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 4인방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는 바다 순찰이었다. 4인방은 해양경찰들과 연안구조정에 탑승, 마지막으로 노화도 앞 바다를 순찰했다. 맏형 이범수는 직접 타수 교대까지 자원하며 마지막 순찰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리고 노화파출소 해양경찰들과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범수는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적은 메모를 남겨 해양경찰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신임 경찰 4인방은 처음 임용식을 진행했던 완도해양경찰서로 향했다. 이곳에서 진짜 마지막을 장식한 것. 노화파출소 해양경찰 4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마주 선 이들은 눈물을 보였다. 특히 맏형 이범수는 "해양경찰들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희생하는지, 사명감 있게 책임을 완수하는지 몸소 체험했다. 진심으로 가슴에 간직하겠다. 미약하지만 제 자리로 돌아가 이런 것들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쉬운 작별. 눈물과 감동이 공존한 이별이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몰랐던 해양경찰의 애환과 사명감이 신임 경찰 4인방의 가슴을 가득 채운 시간이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72001
‘바다경찰2’ 진심 가득한 이별, 시청자 울렸다 [TV와치]
“바다 경찰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희생과 고생을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바다경찰2’가 마지막까지 진심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every 1 프로그램 ‘바다경찰2’가 막을 내렸다. 신임 경찰들은 퇴소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안방에서 눈물을 쏟았다. 진심에서 오는 감동과 짧은 방영기간에 대한 아쉬움이 공존했다.
신임 경찰 중 맏형인 이범수는 진정성 있는 소감을 남겼다. 그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경찰이 얼마나 시민을 위해 희생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희생정신을 몰랐던 미안함을 전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이런 고충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 있던 온주완은 맏형 진심을 느꼈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감을 듣던 해양경찰들도 눈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범수가 보인 ‘찐’눈물은 시청자들도 울게 했다. 시청자들은 “바다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내가 눈물이 다 나네” “진짜 진심으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울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진심 가득한 방송이 또 있을까. 진심이 생긴 건 직접 직업 체험을 해봤기 때문일 것이다. 그간 신임 경찰 4인은 몸을 사리지 않고 경찰 업무에 열중했다. 긴급 안내 문자 경보음이 울리면 몸이 자동 반응할 정도였다. 진심으로 업무에 임했기 때문에 진심도 생길 수 있지 않았을까.
‘바다경찰2’는 11월 25일 첫 방송한 프로그램으로 총 6부작으로 방송됐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벌써 그들에게서 ‘동료애’가 느껴졌다. 이날 이범수는 퇴소를 앞두고 해양 경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모를 전해 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신임경찰 4인’에게도 동료애가 생겼다. 맏형 이범수 눈물에 셋째 온주완이 따라 울었다. 티격태격 케미가 있던 둘째 조재윤 역시 맏형 진심을 가슴에 새겼다.
자극성보단 리얼리티를 추구했다. 잔잔한 감동이 주는 여운은 상당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12310736470710
아쉽게 끝났네
솨장님 때문에 찐 감동 먹었어 ㅎ
봄에 작품으로 꼭 만나요~
범갤러들 마무리 잘~하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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