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5년 만에 부활한 핫템 '주윤발 성냥' 만든 이 남자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1 16:24:22
조회 2001 추천 3 댓글 13



왼쪽부터 영화 영웅본색에 출연한 배우 주윤발. 영웅본색 포스터./ 네이버영화

1986년 개봉한 영화 ‘영웅본색’은 한국에 홍콩 느와르의 멋을 알린 영화였다. 당시 거친 남자들의 의리를 다룬 이 영화에 감명을 받은 수많은 남성들은 영화 속 주인공인 주윤발처럼 롱 코트를 차려 입고 입에는 성냥을 하나씩 물고 다녔다. 특히 그가 입에 물었던 성냥은 멋의 상징으로 성냥이 없는 순간에는 이쑤시개라도 물고 다녔을 정도로 인기였다.

문화성냥과 영화 포스터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시네마스토어가 최근 함께 만들어 내놓은 영웅본색 성냥./ 문화성냥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이 아직 많은걸까. 문화성냥과 영화 포스터 스튜디오 프로파간다시네마스토어가 최근 함께 만들어 내놓은 영웅본색 성냥은 인기리에 팔렸다. 성냥갑 전면에는 검은 선글라스에 롱 코트, 권총을 든 한 남자가 성냥을 문 이미지가 자리를 잡았다. 35년 전의 주윤발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다.

이 영웅본색 성냥을 디자인한 문화성냥은 단순한 성냥이라기 보다는 디자인과 감성을 더한 굿즈로서의 특징이 강한 성냥들을 만든다. 물론 불도 붙일 수 있다. 성냥을 굿즈로 판다니 어쩐지 낯설지만 매년 수 만갑씩 팔려 나간단다. ‘21세기 성냥팔이 아저씨’ 문화성냥 김정빈 대표(41)에게 성냥 굿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원도 횡성에서 문화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문화성냥을 만들어 팔고 있는 김정빈이라고 합니다.”

문화성냥 김정빈 대표가 운영했던 전주의 성냥가게 ‘당각’과 당각에서 판매한 제품들./ 문화성냥

-요즘 시대에 성냥을 파는 게 신기합니다. 성냥 판매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부터 성냥을 만들어 판 것은 아닙니다. 서울, 원주 등에서 여러 사업을 하다 2015년 전주를 찾았습니다. 2015년 당시 전주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관광 시장이었거든요. 전주에서 관광 콘텐츠 상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해야겠다 생각했죠. 뭔가를 만들어 판매하고 싶던 찰나에 전주에서 유명한 ‘삼양다방’을 찾았어요. 옛날 성냥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전주라는 도시의 아날로그적 성격과 다방 손님들이 옛것을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아예 성냥가게를 내서 팔아보면 어떨까 싶어 ‘당각’이라는 가게를 열었어요. 당각은 전라도 사투리로 성냥을 뜻합니다.”

실패 후 다시 만든 전주 기념성당. 전동성당, 태조어진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문화성냥

-전주지역 기념성냥을 만들어 팔았는데 실패했다고요.

“당각에선 전세계 성냥을 수입해 팔았는데 전주 기념성냥을 찾는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마침 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던 성냥이 일본 고베의 ‘나카무라매치’라는 곳에서 제작한 고베 기념성냥이었거든요. 그래서 전주 기념성냥을 만들었는데 안 팔리더라고요. 2만갑이라는 재고만 잔뜩 남기고 실패했습니다. 지금보면 색감도 이상하고, 구성도 별로인 게 안 팔릴 만하더라고요.”(웃음)

-실패 후에도 지역 성냥을 계속 만들었어요.

“볼품없던 전주 기념성냥을 본 경주의 한 기념품 가게 사장님이 선뜻 경주 기념성냥을 의뢰해주셨어요. 정말 최선을 다해 디자인을 하고 제품을 만들었어요. 이 성냥의 성공으로 부산, 제주, 독도 등 지역 기념성냥을 계속 만들게 됐죠.”

-지역 기념성냥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하나요?

“여행을 좋아해 전국 곳곳에 대한 자료가 많아요. 여기에 필요하면 몇 차례 더 지역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자료를 찾고, 디자인 스타일을 연구해요. 기념품 시장 조사도 하고요. 지역민들보다는 관광객들에게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들을 물어보는 편이에요. 지역민들만 아는 내용은 성냥에 넣어 출시해도 관광객들이 잘 구입하지 않더라고요.”

왼쪽부터 경주 첨성대 성냥과 경주 기념성냥들./ 문화성냥

-어느 지역 성냥이 가장 잘 팔리나요?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는 성냥은 경주 첨성대 성냥이에요. 잘 팔리는 만큼 첨성대 성냥은 디자인만 다섯 가지입니다. 지역 성냥을 팔아보니 사실상 전국 관광지 중에 경주만한 곳이 없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카라영과 협업해 만든 성냥(왼쪽 초록색)./ 카라영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성냥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협업한 브랜드는 테라로사, 제로그램, 나그참파, 호랑이커피 등 40여곳 정도예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대구의 카라영과 한 작업이에요. 카라영은 ‘향’을 파는 곳인데 고급 향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향에 불을 붙이는 카라영 성냥도 함께 주목을 받았어요.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했고요. 현재도 카라영 향 시리즈와 성냥들은 꾸준히 라인업이 늘고 있어요.”

시네마매치 시리즈 성냥들./ 문화성냥

-지난해부터 시네마매치 시리즈를 진행 중이에요. 영웅본색 성냥이 인상적입니다.

“시네마매치 시리즈 가운데 주윤발 성냥이 가장 많이 팔렸어요. 다만 판매량은 비밀입니다. (웃음) 상시적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영화 팬들의 굿즈 성지라 불리는 프로파간다시네마스토어에서만 독점으로 판매하고, 월 1회만 오픈하는 매장 특성상 매출액이나 판매량을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거든요. 지금까지 작업했던 시네마매치 시리즈는 총 14종입니다. 올해는 그간 축적한 디자인을 기초로 핀뱃지 등 다른 굿즈 제작에도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앞으로 디자인할 영화는 되도록이면 흡연이나 방화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로 선정할 생각이에요. 마냥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는 성냥갑을 보고 영화가 연상되거나 매칭되지 않으면 판매가 잘 안 되더라고요.” (웃음)

나그참파와 협업해 만든 성냥./ 나그참파

-총 140여종의 성냥이 있다고 해요. 전부 직접 디자인하신 건가요. 가장 아끼는 성냥은 무엇인가요.

“디자인 작업은 오수하 공동대표와 함께합니다. 모든 종류의 성냥을 모두 문화성냥에서 디자인한 건 아니에요. 몇 가지는 협업하는 브랜드나 스튜디오가 원하는 도안과 디자인을 받아 진행했어요. 가장 아끼는 성냥은 향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나그참파 브랜드와 협업한 성냥이에요. 2019년부터 만든 이 성냥은 매년 패턴을 바꿔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있어요. 디자인 완성도도 높고 구매자 분들의 반응도 좋아요.”

상품 정리와 컴퓨터 작업 중인 김정빈 문화성냥 대표./ 문화성냥

-성냥을 판매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나요. 반대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요.

“디자인 영업과 성냥 납품을 병행하다 보니 출장을 다니면서도 일정 때문에 숙소에서도 쉴 새 없이 성냥을 접어야 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정말 힘들었어요.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가장 좋을 때는 우리 성냥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걸 확인하는 순간이에요. 정성껏 사진까지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굉장히 감사하고 보람차요.”

-한 해 매출은 어느 정도인가요.

“디자인 외주업무와 성냥, 두 가지 사업 부문을 합해 지난해 총 3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왼쪽부터 증강현실 기술을 입힌 잡스와 매킨토시 성냥, 애플 본사를 찾아간 김정빈 문화성냥 대표./ 문화성냥

-애플과의 협업을 위해 2019년 애플을 무작정 찾아간 일화가 인상적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10주기(2021년)를 앞두고 성냥갑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입힌 잡스와 매킨토시 성냥을 만들어 갔어요. 가장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끊고,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싸구려 호텔을 예약하고 무작정 갔어요. 본사 위치도 정확히 몰라서 샌프란시스코 애플 매장을 찾았다 안내를 받아 다시 두 시간을 이동해 본사를 찾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정문을 열고 들어가니 가드가 못 들어가게 막더라고요. 실랑이 끝에 프론트 직원들 앞에서 제품과 회사를 소개할 기회를 얻었어요. 마케팅 담당자에게 전할 제 메시지와 연락처를 남긴 채 돌아왔지만 아쉽게도 연락이 오진 않았어요. 애플 코리아에도 제안했지만 마찬가지 결과였어요. 그때 만든 성냥은 아직도 있어요. 잡스 10주기 기일에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유럽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요. 유럽에선 성냥을 많이 쓰나요.

“유럽은 아직까지 성냥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북유럽, 그 중에서도 스웨덴은 세계 최대의 성냥기업 스웨디시매치가 있어 성냥의 가격대도 높고 디자인도 다양해요. 동유럽을 중심으로 지역 성냥을 취급하는 소매점들이 꽤 있고요. 유럽 전체가 지역 기념성냥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해요. 구매도 활발히 이뤄지고요. 하지만 성냥은 폭발물로 분류돼 수출입에 취약한 품목이에요. 이런 이유로 현지 성냥공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스웨디시매치에선 거절당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찾은 결과 독일 뮌헨 인근 소도시에 있는 성냥공장을 섭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거래처는 이미 스웨덴 스톡홀롬,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파리 등에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는 대로 독일에 가서 유럽 기념성냥을 론칭하려고 합니다.”


카페 프랜차이즈 ‘옥소소’의 운영을 위해 만든 옥수수 경작지./ 문화성냥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요.

“디자인과 성냥만으로는 사업을 키우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내년부터는 식음료 사업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서울에 카페 프렌차이즈 ‘옥소소’를 운영해보려고 해요. 농사 작업에 사용하는 상품들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모던농촌 프로젝트’도 준비 중입니다. 옥소소 오픈을 위해 1500여평 규모의 옥수수 농사도 짓기 시작했어요.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그리고 카페 음료 제조까지 진행해 지역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판매할 생각이에요.”

글 시시비비 포도당
시시비비랩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5181 월 매출 700, 은퇴 후 귀어한 어부의 삶은 이렇습니다 [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1 407 0
5180 “내 나이가 뭐?” 연골·힘줄 없어도 뛰는 노장들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411 0
5179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5배 더 잘 번다는 이 직업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86 0
5178 ‘공시 끝판왕’ 국회직 8급, 지금이 기회라는데… [2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1937 0
5177 신문 돌리고, 모텔 청소해도 부자 될 수 있어요 [3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3765 5
5176 ‘OOO 딸’ ‘OOO 아들’ 도쿄에서 벗어 나야죠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82 0
5175 커피를 몸에 바르게 했더니 1년에 10억 벌어요 [2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3 2978 2
5174 동네 편의점 다 돌아다녀봐도 알바생이… [1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5033 38
5173 라면값 확 올려도 ‘갓뚜기’ 욕 안하는 이유는 [16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8307 25
5172 불안하고 무기력하면…당신은 이게 필요합니다 [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2936 2
5171 "이러다 큰일나" 소리듣던 '100kg청년'이 만든 것 [5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919 2
5170 의사 때려친 청년이 할리우드에서 벌인 놀라운 일 [2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4890 3
5169 60대에 이만큼 버는 사람 많지 않을 겁니다 [3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302 13
5168 명품백처럼 줄서는 진짜 친환경 종이가방입니다 [1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039 4
5167 신발 가게 여직원이 '라방'중에 춤 췄더니.. [2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1909 2
5166 코로나 백신 기업에 '수의사 CEO' 많은 이유 알고보니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4899 0
5165 경영학도가 픽사에서 '촬영감독' 하게된 사연 [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41 0
5164 '연봉 7000' 직장인이 학원 기웃거리는 이유는? [4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505 5
5163 '코리아 마법가루'로 불리며 아마존 1위 한 이것 [1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705 27
5162 건강식품 '100회 매진' 이 남자의 놀라운 비밀 [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953 0
5161 3천원으로 예쁜 '금 글씨'..안 좋아할 수 없죠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3798 6
5160 '초봉 6000' 쿠팡 신입사원은 이렇게 일합니다 [6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5880 7
5159 AI·코로나에도 끄떡없다는 '미래형 자격증'은? [1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2370 1
5158 에어비앤비도 못한 '한달 살기' 저희가 해냈죠 [1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408 0
5157 한국에 있는 모든 '판다' 제가 키웠습니다 [3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4558 24
5156 밭→식탁 직송..그 어려운걸 저희가 해냈죠 [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787 0
5155 "일할 권리 달라" 주52시간 반대 기업인 보니.. [17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6413 12
5154 70세 할머니가 "이 옷 입어봐" 코디 해줬더니.. [2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8196 16
5153 "투자 할게요" 난리난 'OOOO로 만든 신발' [2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743 6
5152 영혼 털리지만..사장님 '말과 글' 쓰는 직업입니다 [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79 2
5151 코딩만 잘해도 카카오 문턱 절반은 넘은 겁니다 [5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039 4
5150 1급 보안 대통령 메뉴로 직장인 점심 책임져요 [2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274 10
5149 “매일 완판” 월 2000 버는 사장님의 반전 나이 [11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414 16
5148 ‘고민’을 보내면 ‘공감’을 답장하는 멋진 남자 [4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510 7
5147 한밤중에 무인매장 가면 사람 대신 ‘이것’ 있어요 [3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8003 6
5146 tvN·JTBC만 나오는 넷플릭스가 이제 지겹다면… [2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7198 6
5145 쓰레기로 돈도 벌고 칭찬도 듣는 착한 청년들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3750 3
5144 ‘미슐랭 셰프’가 한국 돌아와 반찬가게 차린 이유 [4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6823 8
5143 “식민지로 여기나” 범죄 저지르고도 뻔뻔한 그들 [2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4042 17
5142 경찰 준비하던 취준생, 소방공무원 시험 보는 이유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340 1
5141 신곡 또 낸다니까 딸이 “아~불쌍해” 이러더군요 [1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3514 5
5140 제주도 살면서 강남으로 매일 출퇴근해요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137 5
5139 요즘 10대들의 꿈의 직장에서는 이런 일 합니다 [3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770 3
5138 아파트 중개료가 1000만원? 저는 ‘0원’ 입니다 [1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944 8
5137 콘텐츠 이 남자 간호사가 ‘세계 병원여행’ 다니는 이유 [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681 7
5136 한국엔 없던 여성 전용 집 수리 기사입니다 [17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810 19
5135 “현대건설 합격 비결요? 그냥 무대뽀 정신이죠” [4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523 8
5134 체스·양궁·역도 영재는 5년후 세상을 놀래킵니다 [1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824 7
5132 군에서 중사·대위 계급은 돼야 먹고 살 만하다? [7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367 5
5131 삼성이 ‘타투’에 투자하게 만든 ‘아재 3인방’ [5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9025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