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으로 돈 잘버는 사람 분명히 꽤 있다.

하지만 입에 건축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이상 적어도 40전까지는 니 이야기는 아닐거다

아까도 글썼지만 건축과 졸업자 전공대로 취직하는 비율이 매년 낮아져서 IMF이후 극단적으로 경기가 안좋았던 시절보다

1/2도 안되는 비율로 건축쪽에 취직하는 현실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다른 일한다.

능력있는넘은 대기업취직하고(건축X) 공무원 합격하고, 그래도 건축쪽 지식있다고 부동산이나 화재보험쪽 취직하기도 한다.

건축쪽에서 설계는 그나마 탑인 회사정도가 겨우 돈좀 잘주는 중소기업 수준으로 돈준다.

나머지는 슈발 그냥 편의점알바하는게 몸도 편하고 돈도 더 잘버는데가 수두룩하다.

현장 쫓아서 합숙생활이나 여관 전전하면 연애는 어떻게 하겠냐? 박봉에 ㅈㄴ 일하는거지 ㅋㅋ

그리고 만약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다고 치자 ㅋㅋ

돈을 못벌어주고 맨날 일한다고 코빼기도 안보이는데 여자가 안도망가고 붙어있겠냐?

마누라 바람 났다는 건축가들 많다 ㅋㅋ

물론 진짜 개같이 일해서 깨치고 경력되어서 돈벌기 시작해도

나이 30대 중반은 넘어야한다. 그리고 하도 일하고 앉아서 일해서 그게 잘안스는 넘들도 많아진다 ㅋㅋ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데 꾸준히 공부하고 일한 소수의 넘들이 돈벌기 시작함 ㅋㅋ

돈 많으면 뭐하냐 ㅋㅋ 서지를 않는데 ㅋㅋ

건축이 수컷의 진로라고 생각하는데, 설계쪽은 차라리 여자가 낫다.

차라리 자택근무가능한쪽으로 여자가 조용히 가만히 설계한다음 이메일 보내서 생활비 보탬하던가

얼굴 못생겨서 혼자 먹고 사는데 문제 없다.

어쨋든 결론은 앞으로 더 좋아질지 모르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주택보급은 이미 100% 넘은지 오래이고

줄어드는 파이를 나눠먹어야하는데, 이제 시공부터 자잘한 설계까지 외국애들이 야금야금 한국넘들꺼 먹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더 헬이야 ㅋㅋ

건축 어쩌고 꿈꾸는 고딩 대딩넘들 참 불쌍하다 ㅋㅋ

아니다.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

고생좀 해봐라 ㅋㅋ

참고로 형은 "탈"건축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