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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3억톤 버려지는 '이것' 팔아 월 600% 성장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6 10:36:19
조회 8685 추천 24 댓글 80

못생겼다고 버려지는 이 아이들을 본 정치학도의 선택…‘푸드 리퍼브’


2019년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의 통계를 보면 겉모습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농산물이 13억톤에 달한다. 전세계 음식물 소비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양이다. 미국에선 농산물의 20%가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 맛이나 영양은 차이가 없어도 수확한 농산물 10개 중 2개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셈이다.


국내 농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예쁜 농산물’은 판로를 찾아가지만, 점이 있거나 모양이 굽어 있는 농산물은 ‘못난이’라는 이유로 버려지고 있다. 농산물의 경우 주로 겉모양을 기준으로 상품 가치와 등급을 매겨서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진 농산물이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농산물이 썩으면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메탄가스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사람이 있다. 못생겨서 억울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모아 정기배송하는 ‘어글리어스’의 최현주(32)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어글리어스' 최현주 대표.

출처어글리어스 제공

-자기소개해 주세요.


“‘어글리어스’를 운영하는 최현주입니다.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양파, 감자, 당근, 파프리카 등 모양은 달라도 고품질인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시세보다 30~45% 저렴한 가격에 팝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최현주 대표는 전시 기획 업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국제 종합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2년여간 국제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했다. 비슷한 업무를 계속하다 보니 일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 성장 동력을 얻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일에서 활력을 얻고자 예술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문화예술 놀다’로 이직했다. 여러 분야의 예술가를 섭외해 어린이들에게 문화 예술 경험을 하게 하는 업무를 맡았다.


예술가들을 자주 만나면서 배고픈 예술 업계의 현실을 마주했다. 정부 지원사업 등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고자 마음이 맞는 동료 2명과 함께 창업에 나섰다. 2016년 사회적 가치가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13PLACE’을 세웠다. 예술가가 만드는 제품을 팔고, 판로가 마땅치 않은 지역 생산자의 식품을 팔았다.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양말, 청각장애인이 만든 목공 오브제 등 사회적 가치를 가진 소셜벤처 제품도 팔았다. 정부로부터 소셜벤처 인증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사업을 지속하기엔 타깃 시장이 작고, 수익 모델도 탄탄하지 않았다. 결국 2년 반 만에 사업을 접어야 했다.


“첫 창업에 실패하고, 인생 최대 슬럼프가 왔어요. 회사를 폐업한 게 인생의 큰 실패처럼 느껴졌죠. 몇 달간 정말 힘들었습니다. 언젠가 꼭 다시 창업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내공을 더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구직자와 현직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플랫폼인 ‘코멘토’에 IT 기획자로 들어갔어요. 고객이 플랫폼을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기획하는 일을 했습니다.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업무는 정말 재밌었어요. IT 관련 경험이 없으니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매일 아침 관련 기사를 읽고, 외국 뉴스도 챙겨봤죠.

프랑스 수퍼마켓 인터마르쉐가 2014년 선보인 못난이 식품의 리퍼브 캠페인.

출처인터마르쉐

그러던 중 우연히 해외에서 ‘푸드 리퍼브’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뉴스를 봤어요. 푸드 리퍼브란 모양새가 좋지 않은 음식을 싼 값에 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기사에는 다리가 2개 달린 당근 사진이 있었어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살면서 그렇게 생긴 당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죠. ‘난 왜 이런 당근을 본 적이 없을까. 지금까지 어떻게 예쁜 당근만 보고 살았던 걸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기준으로 농산물을 선별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최 대표는 농산물 유통 체계가 궁금해지자 무작정 근처 농장에 전화했다. 농가에서 수확하는 수많은 농산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는지 알고 싶었다.


“농사짓는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농가의 상황을 조금씩 알기 시작했어요. 무농약 가지를 생산하는 한 농부는 동네 한쪽에 못난이 가지를 널어놓는다고 하더라고요. 외형적으로 상품 가치가 없어 팔진 못하지만, 버리긴 아까우니 동네 어르신분들이라도 가져가시라고 한다고 했죠.


농업 관련 업무는 해본 적이 없어 무작정 발로 뛰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는 농가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했어요. 전국 곳곳 안간 데가 없어요. 강원도 평창, 횡성, 강릉뿐 아니라 충청남도 공주, 경상남도 합천, 진주 등 일주일에 1000~1만km를 다녔습니다. 

크기, 모양, 무게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

출처어글리어스 제공

직접 현장에서 보니 못난이 농산물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몰랐어요. 수많은 농산물이 모양, 크기, 과잉 생산의 이유로 버려지고 있었어요.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도 못난이 취급을 받아요. 모양이 굽어 있는 오이, 크기가 너무 작은 양파, 약간의 흠이 있거나 멍든 사과 등 다양한 이유로 못난이 농산물 딱지가 붙어요. 아예 판매할 수 없거나 헐값에 팔리는 상황이었어요. 또 계획보다 많이 생산한 경우 납품처를 찾지 못해 버려지는 농산물도 많아요.


농가를 다니면서 밭에 널려있는 폐기 농산물을 봤어요. 농가 입장에서는 판매할 수도 없고, 폐기 비용도 드는 못난이 농산물을 보고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농가와 환경 모두 상생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건강한 땅에서 자라 맛과 영양은 똑같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에 팔면 좋을 것 같았어요. 분명 수요가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못난이 감자를 팔아 화제였던 적이 있어요. 그걸 보면서 소비자의 인식이 많이 달라져 있다는 걸 알았어요.


직접 소비자 반응을 보기 위해 베타테스트를 했어요. 여러 종류의 못난이 채소를 묶어 지인에게 팔기 시작했어요. 환경을 생각한 가치 소비(소비자가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보다 자신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제품을 사는 합리적인 소비 방식)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고, 소셜미디어 등에 알려지면서 주문이 밀려들어 왔습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어글리어스는 못난이 농산물을 모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출처어글리어스

사업 가능성에 확신이 생겼고, 퇴사 후 4개월간 본격적으로 사업 준비에 나섰습니다. 1000여개의 농가와 연락해 계약했고, 공급 체계, 저온저장고 설비를 갖춘 작업장, 홈페이지, 결제 시스템 등을 갖췄어요. 작년 10월 말에 ‘어글리어스’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창업 자금은 3000만원 정도였습니다.


‘어글리어스’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어요. ‘Ugly Us’는 못난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또 ‘Ugly Earth’라는 중의적인 뜻도 있어요. 농산물이 예뻐야 한다는 기준이 결국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이중적인 의미입니다. ”


‘어글리어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출도 꾸준히 늘어 매달 200~600%씩 성장하고 있다.


농산물의 구성은 매달 바뀐다. 농가와 일정한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진행하는 계약재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종류의 못난이 농산물이 나올지 모른다. 그래서 다양한 못난이 농산물을 농가 상황에 맞게 구성한다. 고객은 배송 일주일 전에 어떤 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양파, 감자, 당근,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참외, 사과, 비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정기 배송할 경우 시세보다 최소 30%에서 최대 45%까지 저렴하다.

어글리어스의 채소 랜덤 박스.

출처어글리어스 제공

-고객 반응은 어떤가요.


“고객 만족도가 높아요. 버려질 뻔한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환경과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좋다는 분이 많아요. 환경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포장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포장지는 넣지 않아요. 신선도가 중요하거나 분리해야 하는 채소만 생분해 비닐에 따로 담아요.

또 정기배송 서비스다 보니 직접 장 보지 않고, 신선한 채소로 요리할 수 있어 편리함을 느낀다는 분이 많아요.”


-창업 후 가장 힘드셨던 때는 언제인가요.


“농가에서 문전박대당할 때가 많았어요. 못난이 채소에 관해 이야기하기 꺼리는 분도 있었죠. 업계에선 못난이 농산물이 많이 나오면 농사에 실패했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어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지 못했다고 느끼시는 거죠.


그런데도 꾸준히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모양과 크기만 상관하지 않을 뿐이지 농산물의 신선도, 품질에 대해선 누구보다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또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같이 전하기도 했죠.


또 농산물 공급 상황이 갑자기 달라져 곤란한 적도 있었어요. 농산물은 공산품이 아니라서 현장 상황에 의해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다른 농산물로 급하게 바꿔야 했죠. 초반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어요.”

어글리어스 최현주 대표와 직원들.

출처어글리어스 제공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였나요.


“무엇보다 농가에서 고마워할 때 정말 뿌듯해요. ‘작년엔 무게가 조금 덜 나간다는 이유로 브로콜리 수천개를 버렸는데 올해는 판매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신 분이 계세요. 또 ‘의미 있는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분도 계셨어요. 그분들에겐 농산물이 자식 같은 존재인데,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버려야 하니 속상해하세요.


못난이 농산물도 같은 땅에서 건강하게 키워 맛, 영양이 다 똑같아요. 시장이 만든 인위적인 기준에 자연이 만들어내는 농작물을 맞추고 있어요.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약을 쓰기도 하죠. 부작용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는 게 당연한 거죠.”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요.


“올해는 정기 배송 시스템을 안정화하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에요. 또 작업장을 확장 이사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글 시시비비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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