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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심판관! 프로그램 매매에 대해 알아보자.
[시리즈] 제피라의 주식 정보 시리즈 · 미래를 보는 힘! 선물에 대해 알아보자 · 외국인의 생각을 읽는 도구!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 네 마녀를 조심해! 만기일에 대해 알아보자 (+ 내일 동향) · 기울어진 주식판..!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자. · 하락장에도 조롱할수 있는 방법! 곱버스에 대해 알아보자 · 하락에 대비하는 마지막 탈출구! 햇지에 대해 알아보자. · 다가올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커버드콜에 대해 알아보자! · 극한의 이득충이나 하는 스캘핑에 대해 알아보자! · 심심해서 써보는 진화심리학적 지능에 대한 설명 * 반드시 '선물' 편을 먼저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반갑습니다 주붕쿤 잘 지내셧슴니가오늘은 저에가 썼던 모든 글의 하이라이트이자 이 글을 위해 나머지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단타에 관한 내용을 쓸 텐데, 저에 밥줄 내용은 좀 빼고 (알아도 별거없긴함) 대충 원리 정도와 더불어지금까지 설명한 현물 선물 옵션 공매도 햇징 등등의 개념에 오늘 말슴드릴 프로그램까지 더불어서단타를 논리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라고 보심댐이다.주식 시장에서 중력이라는게 왜 작용하는지, 종가 씹창단이 무엇이고 어떠할 때는 호황단이 오는 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합니다.걍 어지간한 주린이분들이 모를만한 내용은 다 담고 있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근데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매일같이 매매공시 때리면서 단타치는 고정닉이 한분 계시는디아무리 봐도 논리도 없고 종목 선정기준도 모르겠고 이건 뭐 대충 찍어서 하는것 갓슴미다그런데도 수익률이 가끔 며칠은 저에보다 훨씬 높던데 이게 진짜 성별 차이에서 오는 문제인지 싶을 정도로 이게뭐지 싶음니다그분 단타 치는것 볼 때마다 진짜 고수 라는게 잇는 건가 십긴 함이다말이 길엇는데 하나의 큰 공연의 막을 내린다는 기분이라 그런거니 쪼매 봐주심쇼아무튼 오늘 다룰 내용은주구장창 다루었던 코스피 200 입니다.아니 이보쇼 제목은 프로그램 매매로 걸어놓고 왜 코스피 200입니까?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프로그램 매매 자체가 코스피 200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1. 코스피 200일단 이전에 저에가 썼던 내용중에,'선물 830은 대충 코스피의 언어로 6000을 뜻한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이것은 사실 잘못된 표현입니다.코스피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들을 포함한 것이고,코스피 200은 코스피에 상장된 200개의 종목만을 포함한 수치입니다.보통 선물 거래는 이 '코스피 200'을 기준으로 하며'코스피 200 지수' 와 '코스피 200 선물 지수' 가 있는 것이죠.당연히 찾아볼리 없는 주붕쿤을 위해 링크를 준비했습니다.[ 코스피 200 현물 지수 ]https://m.stock.naver.com/domestic/index/KPI200/total[ 코스피 200 선물 지수 ]https://m.stock.naver.com/domestic/index/FUT/total처음 설명할 때 왜 틀리게 얘기하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원래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 대충대충 가는 겁니다어떻게 매번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봐주십시오.일단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경우에는, 미래에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 우상향 등으로 인해'코스피 선물 지수'가 '코스피 지수' 보다 높은것이 맞습니다.이런 정상 상태를 콘텡고라고 하는데 (반대 비정상은 백워데이션)알 필요는 전혀없고 아무튼 현물이 싸고 선물이 높은게 정상이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지금도 코스피 200은 931.41이고, 선물은 935.75인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2. 프로그램이 '논리를 가지고' 장 전체를 흔드는 경우 ( 차익 매매, = 중력 ) 기본적으로 현물지수와 선물지수는 0~0.5%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당연히 선물이 높아야 하며, 현물이 높은것은 비정상적이라고 했습니다.만약에 이 정상적인 0~0.5% 정도의 차이를 무시하고 (이것도 조금 과장이고 0.2~0.3수준)선물이 현물을 압도적으로 앞설 때 ( 0.5% 초과하여 상회할 때 )'선물을 기준으로 현물을 강제적으로 KOSPI 200 에 포함되는 종목을 매수하며 현물가를 올려 버립니다'여기서 제가 이전에 설명드렸던, 외국인이 왜 선물을 가지고 노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선물을 쥐고 올려버리면, 현물은 당연히 프로그램이 올려 버리기 때문에 선물만 가지고 놀면 현물은 프로그램이 알아서 움직여 주기 때문입니다.그럼 반대로 백워데이션 상황 ( 현물가가 선물가를 초월하는 상황 ) 일 때는'선물을 기준으로 현물을 강제적으로 KOSPI 200 에 포함되는 종목을 매도하여 현물가를 내려 버립니다'이것이 삼성전자가 안 좋을때 국장에 있는 모든 종목이 개쳐박는 이유입니다.이전에 제가 중력이 작용하는 이유를 대충 '삼성전자같이 유망한 종목이 떨어지면, 양호한 다른 종목에서 돈을 빼서 삼전을 산다' 라고 하였는데사실 거의 틀린 설명이고, 이것이 진짜 이유입니다. 따라서 시장이 꼬라박음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선물 가격 하락 -> 프로그램 차익 매도 -> 현물 가격 하락따라서 단타를 칠 사람이라면, 그날 코스피200과 코스피200 선물 지수를 보고, 만약에 2% 이상 차이가 나거나 백워데이션이다 하면그 상황을 초점 잡아서 치는 것입니다.예를 들면백워데이션 상황이 찾아와서, 현물가를 강제로 꼬라박히게 하는 날, 중간중간 갑자기 급락이 찾아올 때 매수를 해야지그 날 단타치면 뒤지는겁니다. 그런 날은 인버스를 잡고 스캘핑을 하는게 맞지개별 종목 잡고 단타나 스캘핑하면 진짜 뒤집니다.=> 이것 또한 스캘핑 편에서 설명함* 면책조항 : 코스피 200에 있을리 없는 개잡주나, 대형주에서도 숏커버링 등등 상황 예외가 있으므로 정확히 맞는말은 아님3. 프로그램이 '의도를 가지고' 장 전체를 흔드는 경우 ( 비차익 매매, = 상승장 / 하락장 ) 상당히 매우 중요합니다.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얼핏 보기에는 차익 매매와 동일하게, 장 전체를 쥐고 흔드는 것 처럼 보입니다.다만, '프로그램 자체가 의도를 가지고' 올리고 내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금리나 원/달러 환율 등 여러 가지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상황을 가지고 '의도를 가지고' 매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개미나 외국인, 기관이 아무리 발버둥치고 모른채 하면서 선물을 계속 매수한다고 해도반드시 프로그램이라는 심판관에 의해 금리가 상승하면 장 전체가 주저앉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 비차익 매매입니다.정리하자면, 말 그대로 '거시를 반영하여 장 전체를 조절하는' 프로그램 심판관이 이 '비차익 매매' 입니다.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장이 맥없이 빠지고, 어떤 저항도 할수도 없이,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동 같은 것을 보는 의미가 하나도 없어지므로반드시 비차익 매도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 장을 즉시 빠져나오고 관망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장 중에 비차익 매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저는 그날 모든 매매를 멈추고 전부 매도하며 곱버스부터 삽니다.사실 이미 비차익 매도가 발생하고 있음을 느꼈다면 늦은 것이긴 합니다.4. 상승장과 하락장의 판단 ( 단타 하는법 )* 어지간하면 믿지 마십시오. 그냥 제가 돈 버는 방법입니다.상승장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1) 비차익 매수의 연속적인 증가 추세 (매우 중요)2)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 안정권에서 유지3)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2)와 3)이야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지만, 1)의 경우 흔한 일이 아닙니다.2)와 3)을 만족하였다고 하더라도, 1)을 만족하지 못하고 차익 매수만 증가한다면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하는 가짜 상승장 입니다.제가 단타를 반드시 치는 날이 있는데, 언제냐면2)와 3)을 만족하는 경우에프로그램 매매가 차익 매도만 던져서 하락장이 오는 와중에갑자기 비차익 매수가 연속적으로 쌓이는 순간에 -5% 정도 수준으로 하락한 개별주중 외국인이 순매수한 개별주가 있다면기다리다가 프로그램이 비차액 매수를 하는 순간이면 시드를 넣어서 해당 종목을 매수하면 됩니다.실패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전략이며, 해당 종목이 눌리고 비차익이 들어온 순간을 노리십시오.이게 제가 단타로 줏어먹고 그래프 올리면서 타점 자랑질을 했던 방법입니다.다들 무슨 우연히 1주 사놓고 자랑질 하는것 아니냐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상식적으로 그런 타점만 수십개 잡은걸 인증했으면 그게 우연이겠습니까?애초에 그런 자리가 잘 안나오긴 합니다.+ 이따구로 주식을 하니까 상승장에 못 줏어먹고 하락장만 주구장창 처먹는 것 입니다. 님들은 햇지걸면서 장투하십쇼[ 맺음말 ]저는 항상 드라이한 정보 전달만을 목적으로 글을 썼는데, 의도가 하나 있었다면 절대 차트 매매를 하지 말라는것 아니겠습니까차트 매매라는 것은 결국 프로그램 매매의 흔적을 뒤쫒아 가는 것입니다.프로그램 매매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선물가와 현물가의 괴리를 통해 차트 매매 기법보다몇 발자국은 앞서 나갈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애초에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입니다.외국인의 선물과 옵션을 통해 익일의 장 동향을 예상하고선물가와 현물가를 통해 장의 방향을 확인하며비차익 매매를 통해 장이 좋고 나쁨을 확인하는 것이것이 어느 대학교 주식투자 교양 강의나 유튜브, 서적에서 강조하는 기본중의 기본이며
작성자 : 씨에스윈드고정닉
알쏭달쏭 의외로 이름이 수수께끼인 동물
늑대 오늘날에는 한국에서 늑대라는 이름이 완전히 정착되어있지만, 늑대를 가리키는 이름의 계보가 꽤 복잡하다면 복잡하다고 할 수 있으며 늑대라는 말의 어원과 확산과정도 상당히 기묘하다 일단 늑대를 가리키는 우리말 명칭은 늑대 이리 말승냥이 회색늑대 이렇게 4개다 이 중 색 이름이 붙은 '회색늑대'는 '늑대'라는 종의 일부인 것일까? 그렇지가 않다 회색늑대 = 늑대(Canis lupus)의 동의어이며 늑대의 아종은 색깔에 상관없이 모두 회색늑대다 반대로 회색늑대가 아닌 갈기늑대, 붉은늑대, 아프리카늑대, 에티오피아늑대는 생물학적인 의미로는 늑대가 아니며 이 중 갈기늑대는 개속(Canis)조차 아니다 이리와 말승냥이는 늑대의 동의어이며 특히 이리는 늑대를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우리말이다 말승냥이는 큰 승냥이라는 뜻인데, 다른 개과 동물인 승냥이보다 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여기서 한 차례 늑대의 명칭에 대한 다른 혼동이 생긴다 이 승냥이(dhole)라는 동물은 늑대와 별개의 동물로 아시아 버전 자칼, 코요테 정도에 해당하는 개과 동물이다 그런데 동물에 대한 구분이 생물학적으로 엄밀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마치 범과 표범의 구분이 희미했듯 늑대와 승냥이도 어느 정도 비슷한 부류로 여겨 늑대를 승냥이라고도 했다 즉 dhole은 원래 승냥이 늑대는 이리, 말승냥이 또는 그낭 승냥이라고 한건데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오늘날 북한은 dhole을 이리라고 부르고 늑대를 승냥이라고 부른다 이름을 아예 스와핑해버린 것 싱붕이 중에 어린 시절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면 봤을 수 있는 은하수미디어 번역 일본 갓켄사의 '동물' 도감에는 dhole을 이리라고 소개하여 혼란을 주었다 아마 국내에 승냥이가 절멸한데다 인지도 역시 처참하기 때문에 찐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의 동물 관련 정보를 참고했거나 또는 일본어 야마이누(山犬)에 대한 혼동으로 추정된다 다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면 원래 우리말에서 '이리'는 회색늑대만을 가리키는 말로 dhole을 이리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북한에서만 쓰이는 말이다 이렇듯 늑대-승냥이의 이름 족보는 어쩌다보니 꽤 복잡하게 얽혔는데 정확하게 다시 정리하면 wolf = 늑대 = 이리 = 말승냥이 = (북한 한정) 승냥이 dhole = 승냥이 = (북한 한정) 이리 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이름인 '늑대'는 어디서 온 것일까? 늑대의 어원은 확실하지가 않은데, 사실 개는 개고 범은 범이듯 동물의 이름을 가리키는 보통명사가 어원이 불확실한 게 이상하지는 않지만 신기한 것은 늑대는 아무리 늦게 잡아도 19세기부터야 쓰이던 말이라는 점이다 아까도 얘기했듯 늑대를 가리키는 우리 옛말은 '이리'이며 늑대는 19세기 문헌에서야 조금씩 나타나고 20세기에도 잘만 쓰이던 이리라는 말을 문어, 구어적으로 완전히 대체한 것은 아예 1980~90년대밖에 되지 않는다 즉 이리라는 순우리말이 별다른 이유없이 또다른 순우리말인 늑대로 대체된 것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확실하지가 않다3줄 요약 1. 늑대 = 말승냥이 = 이리 = 회색늑대 2. 늑대를 관용적으로 승냥이, 승냥이(dhole)를 북한에서 이리라고 불러서 헷갈리게 되기도 함 3. 늑대라는 말은 19세기에 갑자기 등장해 1980년대를 전후하여 갑자기 이리를 대체했음
작성자 : 여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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