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출동할 때 불법주차는 다 밀고 가나요?” 라는 질문에 소방관의 답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1 09:49:50
조회 482 추천 1 댓글 3
							

소방차 출동 시 불법주차
실제로 밀고 그냥 갈까?
실제 소방관의 답변




지난 2019년,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소방차가 화재로 출동할 때, 골목길에 불법 주정차 되어있는 차를 밀고 지나갈 수 있다. 1분 1초가 급한 화재 현장에 빠르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강제 돌파를 허용하는 것이다. 해당 개정안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지지했고, 소방서는 관련된 훈련까지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로부터 약 3년이 지난 지금, 실제로 소방차가 출동할 때 강제 돌파를 하는 사례가 있을까? 법만 만들어 놓고 현실에선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궁금했다. 이에 실제 소방관이 커뮤니티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 같이 한번 살펴보자.

박준영 편집장


(사진 = KBS 뉴스)

(사진 = 국민일보)

실제로 밀고 갈 수 있어
“현장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현직입니다. 소방차 출동 시 불법주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부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실제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한 소방관이 쓴 글로, 현행 소방법상 출동 시 불법주차 차량을 그냥 밀고 갈 수 있으며 다들 못 민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밀고 간다고 한다.

그러면서 ‘가장 기본인 펌프 차는 말할 것도 없고, 보조지원하는 화학차, 탱크차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고층 아파트 화재 구조 때 무조건 써야 하는 대형 고가차, 굴절차까지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안 밀고는 진입할 수가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 제주매일)

(사진 = 뉴스1)

불법주차는 소송을 해도
100% 차주 잘못으로 처리된다


거기에 이어 ‘그때 통과를 못해 시간이 지연되면 찰나의 순간으로 사람이 죽습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는 개인 자산 보호 때문에 법적으로는 미는 게 보장이 안됐었던 게 팩트다, 이제는 그냥 민다’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다만, 여기에는 2가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미국 소방처럼 차를 완전히 깨부수지는 못한다고 한다. 미국은 망치나 도끼 같은 연장을 이용해 가차 없이 출동을 방해하는 불법차량들을 깨부순다.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진입을 위해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진 않는다고 한다. 또한 차를 밀고 가면 꼭 고소가 들어온다. 변상을 하라는 민사소송인데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현장대원들에게 책임 전가가 오지 않고 지자체 선에서 책임을 지고 끝난다고 한다.

여기서 만약 차주의 불법주차가 확인되면 변상 신청한 차주가 100% 수리비를 자가 청구해야 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불법 앞에서는 개인이 행정기관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 = 국제신문)

(사진 = 중앙일보)

“어디서 근무하시나요?”
지역, 소방서마다
차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마지막으로, “자기 차 너무 과하게 뭉갠 거 아니냐고 성내는데 ‘인명’이랑 관련된 화재, 구조, 구급 출동 앞에서는 불법으로 손해 본 개인의 자산이 절대 용납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은근히 법치국가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밀 때 밀더라도 소방관님들 부상도 조심”, “항상 고맙습니다”, “당연히 밀어야죠 응원합니다”, “마음껏 미시고 안전구조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저도 현직입니다만 지금까지 밀어붙이고 나가는 출동을 한 번도 못 봤는데… 어디서 그렇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말해서 건의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인 다른 소방관도 존재했다. 다른 몇몇 네티즌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아 실제 현장에서는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나뉘어있는 듯했다.

그래서 사무실 근처 소방서에 직접 전화를 하여 알아보니 해당 서에선 “법적으로 보장된 것은 맞지만 민원을 감안하여 아직까지 우리 서에선 실제로 밀고 간 사례는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혹시 이 글을 읽는 소방관이 있다면, 자신의 사례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오빠 바보야?” 소리 듣기 싫다면 고를 수 있는 대안, 조금만 더 보태면 됩니다▶ “4천만 원 내렸습니다” 결국 중국에 자존심 굽힌 벤츠 전기차 가격 근황▶ “고속도로는 그러려니 하는데…” 전국 운전자들 뿔나게 만든 단속 구간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붕어빵 잘 팔 것 같은 MZ 연예인은? 운영자 23/01/30 - -
공지 내가 받게될 개죽이는 과연? 운영자 23/02/05 - -
2292 “우린 죽어도 전기차 안 만듭니다” 라던 람보르기니, 관계자가 직접 밝힌 내용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63 1
2291 “중국차도 이 정도는 아니야” 주행 중 초유의 결함 발생한 테슬라, 처참한 품질 수준은? [9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2609 44
2290 “쟤가 운전했어요” 사망한 친구에 누명 씌우려다 들통난 만취 포르쉐 운전자 [14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4252 40
2289 “슈퍼카 자랑 이제 못한다” 하반기부터 법인차에 실시되는 제도에 오너들 ‘분노’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353 5
2288 “운전하는데 갑자기 불이…” 주행 중에 전소된 테슬라 전기차, 대체 왜 그런걸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28 1
2287 “얼마나 많이 샀는데…” 드디어 민낯 드러난 쌍용 토레스의 충돌 테스트 결과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95 2
2286 “그래봤자 승차거부 할 거잖아요” 껑충 뛴 택시 요금, 과연 이제는 잘 잡힐까?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5075 13
2285 “한국 철수? 1위 하겠습니다” 한국 GM 최후의 결단, 상상조차 못했던 신차 쏟아진다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7034 4
2284 “제대로 통수 맞았다” 테슬라 대규모 불매 운동 조짐, 사전 계약자들 역대급 분노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576 7
2283 ‘저급 짝퉁차’나 만들던 중국…이제는 현대차 위협할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다고?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79 1
2282 “대륙의 실수 보여주겠다” 최근 전기차 준비 선언한 기업이 놀라운 이유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403 2
2281 “중학생이 만든 과제같아” 닛산이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에 네티즌들 경악한 이유 [5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711 14
2280 “시작 가격 5천만 원?” 신형 코나 일렉트릭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679 4
2279 “가격은 묻지 마세요” 출시하자마자 499대 모두 완판됐다는 한정판 슈퍼카의 정체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5163 4
2278 “대체 무슨 생각이냐” 아파트 주차장에 알박기한 고급 외제차들, 정체 알고 보니…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689 6
2277 “우린 테슬라 잡을 껍니다” 토요타가 최근 건 목표에 콧방귀 끼는 이유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05 1
2276 “최소 15억 입니다” 전 세계 500대 한정 하이퍼카 국내 등장하자 네티즌 반응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329 5
2275 “BMW가 비빈다고?” 람보르기니 자존심 제대로 긁는 역대급 신차 등장했습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712 3
2274 “쓸모가 없다고 봐야죠” 급발진 의심 사고에 중요한 단서 된다는 ‘이것’, 진짜일까?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19 2
2273 수입차 업계 1위 벤츠도 초비상, 신차 고객들이 다른 브랜드로 빠져 나가는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9 2
2272 “현대차 누르러 왔습니다” 올해 한국 출시 확정된 역대급 수입 전기차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573 6
2271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자동차 보험 업계가 현기차들을 거르기 시작한 이유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34 30
2270 폭스바겐 CEO의 과감한 저격, “현대차가 하고 있는 건 솔직히 가망 없습니다”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092 8
2269 “람보르기니가 어쩌다가…” 배기음 자체가 사라져버린 이상한 테스트카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2 1
2268 “롤스로이스보다 안 팔렸다고?” 역대 최저 판매량에도 철수 안하는 제조사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965 6
2267 정체 불명의 티볼리 위장막 테스트카 포착, “드디어 8년 만에 풀체인지 되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294 2
2266 “현대한테 지다니…” 자존심 제대로 구긴 독일차 브랜드가 준비 중인 신차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4755 1
2265 “4천만 원 실화냐”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에 분노한 아빠들이 구매하는 자동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398 3
2264 전기차 혁신 외치던 세계 1등 제조사, 결국 폭망하더니 ‘이 브랜드’한테도 거절 당했다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5821 5
2263 “이제 현대차 말곤 쳐다도 안 봐요” 판매량 역대급 찍더니 결국 이런 결과 나왔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479 3
2262 “남자라면…끓어 오르는 이거 몰라?” 죽기 전에 꼭 한번은 타봐야 하는 자동차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40 2
2261 “풀옵션 4,000만 원?” 그랜저급 가격 되어버린 신형 코나,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3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766 6
2260 “죄다 들통나버렸다…” 해외에서 유출된 EV9 출시 정보, 주행거리 이게 맞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326 1
2259 “사고나면 문이 안 열려…” 요즘 이런 손잡이 달린 차는 무조건 거르는 소비자들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990 11
2258 결국 대량 취소 사태 발생, ‘폭스바겐’의 어이없는 판매 정책에 돌아서는 소비자들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553 6
2257 한국 아빠들이 그렇게 사랑했던 볼보, 작년엔 예상 외로 굴욕 당했다고?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29 1
2256 “코나 전기차 잡겠습니다” 쌍용의 야심작 데뷔 일정 확정, 스펙 어느 정도길래?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66 1
2255 10만 대 계약 됐다던 신형 그랜저 수십가지 결함 발생, “차주들 분노 대폭발” [4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171 19
2254 “가격 더 낮춘다” 테슬라가 비밀리에 준비 중인 모델3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포착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168 6
2253 “자꾸 불 난다고 얘기해서…” 현대가 최근 공개한 전기차 충돌 테스트 결과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889 5
2252 “셀토스 시대? 끝났죠” 사회초년생들 매료 시킬 최신형 SUV 등장 [3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33 4
2251 “빠른 차 원하시면 서두르세요” 신형 코나부터 단종된다는 고성능 모델의 정체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21 2
2250 “셀토스 살 이유가 없네” 트림 차별 따위 깨부숴버렸다는 신형 코나의 기능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10 1
2249 “풀옵션은 4천만 원” 신형 코나가 비싸졌다고요? 3천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43 1
2248 “쌍용차는 긴장해야” 기아가 5년 동안 갈고 닦은 신차 출시 예정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431 4
2247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신형 코나에만 적용된다는 최신 옵션들 총정리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51 1
2246 “그냥 안 살게요” 정부 발표 하나에 전기차 대기중이던 고객들 집단 취소 사태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317 11
2245 “토레스에 만족할 때 아니야” 쌍용이 지금 당장 만들어야 하는 신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90 3
2244 “이거 상술 아니야?”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레벨 4를 구현하지 않는 이유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508 10
2243 “인프라 구축보다 이게 더 급해” 전기차 충전소 설치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된 것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816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