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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열린 아바타 공개정모 후기.

제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1.25 22:33:23
조회 5633 추천 1 댓글 29


이러쿵 저러쿵 해서 결국 1월 28일날 우리의 압갤이 정식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상세일정대로 움직이려 했으나 이런저런 트러블때문에

100% 일정대로 움직이긴 못했지만 그래도 거의 시간표를 따라갔습니다 ㅋㅋ


이 정모는 제입장에서 서술하는것이니 이정모후기를 읽고 네이티리의 정모후기를 읽으시면

훨씬 재밌을겁니다 ㅋㅋ



1월 28일 아침 8시 10분.

눈을떴다. 원래 알람을 7시 10분으로 맞춰놨으나

자고있을땐 누가 건드려도 잠을 못깨는 성격때문에 일어나질 못했다 ㅋㅋ

동생이 오늘 교회에서 스키장으로 캠프를 간다고해서 동생일어나는 소리에 일어났다

거실시계를 보자 신경이 곤두섰다

\'아오씨발 내가 대장인데 늦으면 뭐라 지랄지랄 해대는거아냐?\'

그러나 화장실엔 아빠가 샤워를 하고계셨고 동생도 들어가 있었다

다시 시계를 보니 8시 15분.

아빠와 동생에게 빨리나오라고 재촉한뒤 화장실에 들어갔다

옷을입고 시계를 보니 8시 25분.

\'어머나 이런 머리도 못말렸네 망할 ㅡㅡ\'

전철역에 가서 전철을 타고 시계를보니 8시 35분.

정말 아슬아슬했었다. 그냥 늦어도 뭐라고 안할꺼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이제 만날껄 생각하니 내가 어떻게 비쳐질까 그생각뿐이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있다보니 네이티리§ 한테서 문자가 왔다.

"형.. 노사봉 못온데 지방내려간데, 얼마간 압갤도 못한다고 갤잘지키라고 문자왔어"

\'헐 시발? 노사봉뭐지 ㅡㅡ 경상도 사나이처럼 갈게!! 라고 해놓고 갑자기 지금와서 왜빼는거야\'

이렇게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다음 정거장을 보니 영등포.

\'으앜 시발 나보고 도망가는건아니겠지 아나 늦더라도 머리좀 말리고올껄 시발 ㅠㅠ\'

영등포에서 내리기전에 문자를 보니 이미 고등어사리랑 네이티리§는 이미 도착했단다.

그리고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어... 제이크?"

"네? 누구세요ㅋ"

"응 나 Stonehigh야 "

"아 안녕하세요 ㅋㅋ 오시게요?"

"나지금 1번출구에서 기다리고있는데 ㅋㅋ"

"헠 좀있으면 네이티리§가 갈꺼에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

"응 알았다 ㅋㅋ"

오 스톤하이형님께서 오신다니 ㅋㅋ 네이티리에게 문자를했다

"네이티리§야 스톤하이형이 1번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다니까 합류해 전번 가르쳐줄게"

"응 알았어 ㅋㅋ"

이렇게 우린 9시 10분에 모두 다같이 영등포 1번출구에서 모이게 되었다

빡치게도 영등포역 완전 미로처럼 생겨서 1번출구 찾는데 10분이나 걸렸다 망할 ㅋㅋ

일단 만나고나서 든 생각은

\'아 동네사람들이랑 별로 다른것도 없구나 ㅋㅋ 괜히긴장했네 ㅋㅋ\'
 
그렇다. 그냥 모두들 아바타를 좋아하는 갤러들이고 옆집 누나나 동생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30초동안은 좀 스턴상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신없이 나온것도 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만난 여러사람들 때문에 적응도 잘 안됬을 뿐더러

다른사람들 파악하는데에도 시간이 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린 다같이 영등포 스타리움으로 향하게 되었다

근데 어머나 시발?

4D자석 올매진인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런. 네이티리§ 이놈아 현장 구매가능표 23석 이라며!

어쩔수 없지 우린 용산으로 눈을 돌렸다

헉 근데 어머나 이런?

용산 맨 뒷자석 중앙 기준으로 4자리가 딱 붙어서 우릴 기다리고있었다

나머진 올매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야.\'

그러나 그때 우린 의견이 상반되어있었다

18000이 너무 비싸다. 차라리 이럴바에 다른걸 찾아보자 등등

그러나 4D가 아깝긴해서 다같이 결국은 예매하기로 입을 모았다

근데 어마나 헉?

용산 4자리가 갑자기 후룩 없어져버린것이다

1분도 안되는 시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린 상암으로 발길을 돌렸다

아아 처량한 로드무비신세여 ㅋ

가면서 적절한 로드무비 드립으로 모두가 웃을수있었다 ㅋㅋㅋㅋ

상암으로 도착해서 예매한 C열 중앙 4석.

정말 자리만 따지면 아이맥스 뺨치는 2D가 되는 셈이었다 ㅋㅋ

좀 일찍 온 탓인지 40분정도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뭐할까 궁리하다 저번에 여기에 와본 내 의견에 따라 다같이 오락실을 가기로 하였다

오락실에서 먼저 나와 스톤하이형이 총게임을 하였고

뒤이어 내가 펌프실력을 좀 보여주고

네이티리§는 디제이맥스를 하고

고등어누나와 네이티리가 같이 총싸움을하고

나와 고등어누나가 같이 그뭐냐 바람나오는 넙적탁구같은 게임을하자
 
딱 맞춰 시간이 되었다 ㅋ

난 목말라서 네이티리와 함께 네이티리는 생수를 사고 난 환타 포도맛을샀다

들어가서 기다린지 약 5분.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번에 보면 6번째구나.. 에휴.. 공부해야되는데 망할\'

그래도 아바타는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재밌었다.

이건 ㅈㅈ를 포함한 누구에게도 밝힌건 아닌데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네이티리가 처음 이크란을 타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나왔다 ㅋㅋ

그렇게 재잘거리며 아바타를 보고 나오니

여러 영화 포스터들이 있었다

얘들이 우리 사진한번찍을까?

고등어사리 누나의 말에 따라 우리 다같이 2명씩 짝지어 포즈를 잡았다.

나와 네이티리, 그리고 고등어사리누나와 스톤하이 형 ㅋㅋ

네이티리와 제이크가 잘어울린다며 스톤하이형이 웃었는데 ㅋㅋ 느끼하게 "네이티리~"하고 불러볼려다가 ㅋㅋㅋ

막상 부르려고 네이티리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참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네이티리는 전우치포스터 앞에서찍고

스톤하이형과 고등어사리누나는 하모니포스터 앞에서 찍었다 ㅋㅋㅋ

이렇게.

나와서 레알 한시간동안 계속 걸었다.

홍대입구를 찾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서 정말 별별얘기를 다했다 ㅋㅋ

스톤하이형의 호주 2년동안 갔다왔음.

네이티리의 .. 생각해보니 네이티리는 웃기만 했구나 ㅋㅋ

고등어사리 누나의 국문과 힘들다.

나의 현실에 이크란이 존재하면 어떨까?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홍대입구.

홍대입구에서도 쭉쭉걷다가 결국 고등어누나가 아는 일식 맛집으로 들어갔다.

여기는 신기하게도 자판기형식이라서

모두들 얼마씩내야하지?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여기서 우리들 모두에게 후광이 비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톤하이형이 "훗, 점심값은 내가 낼게."

하시면서 혼자 점심값을 계산하신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스톤하이형이 그때부터 멋있어 보였던거같다. 원래부터 멋있었지만 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후테코동 등등을 먹고 나오니 스톤하이형이 가셔야된다고한다.

시계를 보니 약 4시 30분.

근데 스톤하이형의 상태가 안좋아보이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하루동안 밤새셨으니 저러시겠다..

스톤하이형과 한명씩 악수를 하고 떠나보냈다

스톤하이형의 떠나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압갤로 돌아가면 스톤하이형을 찬양할테야."

"나도."

"스톤하이형은 천사가 틀림없어."

"맞아"

다같이 스톤하이형을 찬양하고 신촌으로 가기로했다

택시값을 내가 내고 거기가서 갈곳돈을 고등어누나와 네이티리가 나눠서 내기로했다.

결국 신촌으로 가서 들어간곳은 보드게임장

그곳에서 할리갈리라는 카드게임과 원숭이게임을했는데

내가 다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게임 처음엔 나와 네이티리가 거의 압도적으로 이기다싶이했는데

이런?

하다보니 거의 고등어누나가 다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게임이 안끝나서 나와 네이티리가 1:1을 했으나

실수드립으로 내가 이크란흉내 당첨!!

원숭이게임 또한 이런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주사위운이 없어도 너무없었다.

결국 원맨쇼 알랄랄 + 제이크 + 이크란흉내 종합삼종셋트 당첨!!

아옼시발 도망갈까 생각도했지만

\'안돼. 난 대장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들어간곳은 오락실.

거기서 또 즐겁게 펌프를 한판 뛰어주고 나와서

노래방엘 들어갔다

대장답게 말주변으로 15000에서 12000으로 노래방비를 깎았다 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오니 레알 고등어사리누나가 압권.

우와 생전 보도듣도못한 일본노래를부르는데,

어머나시발 귀고막 터지는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Endless, Never Ending story, Nothing better 부르고

네이티리도 가시, 바보야 등등 잔잔한 노래를 불렀지만

후반가서 둘다 목이 오늘 걸어다니느라 병신된걸 알고는

막장노래를 지르기시작했다

여행을떠나요 , 남행열차 등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로써 노래방은 끝이났다

결국 나의 떼씀스킬로 마지막에 다같이 알랄랄랄랄 구호외침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다같이 지하철역에서 헤어졌고

정말 오래간만에 뜻깊고 재밌는 만남이라고 생각했다.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면 어색한건 아무것도 아니네 ㅋㅋ\'

그랬다.

우리모두 아바타라는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니까

재밌는 하루가 만들어질수있었고 뜻깊은 정모가 될수있었던 것이다.

아바타갤 화팅!



긴 정모후기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진은 다음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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