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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살 돈으로 포르쉐급 감성?" 한국서 직접 만드는 '884마력 괴물'의 습격에 아빠들 '들썩'

오토센티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16 16:00:03
조회 3467 추천 1 댓글 36
요즘 도로 위에서 뒷유리가 아예 없는 독특한 차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렸다면, 당신은 이미 이 브랜드의 매력에 노출된 것이다.


폴스타 3 / 사진=폴스타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오늘(11일) 서울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2026년 역대급 대공세를 선언했다.

단순히 차를 파는 것을 넘어, 이제는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체급을 완전히 올리며 제네시스와 독일차들이 장악한 안방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폴스타 4 / 사진=폴스타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역시 'Made in Busan'이다. 폴스타의 주력 모델인 폴스타 4가 올해부터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수입차 특유의 물류 지연이나 관세 부담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물론, "한국 사람이 만든 스웨덴 차"라는 묘한 신뢰감까지 더해졌다.

테슬라 모델 Y를 고민하던 아빠들이 "이 가격에 이 마감이면 무조건 폴스타"라며 예약 페이지로 몰리는 이유다.


폴스타 5 / 사진=폴스타


하지만 진짜 무서운 놈들은 따로 있다.

폴스타는 올해 하반기,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인 폴스타 3와 884마력이라는 미친 출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폴스타 5를 차례로 등판시킨다.

특히 폴스타 5는 자체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과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얹어 포르쉐 타이칸이나 제네시스의 고성능 라인업을 단숨에 압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전기차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부수기 위해 작정하고 칼을 갈았다는 평가다.


김우빈 / 사진=요정재형 유투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김우빈을 선정하며 이미지 쇄신에 나선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5% 성장한 4,000대로 잡았다.

온라인 판매의 편리함에 제주 '폴스타 스테이' 같은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까지 더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성공한 이들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폴스타 3 / 사진=폴스타


과연 부산에서 태어난 스웨덴의 야심작들이 테슬라의 독주와 제네시스의 수성을 뚫고 진정한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부산과 서울로 쏠리고 있다.



▶ "지금 안 사면 바보?" 3천만 원대면 충분한 '가성비 전기 SUV' 등장에 보조금 대란 조짐▶ "독일차 다 제쳤다"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양산차' 1위의 정체▶ "쏘렌토 계약 취소할까"... 4천만 원대 '에어 서스펜션' SUV 상륙에 현대차 비상▶ "테슬라 샀다가 땅 치고 후회"... 독일서 '1위' 찍은 한국차, 정체 충격▶ "전기차는 테슬라라는 공식 깨졌다"… 유럽서 모델 Y·폴스타 4 눌러버린 국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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