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역사

1886년 칼 벤츠[Karl Benz]는 세계최초로 자신의 1호차인 세 바퀴 휘발유 자동차에 대한 특허를 얻었으며, 같은 해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er]는 부인의 생일 선물용이던 마차를 개조해 휘발유 엔진을 단 네 바퀴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각각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이 두 독일인은 1926년 회사를 합병해 다임러-벤츠 AG를 탄생시켰다. 다임러와 벤츠가 합쳐진 자동차 회사에 메르세데스 벤츠란 이름이 붙게 된 데에는 연유가있다. 

190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니스 주재 총영사이자 다임러사의 판매 대리인이었던 에밀 예리네크는 자동차 경주에 우승할 때 자신의 딸 이름인 메르세데스를 사용했다. (당시 출전자는 일반적으로 가명을 썼다.) 

이후 예리네크는 다임러사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프랑스 , 미국등의 독점 판매권과 함께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자동차에 사용한다는 두가지 조건을 요구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금껏 사용하고 있는 삼각 별[옛날에는 3각형]엠블럼은 1909년 상표로 등록되었다. 이 별에는 유래가 있다. 

100여년전 고틀립 다임러는 그의 아내에게 우편엽서를 보내면서 작은 별 하나를 그려보냈다. 그 별은 그가 살고 있는 곳을 밝혀주고 있었고 다음과 깉이 적혀있었다. 

˝언젠가는 이 별이 우리으 공장 위에 찬란하게 솟을 것이오˝ 두회사가 합병된 이후부터 생산된 모든 자동차에는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1902년부터 사용하던 ´MERCEDES´와 ´BENZ´를 월계관에 조화시킨 테두리 안에 삼각별을 배치한 엠블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삼각형의 별은 안전, 품격, 부, 신뢰성을 나타낸다)

1933년 가는 원 안에 삼각별을 내접시킨 벤츠의 엠블럼은 이후 56년간 사용되어 왔고, 1989년에는 테두리가 되는 원을 좀더 볼륨감 있게 개량한 엠블럼이 지금껏 벤츠의 후드를 장식하고 있다.

별표가 5각형이 된 후에 미국의 크롸이슬러 회사에서 로고로 사용을 했는데 다시 새의 날개로 바뀐 후에 더 멋드러져보였고 매상이 더 올라갔단다.

수학시간에 배운 기원전의 고대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원조 피타고라스는 공을 24각형으로 만들면 5각형이 나온다고 했는데 예로 축구공에서 볼 수 가 있다.

우리 집에도 조그마한 것 한 대가 있는데 시터 벨트가 5개있으니 5인승이기는 한데 도요다와 비교를 해보면 고장이 더 잦다. 

불편한것은 엔진오일과 트렌스밋션의 액의 높이와 얼마나 더러워졌는지를 알아보는 회초리인 dip stick이 없고 뚜껑만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엔진오일 필터도 canister 필터가 아니고 1940년에 사용하던 식의 필터 통의 뚜껑을 열고 필터 통을 걸래로 닦아낸 후에 필터를 간 후에 다시 뚜껑을 닫고 나사를 조여야 하니 오일이 엔진의 부근에 떨어져서 더럽혀게지게 된다.

한국에서는 벤스, 벤즈, 벤츠라고 해서 여러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본명은 벤츠가 된다.

영어에는 뷔, 더불유, 엑스, 와이, 지. 로 발음을 하지만 독어로는 베, 빠우, 잌스, 입시론, 제트. 가되기 때문이다.

지금도 사용하는 전면 유리에 부착을 해 놓은 다임러의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