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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세금을 더 물려라" 외치는 부자들 사연은?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5 08:44:26
조회 5464 추천 24 댓글 51

전 세계 억만장자 102명 과세 촉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사람들

기부 통해 사회에 메시지 전하기도


"현재 세금 시스템이 공정하지 않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해달라."


2022년 1월 18일, 전 세계 억만장자들이 모인 한 단체가 온라인으로 공개한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102명의 부자들이 모인 이 단체 회원들은 스스로를 ‘애국적인 백만장자(patriotic millionaires)’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월트디즈니 공동 창업자 손녀 애비게일 디즈니(Abigail Disney), 미국 벤처투자자 닉 하나우어(Nick Hanauer), 영국 기업가 젬마 맥고우(Gemma McGough) 등이 속해 있습니다.



애비게일 디즈니. /애비게일 디즈니 SNS 캡처


이들은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리는 2022 세계경제포럼(WEF)에 맞춰 ‘우리는 세금을 믿는다’는 제목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우리는 지금의 과세 체계가 공평하지 않다는 걸 안다.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고통을 겪는 동안 우리의 재산은 늘었다. 우리 중 제 몫의 세금을 공평하게 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는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102명의 부자들은 민주주의 근본을 이루는 것은 공평한 과세 체계지만, 현재 국제 과세 체계는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불공정이 이 체계를 만든 지배계층과 세계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 불신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며 포럼 참가자들을 겨냥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당신들이 올해의 주제인 ‘어떻게 협력해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억만장자들과 권력자들이 모인 사적인 포럼에서 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전 세계 각 나라는 부자들에게 마땅한 세금을 요구해야 한다. 지금 당장 우리같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라”고 했습니다.


편지에 동참한 닉 하나우어는 재산 500만달러(약 60억원) 이상 부자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면, 매년 약 2조5300억달러(약 3000조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세계 인구 23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백신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며, 저소득 국가 시민 36억명에게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인 과세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재산 500만달러 이상인 사람들에게 부유세 2%, 5000만달러 이상 부자들에게는 3%, 10억달러 이상 부자에게는 5%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단체 창립 멤버인 영국 기업가 젬마 맥고우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부자들보다 평범하게 일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한다면 정부는 영원히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국가 보험료를 인상하는 대신 우리와 같은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행동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Oblige)’라고 말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이라는 의미의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쳐진 말입니다. 1808년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Pierre Marc Gaston de Lévis)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합니다. 신분제도가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는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회 지도층이 마땅히 지녀야 할 도덕적, 정신적 의무를 의미합니다.


‘애국적인 백만장자’ 단체처럼 사회를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국내외 사회 지도층을 알아봤습니다.



개장 당시 디즈니월드가 올린 원래 홍보 영상(왼쪽)과 음산한 분위기로 바꾼 패러디(오른쪽)


“디즈니월드 재개장 결정하고 잠 오냐” 쓴소리


편지를 쓴 102명 부자들 중 한 명인 애비게일 디즈니의 소신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애비게일 디즈니는 2020년 CNBC 방송, 야후 파이낸스 인터넷 방송 등에 출연해 코로나가 확산 중인 가운데 디즈니월드 문을 다시 연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현 경영진을 향해 “밤에 잠이 오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디즈니월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해 7월 1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디즈니 측은 시간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매시간 놀이기구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미키마우스·신데렐라·스타워즈 병사 등 인기 캐릭터와의 악수·포옹 금지 등의 여러 조건을 달고 일부 구역에 한정한 부분 개장을 시행했죠.


애비게일 디즈니는 이런 경영진의 결정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애비게일은 “디즈니월드 재개장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경영진들이 밤에 잠이 올까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와중에 재개장을 결정해놓고 어떻게 고객과 직원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진 직원들은 경영진의 재개장 결정을 매우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애비게일 디즈니는 회사 경영진을 향한 비판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 4월 디즈니 직원 10만명이 일시 해고를 당했을 때도 “이런 와중에도 경영진과 임원들은 배당금 15억달러(약 1조8050억원)를 챙겨갔다”며 저임금 노동자부터 우선 자르고 보는 회사의 행태를 지적했죠. 사람들은 회사 경영진의 잘못된 결정과 행태를 꼬집는 애비게일 디즈니의 속 시원한 발언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찰스 척 피니. /플리커 제공


두 얼굴의 억만장자 ‘찰스 척 피니’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이룬 억만장자가 있습니다. 바로 DFS(Duty Free Shopper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입니다. 찰스 척 피니는 2020년 9월 본인이 세운 자선재단 ‘애틀랜틱 필랜스로피’에 가진 돈을 모두 기부했습니다. 그가 40년 동안 기부한 금액은 80억달러(9조3600억원)에 달합니다. 수중에 200만달러(23억4000만원)만 남겨놓고 평생 모은 전 재산의 99%를 기부한 것이죠.


전 재산을 기부한 척 피니는 재단을 해체했습니다. 그는 재단 해체 당시 “빈털터리가 됐지만 더없이 행복하다. 생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어 만족스럽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전 재산을 기부할지 궁금해했던 사람들에게 ‘해봐라, 정말 좋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척 피니는 과거 ‘두 얼굴의 억만장자’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사업 성공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모임에서 돈을 내지 않으려고 먼저 일어나거나 법적 소송에서 각종 방법으로 변호사 비용을 깎으려고 했다는 등 여러 일화가 전해집니다. 미국의 한 경제지는 척 피니를 “돈밖에 모르는 억만장자”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997년 척 피니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면세점 매각과 관련해 법정 분쟁에 휘말린 DFS는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합니다. 그때 비밀 회계장부가 발견됐습니다. ‘뉴욕컨설팅 회사’라는 이름으로 15년간 약 2900회에 걸쳐 4조5000억원가량을 지출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퍼 컴퍼니를 동원한 편법 경영과 횡령 등의 의혹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기부에 쓰인 돈이었습니다. 그가 1982년 기부재단을 설립해 몰래 기부를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얼굴의 억만장자라는 별명이 붙은 것입니다.


찰스 척 피니는 평소 자선사업가인 앤드루 카네기가 했던 ‘부유한 죽음은 불명예스럽다’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겼다고 합니다. 그는 “죽어서 하는 기부보다 살아서 하는 기부가 더 즐겁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시절 고 이병철 회장과 고 정주영 회장 사이에 있는 이수영 회장. /KBS지식 유튜브 캡처


“자식을 진정 위한다면 기부를 가르쳐야 한다”


국내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입니다. 광원산업은 이수영 회장이 1988년 창립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부동산 취득 한도가 늘어난 2007년부터 미국에 투자하면서 큰 수익을 냈습니다.


기자 출신으로, 농장과 모래 채취 사업 등을 거치면서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를 일군 이수영 회장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건 기부 덕분입니다. 이 회장이 2012년부터 지금까지 KAIST에 기부한 금액은 766억원입니다. KAIST 개교 이래 최고액이라고 하죠. 이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이수영 회장은 “기부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그것은 내 한평생 삶이 축약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KAIST 기부 외에도 과거 서울대 낙산 장학회 이사로 42억원 모금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2010년 서울대 법대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기도 했죠. 2020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아시아 올해의 자선활동 영웅 15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과거 기부 소감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또 “자식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돈을 물려줄 게 아니라 기부를 가르쳐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와 나라를 위하는 뜻을 가진 분들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기부 장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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