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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X박살 나겠네.. 엔비디아 ‘충격 발표’에 개미들 비상 걸린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4 10:36:04
조회 1916 추천 0 댓글 11
														

자율주행 언급한 엔비디아
2030년까진 ‘절대 불가’ 언급
이런 언급이 나온 이유 뭘까?

사진 출처 = ‘Reddit’

엔비디아(NVIDIA) 자동차 부문 책임자, 알리 카니. 그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대중화가 2020년대에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공공도로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은 시기상조라며 나섰다. 앞으로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카니는 “진정한 자율주행차는 최소 203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사진 출처 = Youtube ‘NVIDIA’

사진 출처 = ‘The Street’

현재보다 더욱 강력한
컴퓨팅 능력이 관건이다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은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하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카니는 차량이 진정으로 스스로 운행할 수 있으려면 훨씬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더 발전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는 불과 1년 전과도 완전히 다르다”라고 말하며 “LiDAR, 레이더 같은 첨단 센서와 더불어 안전성을 보장할 중복 알고리즘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의 컴퓨팅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 Youtube ‘NVIDIA’

사진 출처 = ‘AAA Newsroom’

안전성과 자연스러움
미래 자율주행의 핵심


카니는 자율주행차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안전성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미리 정의된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라 비자연스러운 동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고스트 브레이크와 같은 불안정한 동작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떨어뜨린다”. “차세대 자율주행차는 학습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니는 기술 개발을 서두르는 업계에 경고의 메시지도 전했다. “업계가 성급히 움직이다 실수를 범하면 전체 산업이 몇 년간 퇴보할 위험이 있다.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된 이후에야 비로소 실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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