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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퍼지는 중국 혐오의 배후는 미국앱에서 작성

차갤러(106.101) 2025.02.07 18:40:03
조회 353 추천 11 댓글 5

1. 극심해진 중국 혐오


한국 내 중국 혐오가 최근 들어 극심해지고 있다.


극우세력들은 그간 ‘부정선거설’, ‘중국산 태양광 시설의 삼림 파괴설’, ‘중국인의 군사시설 촬영설’ 등 음모론을 주장해왔다. 이들은 중국인을 여러 사건의 배후로 지목하면서 중국 혐오를 조장했다.


그리고 이러한 중국 혐오는 언론,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국민의힘 비대위 갤러리, 미국 정치 갤러리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10~20대에게까지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현상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 극심해졌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부정선거설은 선거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윤석열 등은 ‘국정원이 선거관리시스템의 5%만 점검해 아무나 해킹 가능해졌다. 중국과 북한이 해킹했을 수 있다’, ‘한국 전자개표기를 보급한 국가들에서 선거부정 의혹과 폭동이 발생했다. 중국 일대일로 사업 관련 국가들이다’, ‘중국인이 선거관리에 참여했다’, ‘민주당이 중국의 재력을 앞세워 이 땅을 중국과 북한의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 등을 언급하며 해당 음모론을 제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반박문을 통해 선관위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자 극우세력은 주한미군 측에서 직접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99명을 체포했다는 음모론도 제기했지만 주한미군 측에서 여러 차례 반박하며 거짓으로 드러났다.


극우세력들은 이외에도 자신들과 반대되는 이들을 모두 중국과 엮어 음모론을 퍼뜨렸다.


그 예로 ▲민주당이 중국의 지령을 받는다며 민주당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에 중국인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주장 ▲판사 이름을 보니 화교 같다는 주장 ▲진보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하면 중국산 태양광 시설들이 전국 산림을 파괴할 것이라는 주장 ▲1.19폭동 현장에 있던 경찰이 중국인이라는 주장 등이 있다.


이처럼 음모론은 하나같이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가득하지만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같은 공적 인물들이 공적 발언을 통해 연쇄적으로 중국을 언급하면서 중국 혐오를 강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이젠 표현이나 행동의 강도가 ‘반중’에서 ‘혐중’으로 강해졌고, ‘사실인지 아닌지’보다 ‘믿음’의 영역으로 진화했다.


이들은 입법·행정·사법 기능과 언론이 “중국 자본에 먹혔다”라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인이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한다는 둥 그간 외국인 차별에 쓰인 논리도 꺼내 들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중국 국적 노동자들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중국 혐오 표현, 낭설 등을 담은 댓글을 달기도 했다.


경향신문은 2월 2일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 있던) 일부 시위대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관광객에게 ‘왜 사진을 찍느냐’며 항의하고 ‘중국 공안에 이를 거냐. 우린 중국을 공짜로 줘도 평생 안 간다’고 윽박지르듯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극우세력이 확산시킨 중국 혐오는 물리적 위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극우 집회 참가자들이 지나가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밀치며 “중국인이 여기 왜 왔어!”라고 소리치는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다.


경향신문은 한 중국 출신 결혼이주민을 인용해 “(중국어) 억양이 남아 있는 사람 중에는 ‘밖에 나가서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 25년 전 결혼이민을 온 왕지연 한국이주여성연합회 회장은 “루머를 퍼뜨리려는 사람들이 화풀이할 곳이 없어서 중국 동포들을 겨냥한다”라며 “근거 없는 이야기로 혐중 정서를 키우다 보면 중국의 혐한 정서까지 커질지 모른다. 결국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무역상이나 유학생 등 민간 교류만 위축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2. 중국 혐오와 한중관계


중국 혐오는 왜 생겨난 것일까?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중국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한중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08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나아갔다.


한중 무역량은 2023년에 비해 2024년 더 늘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약 3조 6천억 달러(약 5,214조 원)이고 수입액은 약 2조 6천억 달러(약 3,766조 원)이었다.


수출입 비율은 각각 19.5%, 22.1%로 중국에서 수출입 하는 양이 미국, 일본에서 수출입 하는 양보다 많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7일 발표한 통계에서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345억 7천만 달러(약 50조 원)이었고 그중 중국 투자는 16%인 57억 9천만 달러(약 8조 원)였다. 일본(17%) 다음으로 많은 투자였다.


그리고 중국 투자는 2023년에 비해 266.1%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460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 1,637만 명 중 가장 많았다.


KBS는 2024년 8월 19일 자 보도에서 “BC카드와 함께 중국 관광객의 소비를 분석한 결과, 광장시장이 자리한 서울 종로구의 카드 매출액이 1년 전보다 345%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한국 국민은 그간 생활에서 중국산 제품을 많이 써왔고 최근에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인 알리, 테무 등을 이용해 싼값에 물건을 사고 있다.


지난해 해외 직구액은 전년보다 19.1% 늘어난 약 7조 9,600억 원에 달했다. 전체 직구액 중 60%(약 4조 7,800억 원)를 중국이 차지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의 올해 1월 국내 이용자 수는 각각 912만 명, 823만 명으로 쿠팡(3,303만 명)에 이어 2·3위 자리를 굳혔다.


알리와 테무는 국내 1위 택배업체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테무 국내 물량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알리·G마켓 합작법인도 이 배송망을 활용할 전망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중국을 싫어한다면서 한중관계는 중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중국 혐오 이유와 관련한 주장들을 살펴보면 ▲주한미군 사드(THAAD) 배치 관련 중국의 반응 ▲중국인 차별, 중국인 비난 표현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 ▲코로나19 관련 의혹 등이 계기라고 언급하고 있다.


사실 이런 논리라면 해방 이후부터 한국에서 도청까지 하며 내정간섭을 일삼고, 민간인을 학살하고, 생물학무기 실험실을 운영해온 미국 역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한국 법무부가 발표한 『2024 법무연감』에 따르면, 주한미군 범죄 발생 건수는 매년 오르는 추세다. 2018년 351건(378명)에서 2019년 444건(477명), 2020년 541건(587명), 2021년 457건(487명), 2022년 521건(579명), 2023년 599건(626명) 등으로 집계됐다.


미군은 전 세계적으로 생화학 공격 및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을 생물학전 현장 실험실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른바 ‘주피터 프로그램(JUPITR)’을 통해 탄저균과 보툴리눔 등의 맹독성 물질을 한국에 마음대로 들여오고 있다.


이에 더해 탄저균을 살아있는 채로 들여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27일 오산 공군기지의 주피터 프로그램 연구소에서 살아 있는 탄저균을 대상으로 실험이 진행되어 22명이 노출되었다.


미국 육군 ‘에지우드 화학 생물학 센터’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로 주피터 프로그램을 이끈 피터 이매뉴얼은 2015년 미국 군사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물학전 대응 실험 장소로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 “주한미군 고위급들이 (주피터 프로그램이란) 선진적인 개념을 실험해보길 원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정학적으로 미국의 자원이 고도로 집중되어 있고, 주둔국(한국)도 우호적이라는 의미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한국에서 미국 혐오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 정부, 여당 차원에서 오히려 중국 혐오를 조장하며 중국에 대한 잘못된 인식 등을 퍼뜨리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한국 국익에 해가 된다.


그렇다 보니 미국을 제치고 딥시크를 개발해낸 중국과 협력을 이야기해서 한중관계를 발전시키고 국익을 모색해도 모자랄 판에 되레 한국에서는 딥시크 이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둥 우려 섞인 반응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3. 중국 혐오, 그 배후는?


한국 내 중국 혐오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나라가 어딜까?


중국 봉쇄 정책, 대중국 무역 관세 인상 등을 선포하며 대중국 적대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 연구기관(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6월 29일 한국 국민 80%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퓨리서치센터가 2024년 7월 9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국민 91%가 중국이 한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 다만 71%가 중국에 부정적이고 25%만 중국에 우호적이었다.


그러면서 미국에는 77%가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있어 이러한 조사는 한국이 대중국 적대 정책에 동참할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미국 정부, 의회에서는 ‘중국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이용할 것이다’, ‘중국이 한국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등의 주장을 하며 한·미·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장관은 상원의원이었던 지난해 12월 18일 미국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이용해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역내 질서를 재편하려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들은 분명히 그런 시도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벤 카딘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같은 날 미국의소리에 “우리는 중국이 한국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그들(중국)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봐야 하지만 우리는 한국 국민에 대한 신뢰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일 협력은) 한국, 미국, 일본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라며 “일부에서 국내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정치화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런 동맹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한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북한 담당 국가정보 분석관이었던 시드니 사일러는 2월 1일 미국의소리와의 대담에서 미국은 한국이 중국에 맞서 더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일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역내에서 자신의 더 광범위한 정책 목표를 추진하는 자산으로 여길 것”이라며 “한국은 미국 등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협력해 경제 안보 분야에서 중국의 경제적 강압을 차단함으로써 큰 이익을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황들은 미국이 한국에 중국 적대, 중국 혐오를 심어주고 중국 혐오를 조장하는 극우세력에게 힘을 주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미국의 논리가 성조기를 들고 시위하는 한국 극우세력에게 중국 혐오 논리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미국은 국제 사회에서 미국에 맞서는 국가들을 악마화하며 혐오증을 불러왔다. 루소포비아(러시아 혐오증), 차이나포비아(중국 혐오증)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은 한국이 중국 혐오를 조장하며 윤석열 정권과 같은 한국 정부가 들어와 대중국 적대 정책의 돌격대로 되길 원하고 있다. 이는 모두 한국에 악수지만 미국에는 묘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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