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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 유력예상시나리오모바일에서 작성

epvlr(223.39) 2019.03.22 23:29:08
조회 711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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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4 엔드게임 - 예상 시나리오



현재 엔드게임 티져 영상이 2차까지 공개된 시점에서
많은 사람이 어벤져스4 내용이 시간여행으로 패배를
다시 되돌린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본론부터 내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본인은 어벤져스4의 장르는 시간여행이 아니라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에서 닥터가 도르마루를 상대했을 때
처럼 타노스에게 승리할때까지 무한히 시간이 반복되는
무한타임루프물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타임루프 + 시간여행)

*의문점

1.정말 극소의 정보만 제공하는 티저영상

많은 사람들이 엔드게임의 티저영상 공개가 늦어지고
예고편에 별내용이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전투씬을 포함한 거의 모든 내용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생각에 도달하게 된 이유

1.도르마무를 타임스톤으로 몰아낸 닥터스트레인지
MCU가 현재 DCU보다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뭔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관객이 수긍할 정도로 스토리에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화 인피니티워에서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닥터스트레인지는 어쩌면 타노스보다 더 강할지도 모를
도르마무를 상대할때 사용했던 무한타임루프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내 생각은 어쩌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미 타노스와 대결중 또는
다른 과거의 평행세계에서 타임스톤의 힘으로 무한히 반복되는 타임루프로 어벤져스와 타노스가
속한 세계를 무한히 반복되게끔 가둬놨다.
그래서 어쩌면 타이탄 행성 일행들이 타노스로 부터 인피니티 컨틀렛을 빼앗기를
실패한 시점부터 닥터 스트레인지는 포기하고 건성건성 싸웠던것이다.
그렇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타노스와 수많은 전투를 벌여왔다.
처음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도 보고 모두와 함께 싸워도 봤지만
결과는 항상 참패. 닥터 스트레인지도 점점 자포자기를 하기 시작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구를 수호하는 위대한 마법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의 본질은 \'인간\'이다
14.000.605 번이나 반복되는 시간속에서 멘탈이 항상 도전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권태에 빠져있는 것이다.
(토니 스타크가 죽던 타임스톤을 빼앗기던 사실 상관이 없다.  어차피
인피니티 스톤은 빼앗길 것이며, 토니 스타크가 최소한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이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다)


2. 토니 스타크의 \'꿈\'

영화가 시작한 초반, 페퍼 포츠는 공원에서
토니에게 \'꿈\'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가진 꿈을 꾸웠고, 그게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왜 이런 대사를 꼭 넣어야만 했을까요? 아기를 가진
토니페퍼의 미래를 암시합니다.
토니스타크는 타노스에게 패배한 이미 다른 평행세계에서
페퍼와 낳은 아기를 봤던 거라면요?
그 다른 평행세계에서 토니스타크가 겪은 일을
꿈으로 나마 기억하고 있는 거죠.


3.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제목

인피니티워, 인피니티 스톤의 전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무한루프소재라면 인피니티워 사건, 아니 이때까지의 MCU
이야기 자체가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의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가 가루가 되기 직전 언급한 엔드게임은
이번세계에서 타노스를 막기위한 마지막 단계이고 ,
방법은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에서 타노스를 막는 방법 밖에 없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 이유는 이미 닥터가 체념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4.앤트맨과 와스프

많은 사람들이
앤트맨이 양자 세계 홀로 갇혀
시간 여행의 실마리르 어찌하다 얻게되어
어벤져스에 합류하여 시간여행을 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주 오랜시간동안 양자 세계에 갖혀있었던
재닛 반 다인 조차 시간 폭풍을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 하지 않았었으며
어떠한 언급조차 없다.
그저 앤트맨은 스스로 양자세계에서 탈출 할지 모른다.



5.웡의 등장
타노스의 공격을 받은 발키리도 생사를 알 수 없는 가운데
사실 웡은 있어도 없어도 별로 상관없는 존재였다.
꼭 등장시킨 이유는 마법사만이 설명 할 수 있는 초자연적 현상을
어벤져스에게 전달 시킬 유일한 존재 였기 때문이다.





엔드게임 예상 스토리,

캡틴마블과 앤트맨과 합류한 일행
(토니 스타크는 우주에서 죽을지도 모르고
로켓의 연락으로 토니와 접촉이된후 캡틴마블의 도움으로 지구로 귀환할 수 도 있다.)
어째든 한자리에 모인 어벤져스는
웡이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두 되찾으면
죽은 사람들을 소생시킬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토니가 돌아오는 시간까지 기다리며 재정비를 한다.
(토니와 네뷸라는 캡틴마블을 기다리며, 새로운 슈트와 무기를 연구)
(그중 로닌이된 호크아이 또한 합류)
모두가 합류한 후 타노스를 찾아 떠난다.
(양자슈트라 알려졌던 흰색 단체복은 결의를 다지기 위한 단체맞춤 우주복
그래서 우주에서 숨쉴 수 있는 캡틴마블은 우주복이 필요 없었으며
티저영상에서 짤린것이다.)
현재 타노스의 인피니티 컨틀릿은 망가져 원래의 힘을 발휘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강한 타노스를 캡틴마블의 힘 아래에 결집하여
간신히 제압할 순간까지 간다.
우주의 균형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진 타노스는 패배를 예상하며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기위해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들의 힘으로 인피니티 스톤들을 스스로 파괴한다.
타노스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는데에 실패한 어벤져스,



(여기서 영화관 브레이크 타임)



타노스를 이기는데 성공했지만 잃은 이들을 재소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좌절하고 무력해 하고 있는 어벤져스들... (그 사이 페퍼와 토니는 아이를 낳는다.)
잃은 사람들을 소생시킬 방법을 찾고 있던 어벤져스들에게
그들에게 웡은 사실 이 세계가 무한루프 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제 다시 선택의 시간이며,
타노스가 없고 희생당한 사람들을 소생할 가능성이 없는 미래를 선택 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돌아가 타노스의 학살을 저지해 싸울 것인가?
캡틴은 \'누군가 이것을 그냥 보고 참겠지만, 우리는 아니야\' 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다시 타임루프를 선택한다.
그리고 평행세계에서 자신들이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타노스에게 학살 당할 것을 기억하기위해
토니스타크가 개발한 가상현실 기술로
모두가 인피티니 사가의 내용을 기억 할 수 있도록
뉴욕 침공으로 부터의 일을 머리속에 수천 수만 번 각인시킨다.
그리고 타임루프를 한 어벤져스는
누구도 다른 평행세계를 떠올리지 못하며
계속 참패를 맛보게 되지만, 항상 평행 세계 끝에 머릿속에 기억을 각인 시키던 어벤져스 중
토니스타크가 기억중 일부인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갔지만 스파이더맨은 아직 일반인의 상태이며 아무런 기억도 없지만,
뉴욕 셍텀을 찾은 토니스타크는 에이젼트 원과 만나게 된다.
에이젼트 원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며,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든 평행세계의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하여 어벤져스 멤버들은 수천만번 반복 했던 기억들로
앞으로 닥쳐올 수많은 빌런들을 함께 무찌르며 인피티니 스톤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어벤져스 멤버들도 소울 스톤의 행방은 알지 못한다.)
결국 쉽게 인피니티 스톤을 얻지 못하는 타노스는 어벤져스 기지로 쳐들어와
마지막의 마지막의 혈전을 어벤져스들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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