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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정상 도착, 400만 명이 찾을만하네"... 설 연휴에 꼭 가야 할 겨울 트레킹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3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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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그랜드밸리 설경


2월 강원도의 차가운 바람이 계곡을 훑고 지나가는 순간, 출렁다리 위에 선 발아래로 하얀 설경이 펼쳐집니다. 눈으로 뒤덮인 계곡과 나뭇가지마다 매달린 눈꽃은 겨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장관입니다.

절벽을 따라 이어진 암벽 경로를 걷는 동안 느껴지는 긴장감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함입니다.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개장 이후 7년 만에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동절기인 11월부터 3월까지 정상 운영되며, 케이블카는 숲 위를 지나가며 색다른 조망을 제공합니다. 설 연휴에도 휴무 없이 개방되는 이 산악 관광 시설은, 이동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입니다.
소금산그랜드밸리


소금산그랜드밸리 스카이타워


소금산그랜드밸리(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317)는 2018년 개장한 산악 관광 시설입니다. 574,898㎡ 부지에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산악 에스컬레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장 7년 만에 누적 방문객 4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일 09:00부터 17:00까지 운영되고 매표는 08:30부터 15:30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원주 시내에서 52번 버스로 간현 레일파크 정류장까지 이동한 뒤 도보 5분이면 도착하고, 자가용 이용 시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강원도 산악 관광의 대표 시설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겨울철 설경 체험지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소금산그랜드밸리 소금잔도


출렁다리는 높이 100m, 길이 200m 규모로 계곡 위를 가로지르며, 발아래로 펼쳐지는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소금잔도는 총길이 360m의 암벽 경로로, 절벽 고도 200m 지점을 따라 걸으며 계곡과의 수직적 대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2025년 2월 개통된 소금산 케이블카는 972m 구간을 5분 만에 이동하며, 숲 위를 통과하는 동안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각도의 경관을 선사합니다.

데크산책로 700m를 천천히 걷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거나, 체력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큰 도움이 되며, 안전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 동반 방문도 무리가 없습니다.
트레킹 및 케이블카 요금 체계


소금산그랜드밸리 산책로


트레킹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과 군경 7,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할 경우 성인 18,000원, 청소년과 군경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이며, 원주시민에게는 할인이 적용됩니다.

겨울 방문 시에는 아이젠이나 미끄럼 방지 운동화가 필수이고, 방한 의류와 모자, 장갑, 핫팩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풍이나 폭설 시 케이블카와 일부 시설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설 연휴 정상 운영과 시설 정비


소금산그랜드밸리 출렁다리


2026년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설 연휴 동안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정상 운영됩니다. 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인력을 탄력 배치하며, 현장 혼잡도에 따라 케이블카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연휴 직후인 23일과 24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위한 휴장일이므로, 방문 일정을 세울 때 주의해야 합니다.

간현 레일파크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구성도 가능하며, 케이블카 개통으로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어 더 많은 방문객을 수용할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문의는 공단을 통해 가능합니다.


소금산그랜드밸리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케이블카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입니다. 동절기 정상 운영과 설 연휴 특별 개방은, 겨울 설경을 놓치지 않으려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셈입니다.

2월 강원도에서 눈 덮인 계곡 위를 걷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숲 위를 지나고 싶다면, 소금산그랜드밸리로 향해 아이젠을 신고 출렁다리를 건너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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