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에서 토요일에 7월5일로 쫑파티 일정이 정해졌다고 연락이와서
 준비한 물품들을 가지고 쫑파티 현장에 가게됐어!!
쫑파티에 가져갈 짐이 많아서 콜벤을 타고 가게됐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차가 막혀서 원래 계획은 3시반까지 도착하는 거였는데  결국 4시넘어서 도착하게 됐어
오늘 도와주기로 한 스탭이 아직 도착을 못해서 혼자서 짐을 내리고
로엔에서 장소가 협소해서 입구에서 선물을 나눠줄수없고 6시전에 자리에 셋팅을 끝내야한다고 해서 의자위에 셋팅을 하고있었는데
로엔직원분이 오셔서 도와주시고 스탭도 도착해서 5시50분에 셋팅을 끝낼 수 있었어 이건 세팅한 물품 사진들!

셋팅을 끝낸후 로엔분의 연락 기다리면서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쫑파티 장소로 가서 직원분을 만났는데
원래는 아이유님께 꽃다발을 직접 전해드리지 못할꺼같다고 하셨는데
직접 전해줄수 있다고 하셔서 직원분과 함께 대기하고있는데
역시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이유님이 오시는거야
오셔서 손에들고 있던 쌈을 입에 넣어주셨어
알고보니 로엔직원분께 오늘 오신분들이
몇명이냐고 물어보시고 2명이라고 해서 2개를 싸오신거야
아이유님의 외모에 놀라고 착한마음에 두번놀라서
쌈주실때 머라고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안나는데ㅠㅠ
아마 이 고기 맛있다고 하신거같아!
쌈을 싸주시고 준비해온 싸인용지에 싸인해주시면서
급하게 준비히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죠 준비할 시간이 짧아서 ㅠㅠ
멀 이렇게 많이 준비했어요 라고 하시며 예쁜남자갤러리 맞죠??
묻고 정성스럽게 싸인과 멘트를 적어주셨어
싸인을 마치고 준비한 꽃다발을 드리고 들고계신모습을 찍고
가려는데 나는 같이 안찍냐고 물어 보시고
찍어주신다고 해서 스탭이랑 나랑 한번에 같이 찍으려고했는데
따로 찍어 주시겠다며 한명씩 찍어주셨어ㅠㅠ
사진 찍어주시고 떠나는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끝날때까지 너무 오래기다리지말라고 하시면서 식사하시러 가셨어 ㅠㅠ
배려심깊은 모습에 정말 좋아 할 수 밖에없는분이다라고 다시한번 느꼈어ㅠㅠ
아이유님을 만나게되면 꼭 드라마 촬영 정말 수고많으셨다고 하고싶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90도인사만하고 오게됐어
아이유님 만날때 사실 너무 넋이 나가있어서 말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최대한 정확하게 쓰려고 바로 쓰는 중이야!!
사진찍을때 상황이 너무 정신없고 식당직원분들이 지나다니셔서
급하게 찍느냐고 카메라로 못찍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좋은 점
양해부탁해ㅜㅜ 그렇게 아이유님께 싸인 받고 쫑파티
끝날때까지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다른배우들 다 나오시고 아이유님 퇴근길까지 보고나서
남은 물품하고 현수막챙겨서 나왔어!!
물품은 보틀 3개 밖에 남지않았어 오늘도와준 스탭한테 수고했다고
보틀1한개 주고 2개 남았어!!
경험도 없고 부족했는데도 도와주고 응원해준 디기들 덕분에
무사히 서포트 잘 마칠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ㅠㅠ
포장도 많고 급하게 하느냐고 힘들었지만 아이유님께 조금이라도 힘을
드릴수있는 일이라는게 너무 기쁘고 뿌듯했어
부족한 총대 도와주고 총알 쏴주고 격려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그리고 처음부터 같이 고민하고 도와준 스탭 너무 고마워!!
후기를 처음써봐서 글이 정신없어 보여도 이해해줘..

+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