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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 나와 ‘장어에 미친 여자’ 됐어요” 사연은?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3 10:42:29
조회 10153 추천 7 댓글 64

웰피쉬 정여울 대표
통영 수산물 가공 테마로 창업
“한국 수산물 세계에 알리고파”

구이, 덮밥, 회, 탕…. 사람들이 흔히 장어를 먹는 방법입니다. 양념을 발라 구워서 먹기도 하고 밥에 올려 덮밥으로도 먹습니다. 싱싱한 장어의 뼈와 내장을 발라 회로도 먹고 오랜 시간 끓여 속 시원한 탕으로도 먹죠. 이렇게 일반적인 요리 방법 외에 장어를 새롭게 조리해 세상에 소개한 스타트업 대표가 있습니다. ‘웰피쉬’ 정여울(30) 대표입니다.

웰피쉬 정 대표는 육포에서 착안해 장어포를 만들었습니다. 육포처럼 짭짤하게 간이 베 있고 술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웰피쉬는 장어포 외에 멸치, 명태 등 통영에서 나는 수산물 이용해 다양한 간식거리를 만듭니다. “통영 수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들어 통영 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정여울 대표를 만나 웰피쉬 창업과 성장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웰피쉬 정여울 대표. /웰피쉬 제공

◇기자가 되고 싶던 학생에서 사업가로

정 대표가 처음부터 창업에 뜻을 뒀던 건 아니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의 애초 꿈은 기자였다.

“원래는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중에서도 CEO 인터뷰를 하는 산업부 기자가 되고 싶었죠. 경영인을 더 잘 이해할까 싶어 경영학과에 진학했는데, 점점 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트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궁금했고요. 교육에 관심이 많아 졸업 후 교육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퇴사했어요. 교육업에 있는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해결하면서 책임감이 커졌습니다. 학생들에게 굉장한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제 전문 분야가 아니다 보니 겁이 났죠.”

스타트업에서 나온 정 대표는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먹거리에 관심이 많던 정여울 대표는 이것저것 고민하다 수산물 시장의 성장성을 봤다.

“평소 수산물을 즐겨 먹기도 하지만 26세 때 일본에 갔다가 느낀 점이 컸습니다. 당시 일본 편의점에 갔는데, 수산물 간편식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놀랐어요. 편의점에서 문어숙회를 파는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세계 수산물 소비 1위 나라지만 정작 수산물 간편식은 많지 않았어요. 조사해 보니 수산 식품 기업이 굉장히 영세했습니다. 식품 업체는 많지만 수산물 가공식품을 고도화해서 개발하는 곳은 소수였어요. 이 시장에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산물 가공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무모했죠. 아무것도 모르니까 용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통영에 내려갔을 때 사진과 공유주방에서 장어를 주 재료로 한 음식을 팔 때의 모습. /웰피쉬 제공

◇무작정 찾아간 통영…안쓰러운 모습에 도움 받아

수산물 공급처는 통영으로 정했다. 정 대표는 “어렸을 때 집에서 통영 어민들과 직거래를 통해 해산물을 직접 사 먹었던 기억이 났다”며 통영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무작정 통영시청을 찾아갔다.

“당시 ‘좋은 아이템이 있으니 들어봐 달라’며 시청 공무원에게 미팅을 요청했어요. 시청에서도 어이없어  하면서도 궁금했는지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사업계획 발표 후 돌아오는 건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었어요. 통영사람도 아니고 소셜 벤처도 아닌데, 왜 시청에서 도와줘야 하냐고 하셨어요.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때 저를 안쓰럽게 봐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바로 통영시 수산과 분들입니다. 따로 자리를 마련해 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것 등을 알려주시고 꼭 필요한 현지 분들을 연결해주셨어요.”

그렇게 무턱대고 찾아간 통영에서 창업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 다음 과정은 장어 레시피 개발이었다. 서울창업허브 푸드인큐베이팅 센터에 지원했다. 입점 업체로 선정돼 공유 주방에서 메뉴를 개발할 수 있었다. 장어를 주메뉴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개발해 반응을 살폈다. 장어 삼각김밥, 장어탕, 장어 호떡, 장어 강정 등을 만들고 판매도 했다. 이때 개발한 레시피만 약 100개다.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서 장어 배달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공유 주방에서 알게 된 셰프와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했는데, 코로나19로 오픈하지 못했어요. 이왕 준비한 거, 배달 전문점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 배달 수요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재구매율이 높았습니다. 직접 배달을 갔기 때문에 재구매율이 높아지는 걸 실감할 수 있었고, 데이터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장어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장어로 만든 구이와 강정 등을 팔았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또 한 번 장어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장어를 육포처럼 만든 장어포

시장성을 확인한 후에는 바로 간편식 준비에 나섰다. 첫 시작은 장어구이 밀키트. 2020년 12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통영 장어 구이 밀키트를 소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목표 금액 2000% 이상을 달성했다. 구매 후기도 좋았다. 펀딩을 통해 두 번째 간편식 개발을 시작했다. 장어포였다.

“2021년 1월에 바로 장어포를 준비했습니다. 건강한 스낵 안주를 만들고 싶었어요. 보통 건강한 과자라고 하면 쌀이나 두부로 만든 것들을 떠올립니다. 두부 과자 공장 여러 곳을 찾아가서 혹시 장어를 같은 방법으로 가공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불가능하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올해 2월 입주한 서울 먹거리 창업센터에서 한 수산물 가공 공장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장어포를 만들 수 있는 생산라인이 갖춰져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장어포 개발을 시작했죠.”

거의 1년을 투자해서 장어포가 탄생했다. 장어포를 들고 여러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렸다.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장어를 포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왔다’, ‘장어포라니 신선하다’, ‘맛있다’라는 좋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정 대표는 소비자 호응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한다.

“제품 반응을 보면 연령대가 조금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직접 회사로 전화를 해서 구매하신 분입니다. 제 할머니께서 다리를 다쳐 입원하셨을 때, 장어포를 가져다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같은 병실 환자분들께도 나눠드렸죠. 퇴원하시던 분께도 드렸어요. 나중에 그분이 회사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원래 몸이 허약할 때 장어를 먹는데, 장어포는 꼭 그럴 때가 아니라도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겠다며 더 주문하셨어요. 너무 고마워서 직접 배달해드렸습니다.”장어포. /웰피쉬 제공

◇맛을 함께 내는 통영 어민과 ‘장어에 미친 여자’

2030세대 뿐 아니라 장어를 즐기는 40대~60대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은 웰피쉬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 대표는 제품의 맛을 함께 연구하는 통영 어민 덕분이라고 말한다. 정 대표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적어도 격주에 한 번은 통영을 간다. 이렇게 통영에 자주 다니다 보니 이미 통영에서는 ‘장어에 미친 여자, 일명 ‘장미녀’라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웰피쉬 모든 제품은 통영 어민과 함께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영에서 직접 장어를 잡는 어민들이 맛있게 먹는 방법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00여가지의 장어 메뉴를 개발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그 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장어탕을 만들고 싶으면 우선 통영으로 내려가 어민분들에게 장어탕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좋은 방법을 여러 개 알려주세요. 그렇게 들은 방법으로 메뉴를 개발해 직접 통영으로 가져와 맛을 보여드립니다. 거기서 추가로 조언을 해주실 때도 있어요. 보완∙수정을 거쳐 메뉴에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찾습니다. 다른 제품도 이렇게 해서 탄생했어요. 제품 샘플이 나오면 나오자마자 샘플을 들고 통영으로 찾아가 맛을 보여드립니다.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던 건 통영 현지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사업지원이나 투자 등을 받으러 다닐 때면 항상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힘들 때도 많았다. 정 대표는 “사업은 투자자든 소비자든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이다. 사업 초반에는 거기에서 오는 부정적인 피드백이 힘들었다. 결과물을 보지도 않고 안 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지치기도 했지만 함께 하는 팀원과 어민들 덕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 정여울 대표와 웰피쉬 팀. /웰피쉬 제공

현재 웰피쉬는 통영 톳이 주재료인 만두를 개발하고 있다. 통영도 톳이 자라는 길이 지나는 지역 중 하나다. 신선한 톳을 생산할 수 있지만 수요가 없어 생산량이 적다고 한다. 톳 만두를 개발해 통영에서 톳 생산 어민에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한다. 열심히 서울과 통영을 오가며 맛을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한다. 이런 정여울 대표의 목표는 하나다.

“통영의 수산물로 시작했지만, 회사를 더 키워 국내 수산물을 세계로 알리고 싶습니다. 그 첫걸음이 일본과 미국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납품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우수한 수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 둘째 주부터 서울 을지로의 한 주류점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이런 팝업스토어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싶습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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