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우 이다해도 탄다던데"... 카니발 정조준하고 국내 출시 준비 중인 '이 미니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3 11:26:09
조회 101 추천 0 댓글 0

샤오펑, 한국 법인 설립하고 내년 진출 확정
미니밴 X9을 필두로 내세워
배우 이대해도 구매, 기아 카니발 저격

배우 이다해 샤오평 X9 /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한국 시장 공략이 ‘파상공세’로 전환됐다. 글로벌 1위 BYD가 승용차 출시를 눈앞에 뒀고,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Zeekr)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기술 중심 기업 샤오펑(Xpeng)까지 가세했다.

특히 배우 이다해가 중국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 화제가 된 럭셔리 미니밴 ‘X9’이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엑스펑모터코리아 설립

샤오펑 CI / 사진=샤오펑

자동차 업계와 법원 등기소 등에 따르면, 샤오펑은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에 한국 법인 ‘엑스펑모터코리아’ 설립을 마쳤다. 당초 공식 수입사(딜러)를 통한 간접 진출을 고려했으나, 최근 BYD의 소형 SUV ‘아토3’와 중형 SUV ‘씨라이언7’이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진출로 선회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샤오펑은 단순한 저가 전기차가 아니라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브랜드”라며 “한국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우선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배우 이다해도 선택한 대형 미니밴 ‘X9’

샤오펑 X9 / 사진=샤오펑

국내 출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모델은 중형 세단 ‘P7’과 대형 미니밴 ‘X9’이다. 특히 X9은 지난 8월,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촬영으로 만났다가 마음에 들어 내 차로 샀다”고 밝히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X9은 철저하게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 성향의 럭셔리 MPV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93mm, 전폭 1,988mm, 전고 1,785mm로 국산 미니밴의 절대 강자 기아 카니발보다 138mm 길고, 현대차 팰리세이드나 링컨 네비게이터 같은 대형 SUV보다도 거대하다.

실내 축간거리(휠베이스) 역시 3,160mm에 달해 카니발(3,090mm)보다 70mm 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 사진=기아

경쟁 상대는 명확하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재벌차’로 불리는 토요타 알파드, 렉서스 LM이다. 하지만 X9은 이들과 차별화된 ‘스타십(Starship)’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21도 각도로 눕혀진 A필러와 날카롭게 깎인 테일게이트는 투박한 박스카 형태를 탈피해 쿠페형 SUV를 연상시킨다.

테슬라급 공기저항과 후륜 조향

샤오펑 X9 실내 / 사진=샤오펑

X9의 가장 큰 무기는 ‘기술’이다. 통상 미니밴은 공기 저항에 취약해 전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샤오펑은 X9의 전면부 그릴을 없애고 윈드실드와 후드를 하나의 면처럼 연결해 공기저항계수(Cd) 0.227을 달성했다. 이는 날렵한 세단인 테슬라 모델 3(Cd 0.23)보다도 우수한 수치로, 동급 MPV 중 세계 최고 수준이다.

거대한 덩치를 제어하기 위한 특수 기술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X9은 전 트림에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후륜 조향)’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저속에서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꺾어주는데, 덕분에 회전 반경이 5.4m에 불과하다. 이는 소형차인 미니(MINI) 쿠퍼와 비슷한 수준으로, 좁은 한국의 주차장과 골목길 환경에서 카니발보다 훨씬 민첩한 기동이 가능하다.

완충 시 702km 주행, 1,600km 주행거리 연장형도 대기

샤오펑 X9 / 사진=샤오펑

파워트레인은 84.5kWh LFP 배터리와 101.5kWh NCM 배터리 두 가지로 운영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중국 CLTC 기준 최대 702km에 달한다. 800V 고전압 SiC 플랫폼을 적용해 10분 충전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급속 충전 능력도 갖췄다.

여기에 최근 샤오펑이 발표한 차세대 전동화 시스템 ‘쿤펑(Kunpeng)’이 탑재된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 투입 가능성도 점쳐진다. 엔진은 발전만 하고 모터로 구동하는 이 방식은 배터리와 연료 탱크를 모두 완충·완유할 경우 최대 1,602km를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 충전 스트레스를 완벽히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샤오펑 X9 실내 / 사진=샤오펑

가격 경쟁력도 위협적이다. 중국 현지 가격은 35만 9,800위안(약 7,54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도 8,800만 원 선이다. 1억 원에 육박하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나 1억 원을 훌쩍 넘기는 토요타 알파드와 비교하면 ‘가성비’가 돋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샤오펑 X9은 중국차 특유의 저가 이미지가 아닌, 하이테크 럭셔리 이미지로 승부하는 차”라며 “국내 인증 과정과 AS 네트워크 구축이 관건이겠지만, 상품성 자체만 놓고 보면 카니발 독주 체제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지금 핫한 소식 바로 보러가기▼



▶ "아이오닉·테슬라 비켜라"... 4K 블랙박스에 '183m 자율주차' 기본 탑재된 전기 SUV 출시▶ "포르쉐 타이칸도 넘어섰다"... 국산 배터리 장착하고 한 번에 670km 달리는 프리미엄 '전기 세단'▶ "벤틀리·롤스로이스도 초긴장"... 60년 만에 등장한 800마력 '초호화 럭셔리 쿠페' 정체▶ "기아 EV6 잡으러 온다"... 듀얼모터 사륜구동 넣고도 510km 달리는 '전기 SUV' 등장▶ "포르쉐 마칸도 긴장해야겠는데?"... SUV 최초로 '드리프트 모드' 탑재한 443마력 '이 차'의 정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393 "쏘렌토·싼타페도 긴장"... 10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국내 상륙한 하이브리드 SUV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3 0
392 “X7보다 크고 GV80보다 저렴하다”… 충전 한 번 없이 서울-부산 왕복하는 'SUV'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7 0
391 "G80 대신 타도 전혀 후회 없다"... SUV와 세단을 합쳐놓은 듯한 '이 차'의 정체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4 0
390 “잠깐 놔두면 괜찮겠지?”... 잘못 사용했다가 210만 원 과태료에 형사처벌까지 받는 '이것'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 0
389 "중고차 시장서 제일 많이 팔렸다"... 수입차 1위는 E클래스, 국산차 의외의 1위는?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3 0
388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다?"... 갑작스러운 가격 인하에 소비자 불만 터지고 있는 '이 전기차' [1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519 1
387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고?"... 베테랑 운전자들도 잘 모르는 '번호판'의 진실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1 0
386 "이 크기에 주행거리가 448km?"... 아빠들도 탐내는 국산 '이 전기차' 세계 최초 공개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 0
385 "이러면 BMW 계약 안 했지"... 새로운 에디션과 함께 단종설 뚫고 등장한 '이 세단'의 정체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682 1
384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좋은데?"… 미국 ‘상남자 SUV’ 한국 출시 소식에 아빠들 '난리'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3 0
383 "아이오닉 5 이제 어쩌나"... 볼보가 새롭게 공개한 '이 전기차'에 아빠들 관심 '폭발'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4 0
382 "싼타페 계약 잠시만요"... 역대급 디자인으로 韓 상륙한 하이브리드 SUV의 정체 [8]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43 3
381 "쏘렌토보다 넓은데 가격은 경차?"…1,020km 달리는 1천만 원대 가성비 'SUV' 등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3 0
380 "단 2시간 만에 322명 딱지 뗐다"… 서울 도심 ‘킥라니·폭주 오토바이’에 전쟁 선포 [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099 10
379 "전기차 왜 타는 거죠?"... 똑똑한 아빠들의 선택, 작년에만 35만 대 이상 '이 차'의 정체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0 0
378 "EV4 긴장해라"... 물리 버튼 살리고 '12분 만에 완충' 가능하다는 '이 전기차' 등장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1 0
377 "펠리세이드 크기에 주행거리는 2배?"··· 아마존과 손잡고 AI로 무장한 'SUV'의 정체 [4]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54 2
376 "서울-부산 왕복하고도 남는다"… 카니발 잡으러 온 5.3m 초대형 패밀리카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93 1
375 "캠핑카 업체 다 망하겠네"··· AR·회전 시트·매트리스까지 장착한 6인승 '패밀리카' 등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374 "아반떼 보다 싼데 옵션은 제네시스급?" ··· 자율주행까지 장착한 '1천만 원대' 역대급 세단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31 0
373 "어릴적부터 꿈이었다"...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선택한 2억 원대 '드림카'의 정체는? [3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4424 5
372 "3시리즈·C클래스 긴장해라"... 단종설 뚫고 2차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오는 '이 세단'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3 0
371 "이게 진짜 국산차 맞아?"... 르망 24시 출전하는 페라리·포르쉐와 겨룬다는 '이 차'의 정체 [3]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01 12
370 "하이브리드? 돈 아깝게 그걸 왜 사"… 그랜저 꺾고 ‘국민차’ 등극한 '이 차'의 반란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3 0
369 "한국 기술력 진짜 미쳤다"… 연비 '22.7km/L' 세계 1위 먹은 '이 SUV'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2 0
368 "카니발 대신 이거 사길 잘했다"… 아빠들 '극찬' 쏟아지는 국산 패밀리 SUV [5]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817 0
367 "가족을 위한 완벽한 선택"… 스타리아는 비교도 안 된다는 '국산 패밀리카'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60 0
366 "제발 이렇게만 타세요"... 운전자들 대부분이 지키지 않는 내 차 연비 올려주는 '운전 습관'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982 1
365 "스타리아 압살하는 성능인데?"... 전장만 5.3M에 달하는 8인승 초대형 '이 미니밴'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08 0
364 "1,000km 달렸는데도 배터리가 남는다고?"... 경이로운 에너지 효율로 업계 뒤집은 '이 차' [9]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894 5
363 "출시 1년 만에 부분변경을 한다고?"... 실내 디자인부터 충전 속도까지 개선에 나선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0 0
362 "운전자들 99%가 모른다"...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차이 나는 진짜 이유는 '이것' 때문 [6]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130 0
361 "중국산이라 욕먹더니"… 오너들 '9점' 극찬, 성능·디자인·가격까지 다 잡은 '이 픽업트럭'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51 0
360 "한 번 주유에 1,300km 간다"... 중국 시장 뒤집어 놓은 '이 세단'에 전 세계가 '집중' [2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797 4
359 "쏘나타는 풀체인지 준비 중인데"... 2차 페이스리프트 소식 전한 '이 세단'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125 0
358 "SUV 시장 19만 대 독주"... 1회 주유로 1,000km 간다는 '이 SUV'에 아빠들 지갑 열린다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65 0
357 "팰리세이드보다 안전하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안전 평가서 최고 등급 받은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4 914 2
356 "양보해 줬더니 나에게 범칙금"... 배려와 양보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이 운전 상식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 0
355 "내가 산 차가 중고차였다니"… 전 세계 흔들던 '꼼수 할인', 정부까지 나선 '이 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9 0
354 "73.8%가 사고 위험"… '보행자'인데 차도 주행하는 '이것' 이용자에 운전자들은 속수무책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4 0
353 "제네시스 살 바엔 이거 사죠"… 아빠들이 원하던 '이 SUV', 한국 상륙 초읽기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0 0
352 "고치러 갔다 병 얻어왔다"... 운전자 73%가 당했다는 '이것', 피해 구제 받으려면 소비자가 입증 [1]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37 4
351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 출시 3년 만에 다시 '돌풍' 일으키고 있는 2천만 원대 '이 세단' [7]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2461 0
350 "과태료 폭탄인 줄 알았는데"... 2026년 교통법규 '강화 논란'에 운전자들 가슴 쓸어내린 '반전' [2]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8 0
349 "BMW·포르쉐도 압도했다고?"...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판매량 1위 차지한 '이 세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1 0
348 "실연비가 무려 32km/l?"... 주유소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연비 최강 '이 SUV'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4 0
347 "운전자 90%가 모른다"...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 시 대처법, 5분이면 해결 가능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37 1
346 "이래서 아빠들이 타나?"… 美 안전 평가서 '21개 압도적 1위' 전세계가 극찬한 국산차의 정체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3 0
345 "아버님 운전 괜찮으세요?"... 고령 운전자 사고 비중 전체 21.6%, '이 나이'부터 인지능력 '뚝'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5 0
344 "카니발 독주 끝났다"… 3천만 원대에 차박·패밀리카까지 다 되는 '이 전기차'에 아빠들 줄 섰다 [30]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92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