 "서울에서 단 30분 거리에 이런 풍경이?... 15만 평 숲에 설경까지 즐기는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206 1
2391 "제발 그냥 쓰지 마세요"… 주부들 90%가 모르고 쓰는 배추 '이 부위', 기생충 바글바글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719 1
2390 "오징어보다 72배 더 많았다"... 평소 자주 먹는데 미세플라스틱 최다 검출된 '이 해산물'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610 2
2389 "국내선 사료로 버렸는데 해외선 1,425억 원"... 아프리카서 '국민 생선' 등극한 한국 대표 수산물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183 1
2388 "50년간 극찬받은 이유, 가보니 알겠네"... 왕복 3시간 걸려도 재방문한다는 겨울 명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70 3
2387 "국내 최초라더니 완전히 다르네"... 지하 1,008m에서 솟는 20가지 광물질 온천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112 2
2386 "93억 원 들인 곳이 무료라니"... 세계 최초의 수상 중계도로였던 1.4km 호수 트레킹 명소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2885 11
2385 "단풍으로만 전국 1등 아니었어?"... 설경도 아름답다고 입소문 난 천년 사찰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465 1
2384 "서해안 최고봉이라더니 진짜 다르네"... 등산 마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791m 겨울 명산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644 3
2383 "입장료·주차비 무료인데 이렇게 풍성해?... 3.5km 둘레길·호수·빙벽 품은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916 2
2382 "개장 한 달 만에 2만 명이 방문했다고?"... 폐석산에서 탈바꿈한 '한국의 콜로세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1401 6
2381 "한겨울에도 꽃구경하세요"... 정원과 희귀 조류가 공존하는 2만㎡ 규모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537 3
2380 "40여 종 욕탕을 단돈 15,000원에?"... 1,300평 초대형 규모 천연 온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691 7
2379 "무려 삼성이 뽑은 산책 코스라니"... 수령 250년 된 노송만 100그루 이상 모인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353 1
2378 "남이섬의 7배인데 입장료는 무료라니"... 수도권 설경 1순위로 꼽히는 겨울 명소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2273 6
2377 "금강산 부럽지 않아요"... 입장료·주차비 무료인 해발 878m 설경 트레킹 명소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1121 4
2376 "무려 70% 감염, 한 마리당 수백 개"… 국민 생선 해부했더니 흰 실 모양 '이것' 우글우글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2172 4
2375 "유럽 정원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1년 중 4개월만 열리는 겨울 동백꽃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1787 4
2374 "천연 온천이 단돈 11,000원이라고?"... 국내 최고라고 손꼽히는 겨울 휴양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924 3
2373 "이 풍경, 직접 보면 말문 막힙니다"... 7km 너머 절경까지 보이는 32m 전망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41 0
2372 "한라산도 제쳤습니다"... 등산객 만족도 1위에 오른 의외의 '국립공원'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1350 3
2371 "김장 무 남아서 만들었는데"... '이 반찬' 겨울철 식중독 부르는 대표 원인이었다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3286 7
2370 "한국전쟁·임진왜란도 비껴간 천년 사찰이라니"… 10경 중 최고라는 설경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908 2
2369 "입장료는 0원, 높이는 무려 45m"... 서울에서 단 30분이면 닿는 전망대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188 0
2368 "입장·주차 전부 무료입니다"... 한겨울에도 운영하는 53°C 국내 천연 온천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984 5
2367 "삿포로까지 굳이 왜 가요?"... 단돈 2천원에 펼쳐지는 1,300그루 설경 명소 [1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1523 3
2366 "껍질 버리는데 왜 씻어 먹어요?"… 많은 사람이 모르는 위험한 '착각'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830 1
2365 "이 정도면 일본까지 안 가도 됩니다"... 국내 유일 100% 자연용출 온천 명소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2023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