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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만나다. (길어도 읽어라 짜식들아)앱에서 작성

쿵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2 01:19:21
조회 1717 추천 168 댓글 47
							

때는 2021년 04월 중순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4월 어느날 주간근무를 마치고 휴무를 즐기려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재빠르게 준비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예열할 겸 담배 한모금과 cu에서 사 온 1L짜리 아이스티를 마신 후
차에 올라타서 블루투스 연결을 하고 노래를 틀었다.

이날 첫곡으로 나왔었던 노래 제목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잔잔한 첫곡을 들으며 악셀에 발을 얹고 속도를 올렸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차를 올리고 30분정도 달렸을까?

자동차전용도로가 끝나고...
조금만 더 가면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기쁨에
차를 잠깐 세우고 또 담배를 한모금 태웠다.

담배를 태우며 맞은편 가까운듯 멀리서 보이는 산 위로
해가 조금씩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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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듯 해가 저물고 캄캄한 저녁이 찾아왔고..

자동차 오토라이트 기능이 켜짐과 동시에 비춰지는
아직은 냉기가 도는 차가운 아스팔트 도로..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들..

다시 차에 올라타 악셀을 밟았다.
계기판의 속도는 82km를 가르키고 있었고 네비에선 500m 앞 60km 과속단속카메라 알림이 울리고 있었다.

알림에 맞춰 속도를 줄였고..
네비에선 300m 앞 카메라가 있다며 또 다시 알려주었다.

그때.. 도로 중간에서 보이는 하얀 쓰레기 봉투..

"어휴.. 참 인성 쓰레기같은놈들.. 쓰레기를 도로에 버리냐.."며
혼잣말로 궁시렁 궁시렁대며 가고 있었다.

눈 앞에 보이는 하얀 비닐봉투..

그런데... 하얀 쓰레기 봉투를 지나 차가 지나가는데도 봉투가 날리지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길래 순간적으로 봉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가까이 가보니 봉투가 아니라..
길가에 버려진.. 어미를 잃은듯한...
너무나도 초췌한 모습의 새하얀 새끼 고양이였다..

이대로 도로에 놔두면 분명 죽을것 같아 뒷좌석에 있던 담요를 꺼내
새끼고양이를 감싸 안았고 목적지를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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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 후 간단한 진료와 함께 약을 처방 받았다.
건강상 이상은 없고 왼쪽눈에 결막염이 있어 눈곱이 자주 낀다고 하셨다.

밥 잘먹이고 안약 잘 넣어주고 청결하게만 유지하면
건강하게 클거라고.. 태어난지는 10일 - 14일정도로 본다고 하셨는데..
이때 당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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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이 아이를 위해서 내가 뭘 해줄 수 있는게 없을까..
수도없이 많은 고민 끝에.. 내가 키우기로 했다.

분유 먹이는 방법, 배변유도, 분유 타는법 등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이것저것 배우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털도 많이 부드러워졌고 살도 조금 찐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
괜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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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보다 작은 녀석..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한쪽만 염색한듯한 브릿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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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너무 귀엽다고 좋아한다.
뭔가 늙어서 볼살 빠진 할아버지 느낌...
참고로 두부(고양이 이름)는 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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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왼쪽 눈도 거의 다 나아가고 밥도 잘 먹는다.
그런데 요즘 가방 안에서 자질 않고 자꾸 밖에 나와서 자려고 한다.
추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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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가방에서 자고..
어느날은 밖에서 자고..
뭐가 어찌됐건 너무너무 귀엽다..
눈은 이제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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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활동 도와주는 우리 집 강아지.. 너무 착하다.
얘도 도로 한복판에 유기 당했었던 아이다.
피부병에 걸려 꼬리가 괴사하고 있었고 진드기가 엄청 심했었다.
지금은 완쾌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아, 그리고 한마디만 할게

이 시발 음식물쓰레기만도 못한 버러지새끼들아
음식물쓰레기는 돼지사료로는 사용되도 너희 같이
동물학대하고 병 걸렸다고 버리는 개 좃같은 병신새끼들은 재활용도 안되니 제발 꼭 빨리 뒤져라. 부탁이다. 선한 사람 잡아다가 칼질 하지말고 이런 얘들 잡아다가 죽여야지 뭐하고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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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찌됐건 우리집에 온 아이들은 다들 잘 크고 있다.
밥도 잘 먹고 배변도 잘 하고 잠도 잘 잔다.
요즘 얘네들 덕에 너무 행복하다.

4월10일생
두부 (여아)

냥갤 입성합니다.
이정도면 냥갤러로 쳐주냐?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래 가사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조그마한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그것만 기억 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나는 두부를 보고만 있어도 평온함을 느끼고 웃음이 난다.
그러니 난 다른거 바라지 않는다.

얼떨결에 주인이 된 나라는 존재를..
두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고
10년이든 20년이든 짧지만 길면 긴 세월..
두부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내 곁에서 잠시라도 행복했으면 한다.


- 쿵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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