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러면 셀토스 긴장해야겠는데요?"... 국내 환경부 인증이 끝난 '오프로드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06 10:10:46
조회 68 추천 0 댓글 0

지프 어벤저 MHEV eAWD, 국내 출시 예고
국내 환경부 인증 완료
후륜 모터 더해 오프로드 성능 완성

지프 어벤저 MHEV eAWD / 사진=지프

“지프(Jeep)에 사륜구동이 없다면 앙꼬 없는 찐빵이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전륜구동(FWD) 전기차 모델만 판매되며 들었던 아쉬운 평가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지프 브랜드의 정체성인 ‘4×4’ 성능을 전동화 기술로 구현한 어벤저 eAWD(4xe) 모델이 국내 상륙 준비를 마쳤다.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KENSIS)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지프 어벤저 MHEV eAWD의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이는 지프가 자랑하는 오프로드 성능을 소형 SUV 차체에 기술적으로 이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프 어벤저 MHEV eAWD / 사진=지프

이번에 인증받은 모델은 유럽에서 ‘어벤저 4xe’로 불리는 최상위 트림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85mm, 전폭 1,775mm, 전고 1,560mm로 도심 골목길 주행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덩치를 지녔다. 하지만 2,560mm의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설계를 바탕으로 확보한 공간과 기동성은 이 차가 단순한 도심형 모델이 아님을 암시한다.

파워트레인은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6단 자동변속기(e-DCS6)가 맞물린다. 여기에 전륜과 후륜에 각각 21kW(약 28.5마력) 출력을 내는 전기모터 2개를 배치해 사륜구동 시스템을 완성했다.

지프 어벤저 MHEV eAWD / 사진=지프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136마력, 엔진 최대토크는 23.4kg·m를 발휘한다. 수치상 출력은 평이해 보이지만, 이 차의 진가는 ‘토크 제어’ 기술에 있다.

지프는 후륜 모터에 22.7:1이라는 높은 감속 기어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뒷바퀴에서 뿜어져 나오는 휠 토크는 무려 1,900Nm(약 193.9kg·m)에 달한다. 이는 험로에서 차체를 밀어 올리는 강력한 등판능력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지프 어벤저 MHEV eAWD 실내 / 사진=지프

어벤저 MHEV eAWD는 지프의 오프로드 전용 기술인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운전자는 오토(Auto), 스노우(Snow), 샌드/머드(Sand/Mud), 스포츠(Sport)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노면 상황에 최적화된 구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파워 루핑(Power Looping)’ 기술이다. 엔진이 앞바퀴를 굴리는 동안 전륜 모터가 발전기 역할을 수행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 전력을 즉시 후륜 모터로 보내 사륜구동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덕분에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4WD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30km/h 이하의 저속에서는 약 1km 거리를 엔진 개입 없이 순수 전기 모드로만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정체 구간에서의 효율성도 챙겼다.

지프 어벤저 MHEV eAWD / 사진=지프

관건은 가격이다. 유럽 시장 가격 정책을 살펴보면, 어벤저 eAWD 모델은 순수 전기차 버전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약 300만 원 정도 낮게 책정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어벤저 전기차(론지튜드) 가격이 5,290만 원임을 고려할 때,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4,900만 원대 후반에서 5,300만 원대 사이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소형 SUV 치고는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경쟁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이나 코나 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짜 오프로드 성능’과 하이브리드의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마니아층의 수요는 분명할 것으로 보인다. 인증을 마친 어벤저 MHEV eAWD는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국내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지금 핫한 소식 바로 보러가기▼



▶ "카니발 독주는 여기까지"··· 제트기 닮은 프리미엄 브랜드 역대급 미니밴 공개에 '환호'▶ "캐스퍼·레이는 이제 어쩌냐"... 2천만 원대로 국내에 드디어 출시된 소형 전기차▶ "싼타페·쏘렌토 오너들도 깜짝"... 팰리세이드 자리까지 넘보는 신형 하이브리드 SUV 출시▶ "벤츠·BMW는 옵션인데"... '에어 서스펜션' 기본 탑재하고 안전성까지 갖춘 럭셔리 세단▶ "코나·아이오닉 잡으러 온다"… 무려 43% 늘어난 주행 거리로 돌아온 신형 '전기 SUV' 정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393 "쏘렌토·싼타페도 긴장"... 10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국내 상륙한 하이브리드 SUV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2 0
392 “X7보다 크고 GV80보다 저렴하다”… 충전 한 번 없이 서울-부산 왕복하는 'SUV'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 0
391 "G80 대신 타도 전혀 후회 없다"... SUV와 세단을 합쳐놓은 듯한 '이 차'의 정체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4 0
390 “잠깐 놔두면 괜찮겠지?”... 잘못 사용했다가 210만 원 과태료에 형사처벌까지 받는 '이것'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 0
389 "중고차 시장서 제일 많이 팔렸다"... 수입차 1위는 E클래스, 국산차 의외의 1위는?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3 0
388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다?"... 갑작스러운 가격 인하에 소비자 불만 터지고 있는 '이 전기차' [1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18 1
387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고?"... 베테랑 운전자들도 잘 모르는 '번호판'의 진실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 0
386 "이 크기에 주행거리가 448km?"... 아빠들도 탐내는 국산 '이 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 0
385 "이러면 BMW 계약 안 했지"... 새로운 에디션과 함께 단종설 뚫고 등장한 '이 세단'의 정체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82 1
384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좋은데?"… 미국 ‘상남자 SUV’ 한국 출시 소식에 아빠들 '난리'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3 0
383 "아이오닉 5 이제 어쩌나"... 볼보가 새롭게 공개한 '이 전기차'에 아빠들 관심 '폭발'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4 0
382 "싼타페 계약 잠시만요"... 역대급 디자인으로 韓 상륙한 하이브리드 SUV의 정체 [8]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42 3
381 "쏘렌토보다 넓은데 가격은 경차?"…1,020km 달리는 1천만 원대 가성비 'SUV' 등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3 0
380 "단 2시간 만에 322명 딱지 뗐다"… 서울 도심 ‘킥라니·폭주 오토바이’에 전쟁 선포 [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99 10
379 "전기차 왜 타는 거죠?"... 똑똑한 아빠들의 선택, 작년에만 35만 대 이상 '이 차'의 정체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0 0
378 "EV4 긴장해라"... 물리 버튼 살리고 '12분 만에 완충' 가능하다는 '이 전기차' 등장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1 0
377 "펠리세이드 크기에 주행거리는 2배?"··· 아마존과 손잡고 AI로 무장한 'SUV'의 정체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54 2
376 "서울-부산 왕복하고도 남는다"… 카니발 잡으러 온 5.3m 초대형 패밀리카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93 1
375 "캠핑카 업체 다 망하겠네"··· AR·회전 시트·매트리스까지 장착한 6인승 '패밀리카' 등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374 "아반떼 보다 싼데 옵션은 제네시스급?" ··· 자율주행까지 장착한 '1천만 원대' 역대급 세단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1 0
373 "어릴적부터 꿈이었다"...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선택한 2억 원대 '드림카'의 정체는? [3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424 5
372 "3시리즈·C클래스 긴장해라"... 단종설 뚫고 2차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오는 '이 세단'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3 0
371 "이게 진짜 국산차 맞아?"... 르망 24시 출전하는 페라리·포르쉐와 겨룬다는 '이 차'의 정체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01 12
370 "하이브리드? 돈 아깝게 그걸 왜 사"… 그랜저 꺾고 ‘국민차’ 등극한 '이 차'의 반란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3 0
369 "한국 기술력 진짜 미쳤다"… 연비 '22.7km/L' 세계 1위 먹은 '이 SUV'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2 0
368 "카니발 대신 이거 사길 잘했다"… 아빠들 '극찬' 쏟아지는 국산 패밀리 SUV [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17 0
367 "가족을 위한 완벽한 선택"… 스타리아는 비교도 안 된다는 '국산 패밀리카'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0 0
366 "제발 이렇게만 타세요"... 운전자들 대부분이 지키지 않는 내 차 연비 올려주는 '운전 습관'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82 1
365 "스타리아 압살하는 성능인데?"... 전장만 5.3M에 달하는 8인승 초대형 '이 미니밴'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8 0
364 "1,000km 달렸는데도 배터리가 남는다고?"... 경이로운 에너지 효율로 업계 뒤집은 '이 차'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894 5
363 "출시 1년 만에 부분변경을 한다고?"... 실내 디자인부터 충전 속도까지 개선에 나선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0 0
362 "운전자들 99%가 모른다"...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차이 나는 진짜 이유는 '이것' 때문 [6]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130 0
361 "중국산이라 욕먹더니"… 오너들 '9점' 극찬, 성능·디자인·가격까지 다 잡은 '이 픽업트럭'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51 0
360 "한 번 주유에 1,300km 간다"... 중국 시장 뒤집어 놓은 '이 세단'에 전 세계가 '집중' [2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97 4
359 "쏘나타는 풀체인지 준비 중인데"... 2차 페이스리프트 소식 전한 '이 세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25 0
358 "SUV 시장 19만 대 독주"... 1회 주유로 1,000km 간다는 '이 SUV'에 아빠들 지갑 열린다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5 0
357 "팰리세이드보다 안전하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안전 평가서 최고 등급 받은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14 2
356 "양보해 줬더니 나에게 범칙금"... 배려와 양보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이 운전 상식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 0
355 "내가 산 차가 중고차였다니"… 전 세계 흔들던 '꼼수 할인', 정부까지 나선 '이 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9 0
354 "73.8%가 사고 위험"… '보행자'인데 차도 주행하는 '이것' 이용자에 운전자들은 속수무책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 0
353 "제네시스 살 바엔 이거 사죠"… 아빠들이 원하던 '이 SUV', 한국 상륙 초읽기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0 0
352 "고치러 갔다 병 얻어왔다"... 운전자 73%가 당했다는 '이것', 피해 구제 받으려면 소비자가 입증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37 4
351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 출시 3년 만에 다시 '돌풍' 일으키고 있는 2천만 원대 '이 세단' [7]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61 0
350 "과태료 폭탄인 줄 알았는데"... 2026년 교통법규 '강화 논란'에 운전자들 가슴 쓸어내린 '반전'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8 0
349 "BMW·포르쉐도 압도했다고?"...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판매량 1위 차지한 '이 세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1 0
348 "실연비가 무려 32km/l?"... 주유소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연비 최강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4 0
347 "운전자 90%가 모른다"...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 시 대처법, 5분이면 해결 가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37 1
346 "이래서 아빠들이 타나?"… 美 안전 평가서 '21개 압도적 1위' 전세계가 극찬한 국산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3 0
345 "아버님 운전 괜찮으세요?"... 고령 운전자 사고 비중 전체 21.6%, '이 나이'부터 인지능력 '뚝'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5 0
344 "카니발 독주 끝났다"… 3천만 원대에 차박·패밀리카까지 다 되는 '이 전기차'에 아빠들 줄 섰다 [3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2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