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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만에 820m 정상에 도착했다"... 매년 350만 명 방문하는 설경 명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7 10:19:25
조회 1173 추천 4 댓글 4


팔공산국립공원 겨울 불상


팔공산은 눈이 내리면 해발 1,192m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서 20km 능선이 하얗게 물들어 갑니다. 기암과 계곡이 어우러진 겨울 설경은,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설화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계절입니다.

프랑스 POMA 기술로 제작된 6인승 곤돌라 케이블카를 타면 7~8분 만에 해발 820m 정상역에 도착하며, 오랜 기다림 없이 신속하게 등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대구 중심부에서 북동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한 팔공산국립공원으로, 태백산맥 남쪽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팔공산국립공원


팔공산 설경


팔공산국립공원은 비로봉(1,192m)을 중심으로 동봉·미타봉(1,155m), 서봉·삼성봉(1,150m) 등 3개 주봉이 동서 20km 능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태백산맥 남쪽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대구 트레킹 명산이라 불립니다.

총면적 30.593㎢ 규모로 대구광역시 동구·영천시·경산시·칠곡군 4개 시군 경계에 걸쳐 있습니다. 대구 중심부에서 북동쪽 약 20km 거리에 자리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해발 820m로 대구 도심 대비 기온이 약 7도 낮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편입니다. 이 덕분에 사계절 변화가 뚜렷합니다.
사찰과 설경 어우러진 국립공원


팔공산케이블카 설경


프랑스 POMA 기술로 제작된 6인승 곤돌라로, 7~8분이면 해발 820m 정상역에 도착합니다. 오랜 기다림 없이 신속하게 등반할 수 있어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정상역 주변에는 냉골삼림욕장과 산책로가 조성돼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쾌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팔공산은 불교문화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해 다수의 사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설경과 기암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인상적이며, 가을에는 16.3km 순환도로 전체 구간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별로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문 전 확인사항


팔공산국립공원 방문 전 확인사항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산63에 위치한 팔공산국립공원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팔공산케이블카는 대인 왕복 14,000원, 소인 왕복 8,000원이며, 1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휴무입니다.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케이블카 정상역 주변에는 냉골삼림욕장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경산IC에서 하양-와촌 방향으로 진행해 진량에서 하선하면 도착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동대구터미널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동화사입구 앞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8분 이동하면 팔공산케이블카에 도착합니다. 동화사는 동화사입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팔공산 겨울


팔공산의 겨울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깊은 산의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빠르게 오를 수 있지만, 정상에 서면 시간의 속도는 자연스럽게 느려집니다. 눈 덮인 능선과 기암, 맑은 공기는 겨울 산이 가진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이 설경은 일상과 비일상을 부드럽게 이어줍니다. 짧은 이동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겨울의 팔공산에서 차분한 트레킹과 조망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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