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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라 욕먹더니"… 오너들 '9점' 극찬, 성능·디자인·가격까지 다 잡은 '이 픽업트럭'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24 14:26:57
조회 195 추천 0 댓글 1

KGM 무쏘 EV, 오너 평가 9점 기록
중국산 배터리 논란 딛고 극찬 받아

KGM 무쏘 EV 실내 / 사진=KGM

2025년 3월 출시된 KGM 무쏘 EV가 출시 전 중국산 배터리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출시 전만 해도 “중국산 배터리 들어간 차는 안 산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 오너들은 평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화답했다.

실사용자가 매긴 이 점수는 단순한 만족을 넘어,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증거다. 무쏘 EV는 4,800만 원에서 5,300만 원 사이 가격대로 책정되며, 340~400km의 주행거리와 80.6kWh 배터리를 탑재한 5인승 전기 픽업트럭이다.

FF와 AWD 두 가지 구동 방식을 제공하며, 복합 전비 3.4~4.2km/kWh로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340~679Nm에 달하는 강력한 토크는 픽업트럭 본연의 성능을 제대로 구현한다는 평가다.

KGM 무쏘 EV 항목별 오너 평가 점수

KGM 무쏘 EV 오너 평가 /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오너들이 매긴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무쏘 EV의 강점이 명확히 드러난다. 주행 성능은 9.2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전기모터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과 강력한 토크가 만들어낸 결과다.

디자인 항목에서는 9.5점을 기록하며 국산 픽업트럭 중 가장 세련된 외관으로 인정받았다. 품질 항목은 8.6점으로 합리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우려가 실제 품질 체험으로 해소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KGM 무쏘 EV / 사진=KGM

가성비는 9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5천만 원대 가격으로 전기 픽업트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연비 항목에서는 8.4점을 기록했으며, 실제 오너들은 복합 전비 3.4~4.2km/kWh 수준에서 도심 4.6km/kWh, 고속 3.8km/kWh 정도의 실연비를 체감하고 있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편의 부문으로 이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특성상 아직 개선 여지가 남아있음을 시사한다.

오너들의 실제 평가 내용

KGM 무쏘 EV / 사진=KGM

실제 오너들의 평가는 무쏘 EV의 완성도를 입증한다. 한 오너는 “밟으면 스포츠카처럼 차고 나감. 전기차에 4륜이라 힘이 좋네요. 안전관련 옵션도 풍부하고 아주 잘 타고 다닙니다”라며 9.67점을 부여했다. 특히 주행 성능과 가격, 가성비, 품질, 디자인 모든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주며 편의 부문에서만 8점을 매겼다.

또 다른 오너는 “가성비좋고 승차감 픽업트럭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직 겨울을 보내보지 않아서 얼마나 전비가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도심 일하는데 정말 좋네요”라며 전 항목 만점을 기록했다.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서 판매 성공으로

KGM 무쏘 EV 적재함/ 사진=KGM

출시 전 무쏘 EV는 중국산 배터리 탑재로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자동차 카페에서는 “중국산 배터리 들어간 차는 절대 안 산다”,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하지만 실제 출시 후 상황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80.6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는 안정성이 입증됐고, 340~400km의 주행거리는 실용적인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오너들은 배터리 출처보다 실제 성능과 가격 경쟁력에 더 큰 무게를 뒀고, 그 결과 평점 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셈이다.

KGM 무쏘 EV / 사진=KGM

무쏘 EV는 4,8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국내 전기 픽업트럭 시장의 문턱을 낮췄다. 전장 5,160mm, 전폭 1,920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150mm의 당당한 체구는 픽업트럭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152.2~304.4kW의 출력과 340~679Nm의 토크는 일과 레저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성능이다.

5인승 구성과 넉넉한 크기는 실용성을 더하며, 출시 전 논란이 무색하게 실제 오너들은 무쏘 EV를 “가성비 최고의 전기 픽업”으로 평가하며 시장의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전기 픽업트럭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편견보다 실사용자 평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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