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좇데이의 사건에 본 햏자도 크게 분노 하고 있소... 신성한 이곳을 타락의 시선으로 더럽히는자... 용서할수 없소.. 여러 햏자들의 기대 이상의 찬사에 힘을 얻고 있는 중이오... 너무들 고맙소... 지금,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이번 작품을 완성 시키었소... 오늘은 두편이나 쌔웠더니 너무 힘이 드오.... 그럼 즐감들 하시고.... 리플은 성의에 대한 예의라오.. ps.이번 좇데이의 만행을 모르는 햏자들이 많은것 같아 주석을 쌔우오..      좇데이 라는 스포츠 찌라시(http://www.hot.co.kr/ \'주소도 아주 좇같소.\')에서 이곳 신성한 디씨의      누드겔을 마치 야사 싸이트인것처럼 비하 하였소.      물론, 내용을 뱅뱅 돌려 좋은말을 써놓은듯 하나, 결과는 전국 각지의 무수한 변태들의 방문으로      이곳이 한때 폭주를 하기도 하였소....      다음은 기사 원문이오.      ---------------------------------------------------------------------------------     \'셀프 누드 갤러리\' 인기…일반인 나체촬영 공개 \'저의 발가벗은 모습을 감상하세요.\' 　 일반인들이 자신의 발가벗은 사진을 공개하는 \'셀프 누드 갤러리\'가 네티즌들 사이에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셀프 누드 갤러리가 열리는 곳은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의 누드\'(www.dcinside.co.kr) 코너. 자신은 물론 여자친구나 직업모델의 누드 사진도 올라오지만 전혀 외설스럽지 않다. 지나치게 낯뜨거운 사진들은 운영자측에서 모두 삭제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누드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며 보는 것도 제한이 없다. 물론 이용료도 내지 않는다. 지난해 말 개설된 이후 최근까지 올라온 누드 사진은 약 200건. 사진 한장당 조회수는 2만회를 넘을 정도다. 　 지금까지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것은 한 여성의 탄력적인 가슴을 찍은 2장의 흑백사진. 여성이 한쪽 가슴은 드러내고 한쪽은 손으로 쥐고 있는 포즈를 담은 사진으로 조회수가 무려 16만여회나 된다. 네티즌들 사이에 "사진 촬영기술이 뛰어나다" "여성의 몸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 등의 감상평이 끊이지 않는다. 컴퓨터의 바탕화면으로 쓰기 위해 사진을 다운로드 받으려는 네티즌도 줄을 잇는다. 　 남성 누드 사진도 적지 않게 올라온다. 탄탄한 남성의 몸매는 물론 툭 튀어나온 아랫배의 망가진(?) 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주는 등 다양하다. 남성 누드 사진에 대해서는 여성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멋지다" "징그럽다" 등의 등의 평에서부터 "남성의 적나라한 한 올누드 사진을 보고 싶다. 당신의 용기를 보여달라"며 짓궂은 요구를 하는 여성도 있다. 　 누드 촬영대회에서 찍은 전문 누드 사진도 게재되고 있다. 이 경우 "조명이 너무 흐리다" "모델의 포즈가 어색하다" "각도가 잘못 됐다" 등 촬영에 대한 전문적이고 진지한 의견이 오간다. 　 셀프 누드 사진들은 대부분 모델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촬영 각도나 명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때로는 포토숍 등 전문 이미지 프로그램을 통해 희미하게 처리하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의 박진홍 대리는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누드 촬영기술이나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코너를 신설했다"며 "외설 논란을 야기시키지 않기 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ho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