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k9사료 매일 좋은재료로만든 생식  금으로 만든 호화찬란한 캣타워 축구장만한 영역 전부를 다가졌는데 자기혼자 딸랑있다.

유일하게 보는 생명체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 놀아주고는자기일 한다.

거기다가 더살라고 끝없이 치료해가면서 30살(인간나이 200살)까지 살게 만들면 그게과연 고양이에게 행복인가?

고양이는 동료애가 있는 동물이다.

사회성도 필요하고 고양이들끼리 장난치고 놀면서 소통도 한다.

때론 지들끼리 그루밍도하고 맘맞으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냥놀이도 한다. 

성묘가되서는 발정기도오고 새끼치면 모성애도 가지는거고 

고양이가 꼬추때고 자궁 때는게 당신을 위한게 아닌 진짜 고양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섹스의 대한 쾌락은 없지만 자신의 분신을 케어하는 본능이 존재한다.

상황에따라 새끼를 잡아먹는 본능적인 개채((個體) [개ː체][명사] 1. 전체나 집단에 상대하여 하나하나의 낱개를 이르는 말. 2. 하나의 독립된 생물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독립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3. 단일하고 독립적인 통일적 존재)도 있지만 

그보다 더많은수의 본인보다 새끼들을 먼저 먹여살리는 이타적인 어미고양이들도 존재한다.

사람들은 종종 본인들이 케어하기 쉽게 하기위해 중성화를 시키곤 그게 결론적으로 고양이를위한길이라며 합리화시키곤한다.

그리곤 평생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 놀아주고 비싼 사료 주니깐 고양이들이 만족한다고 자기위로 하는건 아닌가 ?

처음부터 외동묘라면 죽을때까지 혼자두는게맞다. 

사람만 보고자란 고양이가 말년에 다른고양이본다고 좋아하겠나? 

(어미고양이 형제고양이는 보지않겠냐라고 물어보면 당신은 신생아때 간호사 얼굴 기억하는가? 

제일중요한 성장기때 봐온게 사람뿐인데 유아기때는 사람도 기억못한다.)

굳이 한마리만 그것에대해서 모르고 살면되는걸가지고 두마리가 고통받을 필요는없지.

사람도 늑대밑에서 자라면 인간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데.

15년 묘생에 가장중요한 1년차에 홀로 지내온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다른고양이를 본다면 당연히 경계하고 똥오줌도재대로 못 싸지 

당신도 20년쯤 혼자살다가 처음으로 같은 인간본다면 경계안하겠나? 

점차 적응하겠지만 그자체가 스트레스다.

처음 새끼때부터 봐오면 몰라도 

처음부터 두마리가 제일 적당하다 

도중에 한마리 한마리가아니라 맨처음부터 두마리가 같이있는게 가장 인상적이다.

결론은 가족들이 주기적으로 집에 있는경우가 아니라면 외동보다는 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