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1...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거다...
           야쿠르트 뒷쪽을 물어뜯어 쪼~옥 빨아마시기!!
           본인도 중딩때까진 유형4와 병행하며 했던 짓이지만....
           요즘은 이물질의 압박을 깨닫고 안하고 있다-_-;;;(아..무너지는 동심이여...ㅠ_-)

유형 2...이 유형 역시 많이들 마시는 유형이다
           젊은 나이의 객기를 부리는 뭇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매우 터프(?)보이기도 한다-_-;;
           몇몇 초보자들이 이 유형을 따라하다가 체해서 콧구멍으로 야쿠르트를 쏟아내기도 한다
           너무 급한 마음으로 쏟다가 콧구멍에 들이부어버린 사람도 봤음....
           당구치다가 급할때 쓰기도 한다(서비스 야쿠르트-_-;)

유형 3...가장 보편적인 방법...(물론 빨대없을때 그냥 마시는 방법도 있지만 생략)
           너무 흔하고 심심한 방법이지만 나름대로의 장점들이 여러 있다
           소개한 유형들중 가장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적은 용량의 야쿠르트를 오랫동안 마시게 한다
           (나름대로-_-;)
           더군다나 더의다 마셨을때 나는 "쪼~~오옥~!!"소리~!!아쉬우면서도 경쾌한 소리는 이 유형의 최강점이다
           이 역시 빨대를 꽂아서 주는 서비스 야쿠르트 덕분에 당주장에서도 자주 출몰...
           라이트 유저들에게 인기가 좋다

유형 4...정말 보기 힘든 유형!!!
           살아오면서 이 유형을 쓰는 사람은 본인의 사촌형과 필자밖에 없었음-_-;;(너네가 바보잖아)
           야쿠르트 뚜껑(?)의 특성을 살려 이쑤시개 머리부분으로 살짝 구멍을 뚫어보자!!
           그 다음 쭈~욱 눌러서 마시면 된다!!(-_-;;;;;;;)
           처음은 조준의 압박으로 얼굴 여기저기 뭍을수도 있으니 주의!!
           추잡하지만 그 중독성은 가희 상상을 초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