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껄룩 왤케 이상함 2 - 야옹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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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에게 고양이 입양 후기 털바퀴 던지고 하늘이 쎄비기 작성자 : ㅇㅇ

떼껄룩 왤케 이상함 2앱에서 작성

마마잃은중천공

2020.01.26 01:49:17

조회 309 추천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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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저녁늦게까지 일해서 보통 새벽에 들어오는데

떼껄룩이 한시? 두시쯤되면 엄청 움

그 밥달라 물달라 할때 애옹이 아니라 진짜

아올올올올홀 이러면서 계속 움

나도 보살은 아닌지라 밤에 잠도 자야되고 해서 난 거실눕고 고양이는 고양이 방이 따로 있음. 큰방이랑 고양이방 열어두고 거실나오는 문만 닫아두고 냅뒀음 애 정서엔 안좋을것같긴 한데 내 정서도 위협받고있어서 그랬음

근데 얘가 펄쩍 날아서 문을 여는데 그럼 문여는갑다 하고 걍 돌아다니게 냅두는데

자꾸 화장실문부터 다른 문까지 계속 열어버림 화장실문은 고양이때매 룸메가 닫아달랠는데 룸메가 퇴근하고 집오니까 화장실문열려있어서 나한테화내던데 그날 진짜 빈정 확상해서 싸울뻔함

지금도 관종짓좀 하다가 현관앞에서 계속 우는데 룸메보고 새벽에 나가지말고 애 보라고 할것도 아니고... 뭐 내가 점마 주인은 아니더라도 내가 할수있는게 있을까 시끄러운건 차치하더라도 이쯤되면 쟤 멘탈이 걱정이라 여기까지 와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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