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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90 기다리던 사람들 발길 돌린다?" 1억 초반에 '615마력' 쏟아붓는 역대급 SUV의 정체

오토센티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11 08:00:02
조회 332 추천 1 댓글 0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 'GV90'을 손꼽아 기다리던 예비 오너들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언제 출시될지 모를 막연한 기다림 대신, 압도적인 성능과 화려한 조명 디자인을 앞세운 '이 차'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캐딜락의 새로운 3열 럭셔리 SUV, '비스틱(VISTIQ)'이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GV90보다 빠르다?" 0-100km/h 단 3.7초의 충격

비스틱은 덩치만 큰 SUV라는 편견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102kWh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615마력, 최대토크 880N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특히 '벨로시티 맥스' 모드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단 3.7초 만에 도달한다. 럭셔리 3열 SUV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가속력으로, 가족을 위한 공간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동시에 챙겼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3열은 짐칸이 아니다" 건축학적 미학을 입힌 럭셔리 룸

제네시스가 특유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다면, 비스틱은 화려하고 강렬한 '브루탈리즘 건축'에서 영감을 얻었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33인치 고해상도 LED 스크린은 물론, 3열 승객을 위해 마련된 전용 암레스트와 스마트폰 수납공간, USB 충전 포트 등은 "3열도 1등석이어야 한다"는 캐딜락의 철학을 보여준다.

GV90의 실내를 기대하던 이들이 비스틱의 화려한 인테리어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손 떼고 달리는 기술" 슈퍼 크루즈와 AKG 사운드

기술의 완성도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핸즈프리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가 기본 탑재되며, 23개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은 움직이는 공연장을 방불케 한다.

야간 주행 시 전방의 물체를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까지 갖춰,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빠들의 지갑을 공략한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1억 초반의 가격표, GV90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

비스틱의 시작 가격은 78,790달러(한화 약 1억 500만 원)부터다. 1억 원 중반대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GV90이나 이미 시장에 안착한 기아 EV9 사이에서, 비스틱은 '아메리칸 럭셔리'의 자존심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동시에 노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V90 기다리다 목 빠지겠는데 비스틱이 먼저 나오면 바로 간다", "캐딜락 실내 스크린은 볼 때마다 미쳤다", "EV9 사려다가 이거 보고 멈췄다, 615마력은 못 참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캐딜락 비스틱 / 사진=캐딜락


에디터 한 줄 평 : "GV90의 막연한 기다림을 확신으로 바꿔줄 강력한 한 방. '아메리칸 럭셔리'의 화려함이 3열까지 꽉 찼으니, 제네시스가 긴장해야 할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 "아반떼 가격이면 탑니다" 2억 육박하던 초호화 럭셔리 SUV 3천만 원대 추락... 아빠들 경악▶ 팰리세이드급 덩치에 토요타 심장까지, 4천만 원대 '역대급 가성비' SUV 등장▶ "연비 보고 샀다간 낭패" 하이브리드 차주 99%가 후회하는 이유▶ 드디어 국내 출시! '55인치 극장' 품은 신형 에스컬레이드, 레인지로버보다 낫네▶ "슈퍼볼 광고로 정면 돌파" 캐딜락 F1 머신 공개, 페라리 심장 품은 '미국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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