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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7호·이삭 토스트·또봉이 통닭의 공통점은?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02 11:27:15
조회 6634 추천 7 댓글 32

이런 회사는 ‘돈쭐’ 내줘야 합니다

지원금 나누고 상 주고
착한 기업에 착한 소비하는 소비자

"돈쭐 내줘야 합니다."

요즘 소비자들이 착한 기업, 착한 가게를 보면 하는 말이다.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직접 그 기업의 제품을 사거나 음식을 사 먹는다. 사회 기여, 선행에 앞장선 곳에 착한 소비로 보상해준다는 의미다. 얼마 전 철인7호 치킨집의 사연이 대표적이다. 2021년 2월16일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7호 본사로 손편지가 도착했다. 18살 고등학생이 쓴 편지였다. 학생은 “철인7호 홍대점 사장님이 베푼 잊지 못할 은혜와 사랑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어 편지를 보낸다"고 했다. 편지에는 홍대점 사장 박재휘씨가 형제에게 베푼 선행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해당 학생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7살 어린 동생과 사는 소년 가장이었다. 어느 날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떼를 썼지만 수중에 있는 돈은 단 5000원뿐이었다. "치킨 양이 적어도 좋으니 5000원어치만 팔 수 없냐"며 동생 손을 잡고 여러 치킨집을 돌아다녔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날 그런 형제를 가게로 들인 건 철인7호 홍대점 사장 박재휘씨가 유일했다. 형제를 데려다 1만9900원짜리 세트를 내주고 돈도 받지 않았다. 이후 박재휘 사장은 형 몰래 치킨집을 찾아온 동생에게 치킨도 먹이고 머리까지 이발 시켜 보내기도 했다.

본사가 이런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러자 사연에 감동한 누리꾼들은 "저런 가게는 돈쭐나야 한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당 가게에서 치킨을 사 먹는 것은 물론 부산, 전주 등 타지에서도 주문을 했다. 배달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주문을 한 소비자들은 "치킨은 먹은 거로 할 테니 돈이라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돈쭐 내주기 위해 기부를 한 셈이다. 이 치킨집 외에도 곳곳에서 오랜 선행으로 돈쭐 나야할 기업과 및 자영업자를 찾아봤다.

또봉이 통닭 최종성 CEO(좌),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우).

출처또봉이통닭 홈페이지, 방송화면 캡처

가맹비, 인테리어비 받지 않아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려면 가맹비, 상표 이용을 위한 로열티, 인테리어 비용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를 받지 않아 '돈쭐'난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국내 대표 토스트 프랜차이즈 '이삭 토스트'도 그중 하나다. 이삭 토스트는 최초 가맹비, 인테리어비를 받지 않는다. 생계를 위해 3평 가게에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한 1995년 당시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한다. 한 가맹점 주가 인터넷에 직접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가맹비가 없다. 다만 본사의 어려움으로 1년 반 정도부터 로열티 10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나마도 높아 보이지 않다고들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본사로부터 받은 인테리어에 대한 강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인테리어 변경도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는 주원인이기에 이삭 토스트 점주 입장에서는 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유퀴즈온더블록에 이삭 토스트 김하경 대표가 출연하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이뿐 아니다. 점주 요청으로 계약서를 수정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점주들 사이에서 계약서가 '너무 가맹점주에게 유리하다'는 말이 나와 수정했다고 한다. 이삭 토스트 김사장은 "영업권 보장 등 점주들 위주로 계약서를 만들었는데 점주들이 '본사에 불리하다'고 항의해 어쩔 수 없이 바꿨다"고 말했다. 또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사비 8000만원을 들여 가게를 차려준 일화도 화제였다. 당시 도움을 받은 가맹점주는 “남편이 당뇨에다 몸이 안 좋아져서 제가 장사에 뛰어들게 됐다. 당시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대표님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딱해 보였는지 토스트 장사를 전수해주셨다. 그때의 감격은 진짜 죽을 때까지도 못 잊는다”고 전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 역시 이 세 가지 비용을 받지 않는다. 가맹점주를 위해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 비용을 없앤 '3無 정책'을 펼치고 있다.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본사의 배려라고 한다. 창업 초기 교육비만 내면 된다.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는 "저도 점주였고 실패해봤다. 가맹점주가 웃으면 그만큼 매출도 늘고 가맹본사도 같이 성장할 수 있다. 가맹점주가 행복하게 장사하고 본사보다 더 크게 성장하는 곳이 또봉이에서도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구보다 점주의 고충을 잘 이해했기 때문에 3無 정책을 경영원칙으로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누리꾼은 “어떻게 3가지를 다 받지 않고 가맹점을 내줄 수 있는지 신기하다”, “더 많이 시켜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에듀윌 제공

검정고시로만 60억 넘게 지원


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공헌에 나선 곳도 있다. SC제일은행은 청소년 경제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5년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과 맹학교 교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초·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및 경제 상식을 담은 오디오 콘텐츠, 화폐의 기능과 발달사를 담은 촉각교재, 점자로 된 금융교육 보드게임 등을 개발했다. 이것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2만여명의 청소년들이 SC제일은행이 제작한 콘텐츠로 교육을 받았다.


종합 교육기업 에듀윌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검정고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은 2004년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009년부터는 법무부와의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정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년 학교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1년 수강권과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금까지 6563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지원한 수강권 및 교재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60억이 넘는다고 한다.


또 에듀윌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중학생에게 교육비 일부를 후원하는 재단이다. 2010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0명의 에듀윌 장학생이 탄생했다. 매년 초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을 선정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지원한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매달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10년 넘게 펼쳐오고 있다.

의인상을 수상한 전옥례씨(좌), 사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김국환 소방장 영결식(우).

출처LG그룹 제공, 소방청 유튜브 캡처

6년 동안 139명에게 상 준 기업


국내 굴지 기업 대기업도 사회공헌에 열심히다. 그중 사회공헌 활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 6년 동안 139명의 의인에게 상을 준 'LG그룹'이다. LG그룹은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 의인을 찾아 'LG의인상'을 준다. 상이라고 칭하지만 거창한 시상식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상을 받는 의인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조용히 표창과 부상을 전달하는 것이 전부다.


LG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고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의 뜻을 반영해 탄생했다. 2015년 3명의 의인으로 시작해 2020년까지 139명의 의인에게 상을 전달했다. LG의인상 첫 수상자는 고 정연승 특전자 상사다. 그는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구하려다 신호 위반 차량에 목숨을 잃었다. LG그룹은 유가족에게 위로금 1억원을 전했다. 이렇게 국가, 사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을 찾아 필요한 지원을 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진심이 담긴 우리만의 방식으로 사회에 더 다가가자"며 의인 범위를 확대했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 역시 의인에 포함이다. 대표적으로 36년간 영유아 119명을 양육해 온 국내 최장기 위탁모 봉사자 전옥례씨가 있다. 또 55년 동안 무료진료와 무료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박종수 원장도 LG의인상을 받았다. 이런 LG그룹을 향해 누리꾼들은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을 기업이 하고 있다", "착한 기업이다. 전자제품은 LG제품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시시비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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