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5까지 2년반?3년 걸려서 키웠고
동깎도 몇번 했던 계정이라 별로 못커서

그리 어디 길드에 명함내밀만한 스펙은 아니지만

이게임 더 하다간 내 인생 지금도 아르바이트 인생이긴한데
연애전선이든 스펙업이든 도전할거 하나라도 더 못해보고 끝난채 후회만 가득안고 살다 우울증 걸릴것같아서

여기까지만 하련다.
곧 12월이라 그런지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

검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만 3년 하다보니까 아직 25도 안됐는데 인생과 직결된 상상들에 중압감, 불안감이 점점 너무 커지는것같아

동초승 동바실 두 피스 정도면 그래도 동악세 뽕도 좀 채웠고
30트 넘겨서 띄워본 템 등ㅎㅎ 추억이다

쌍가심에 벨심 뭐 등등 드랍운도 이정도면 정말정말 나름 좋았던 편이라고 생각이드네

계정은 매니아에 바로 올릴꺼고
친구들이 어릴때부터 00아 넌 배우상이야 분위기가 잘어울려
이런 조언들을 꽤나 들었었다.

취미삼아 연기학원 다니다 잘 맞으면 진지하게 다닐껀데
팔린 돈으로
그거 1년 해보는거에 투자해보려고해.

응원해줘
나도 너네도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