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폐인의세계<4>편의 스토리도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소. 폐인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이번 4회째에 처음으로 스토리모드를 적용해보았으나, 오히려 그동안 카툰스타일보다 훨씬 어렵다는것을 깨닫고있는 요즘이오. 스토리모드의 카툰은 빨리빨리 스토리가 진행되게 자주 쌔워야 맛이오만, 정작 소햏이 카툰을 그릴 시간은 일주일중 토,일 뿐이니... 참으로 송구하기 짝이없소. 때문에 여전히 좋아하시는 햏자분들도 계시오만, 오히려 예전것만 못하다고 불평을 늘어 놓으시는 분들도 계시오. 하지만 누가 뭐라 하여도...소햏은 이번 <고교폐인에서 햏자가 되기까지>는 입시에 골머리를 썩고계신 입시햏자분들을 위한, 처음의 취지대로 계속 이끌고 나갈 예정이오. 소햏이 이처럼 입시폐인을 소재로 긴 스토리의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는.. 소햏도 역시 우리나라 입시환경에 맺힌 한이 많기 때문이라오. 입시햏자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시오! 두달도 안남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