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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700만명 태어난다…한국인 중년 남성이 인도에 벌인 일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31 11:35:43
조회 6744 추천 12 댓글 26

2020년 1월1일 단 하루 동안 인도에서 무려 6만7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20년 새해 첫날 190개국에서 39만2078명의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중 인도가 전체의 1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중국(4만6299명)보다 2만여명이 많다. 인도의 1년 신생아 수는 2700만명에 달한다. 한국(27만명)의 100배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인도 키즈 시장에 뛰어든 사람이 있다. 인도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cricket)’과 코끼리를 소재로 캐릭터를 만들어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인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유니드캐릭터 송민수(50) 대표를 만났다.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 /jobsN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송민수 대표는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다. 이후 동 대학원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해 마케팅을 공부했고, 1997년에는 국내 한 광고대행사에 들어가 4년여간 홍보 업무를 맡았다. 2001년에는 창업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캐릭터 엽기토끼 마시마로가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을 때였어요. 온라인 플래시가 유행하는 걸 보고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국내 플래시 애니메이션 업체 ‘피플자인’을 세웠습니다. 직접 캐릭터를 기획하고 개발했죠. 그래서 나온 게  달걀을 형상화한 캐릭터 ‘아이러브에그’에요. 반응이 나쁘지 않았어요. ‘아이러브에그’를 미국 세레나타 그룹, 영국 쿨에바, 일본 티수버라야 크리에이티브 등 해외 캐릭터 에이전시업체에 수출하기도 했죠. 3년 넘게 회사를 운영한 후 국내 업체에 매각하며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 했습니다.”

그는 관련 업계에서 경험을 더 쌓고 싶어 2003년 ‘한솔교육’의 디지털콘텐츠 개발팀장으로 입사해 유아용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다. 2006년에는 뽀로로 제작사로 유명한 ‘아이코닉스’로 자리를 옮겼다. 6년여간 교육 콘텐츠 기획·개발을 했고, 캐릭터 마케팅 사업을 맡았다. 2014년에는 에버랜드 콘텐츠 사업부에서 캐릭터 관련 콘텐츠와 행사 기획을 했다.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는 뽀로로 제작사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에버랜드 콘텐츠 사업부 등을 거쳤다. /jobsN

“대기업에서 일하는 게 안정적이었지만, 반복적인 업무에 권태를 느꼈어요. 매너리즘에 빠졌죠. 더 나이 들기 전에 새로운 걸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캐릭터 업계에서 15여년간 쌓은 경험으로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두 번째 창업에 나섰고, 2017년 ‘유니드캐릭터’를 창업했습니다.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했어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는 걸 보면서 국내보다 해외 키즈 시장에 주목해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유럽 시장에 관심을 뒀는데, 디즈니나 픽사 등 대규모 제작사와의 경쟁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인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잠재력 높은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었죠. 키즈 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한국에선 연간  약 27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데, 인도는 2700여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고 하더라고요. 100배가 더 많죠. 인구수도 14억명으로 중국과 비슷해요. 사업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그렇게 인도인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기획해보자고 했어요. 우연히 인도인이 크리켓이라는 스포츠에 열광한다는 걸 알았어요. 크리켓은 11명씩 있는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승부를 겨루는, 야구와 비슷한 경기에요. 공을 던지는 ‘볼러’, 공을 치는 ‘배트맨’이 있어요. 또 포수 역할을 하는 ‘위켓 키퍼’, 공이 날아오면 잡는 ‘수비수’가 있죠. 크리켓 배트는 원기둥 모양의 야구 배트와 달리 한쪽 면이 평평해요. 납작한 모양이죠. 경기 시간이 길어 일주일 동안 시합이 이어지기도 해요.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년마다 열리는 크리켓 월드컵은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럭비 월드컵과 함께 ‘3대 월드컵’으로 꼽혀요. 인도에서는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즐기는 스포츠에요. ‘시즌 반년 동안 경기를 보고, 남은 반년은 지난 경기를 이야기하면서 지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인도에선 크리켓을 종교처럼 생각합니다.

인도 시장을 보니 크리켓을 활용한 캐릭터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도인이 신성시하는 코끼리가 크리켓을 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캐릭터 ‘크리켓팡’을 만들었습니다. 크리켓과 코끼리를 활용한 캐릭터가 의외로 없었어요. 크리켓팡이 유일했죠. 

이후 시장을 살펴보기 위해 2018년 인도 라이선스 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콘텐츠 업체로서는 최초였어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현지 바이어들 사이에서 ‘크리켓팡’에 관한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이거다’ 싶었어요.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뽑혀 2억원을 지원받았고, 그렇게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제작을 시작했어요.”


인도의 국민 스포츠 ‘크리켓’과 동물 코끼리를 소재로 한 캐릭터 ‘크리켓팡’. /유니드캐릭터

그렇게 유니드캐릭터는 2019년 ‘크리켓팡’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캐릭터 업계 중 최초다. 크리켓팡의 인도 진출을 위해 인도 최대 캐릭터 비즈니스 회사인 ‘라이선스 인디아’와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2년여간은 ‘크리켓팡’을 소재로 한 유아 애니메이션 제작에 집중했고, 지난 2월부터 크리켓팡 TV 애니메이션을 인도, 캐나다, 멕시코, 스웨덴,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방영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지난 6월 MBC에서 13부작으로 방송을 탔다. 

“‘크리켓팡’은 인도의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을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무엇보다 콘텐츠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어요. 업계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써요. 제가 지금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두고 있는데, 아빠의 마음을 담아 콘텐츠를 만듭니다.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아요. 무엇보다 인도는 종교와 관련해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아요. 종교나 문화적으로 먹어선 안 되는 음식도 많죠. 그래서 음식, 종교 관련한 장면은 여러 번 체크합니다. 인도 현지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근무하는 인도 직원의 자문을 거치기도 합니다.

최근 인도의 크리켓 국가대표 선수인 아진캬 라하네와 인도 현지 홍보대사 계약을 했다. /유니드캐릭터

일단 현지 반응이 정말 좋아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만명인데, 그중 80%가 인도인이에요. 최근에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는 벵갈루루에 현지 법인 ‘유니드콘텐츠’를 세웠어요. 또 인도의 크리켓 국가대표 선수로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진캬 라하네(Ajinkya Rahane) 선수와 인도 현지 홍보대사 계약도 했어요. 아진캬 라하네 선수의 딸이 ‘크리켓팡’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먼저 연락이 왔어요. 이 밖에 인도 메이저 출판사인 하퍼콜린스와 인도 현지 출판을 계약했고, 인도 모바일 게임사와 크리켓 캐주얼게임 개발에 나섰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도 시장에 집중하려고 해요.”

차기작인 ‘봉봉 가디언’. 제주도를 모티브로 했다. /유니드캐릭터

-또 다른 캐릭터도 기획하고 있나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어요. 제주도 테마 창작 애니메이션인 ‘봉봉가디언’입니다. 2021년초 제주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Route330 ICT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뽑혀 제주도에 지사를 냈어요. 자연스레 제주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기획했습니다. 해녀, 한라봉, 흑돼지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 히어로물이에요. 2022년 12월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주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 테마파크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생각이에요.”

최근 유니드 캐릭터는 사업성을 인정 받아 27억원 규모의 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4년 전엔 송 대표 홀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23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기획·제작과 관련한 인력이 80%에 달한다. 20%는 마케팅, 사업 기획 부문이다. 


‘유니드캐릭터’ 임직원들. /유니드캐릭터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 /jobsN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요.

“현재 ‘크리켓팡’ 시즌 2를 만들고 있어요. 인도 현지에서 미디어 채널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또 크리켓팡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모바일 영어 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내년 3월에 인도에 론칭할 예정입니다. 인도는 교육열이 정말 높아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교육 회사로도 자리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크리켓팡 IP를 활용해 어린이용 스크린 크리켓 게임을 개발하고 있어요. 인도에서는 학교 체육 시간에 크리켓이 필수죠. 어린이용 크리켓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2022년부터 인도의 주요 쇼핑몰,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보급할 계획이에요. 최종적으로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교육, 엔터 등을 포괄하는 키즈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글 시시비비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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