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즘 구직자들이 의외로 가장 선호하는 면접은?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9 08:01:36
조회 2642 추천 1 댓글 0

구직자 59% 대면 면접 선호, 가장 공정할 것 같아서
비대면 면접…장소, 음향, 조명 등 준비해야 할 것 많아
AI 면접 선호도 가장 낮아

“나 면접 잡혔어”, “대면? 비대면?”

코로나19 이후 컴퓨터 앞에서 면접 보는 게 흔한 일이 됐습니다. 취업 준비생들끼리 면접을 한다고 하면 바로 대면 면접인지 아닌지를 물어볼 정도로 말이죠. 면접 대기실에서 여러 명이 모여 기다리다가 이름이 불리면 면접장에 들어가는 모습, 이제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다대일 혹은 일대일로 직접 보는 면접이 아닌 비대면 면접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구글 미트나 줌을 활용한 화상 면접과 온라인 인적성 검사, 온라인 직무 테스트, AI 면접이 있습니다. 2022년 3월 23일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국내 기업 386개 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채용 현황'을 조사했는데요. 그 중에서 기업들은 '화상 면접'(82.8%, 복수 응답)을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인적성 검사'(23%), '온라인 직무 테스트'(13.2%), 'AI 면접'(12.1%)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 비대면 면접 비중. /사람인 제공

현재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을 포함해 현대모비스, GS리테일, 현대로템 등 대기업에서도 비대면 면접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대면 전형은 앞으로도 이런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위와 동일한 사람인 조사를 보면 국내 기업 절반에 가까운 45.1%가 '비대면 전형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비대면 전형을 운영하는 기업의 10곳 가운데 7곳(71.6%)은 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채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반수 기업(59.6%)이 비대면 전형에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구직자 59% 대면 면접 선호, 가장 공정할 것 같아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선호하는 비대면 면접, 구직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잡코리아가 최근 1년 동안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와 직장인 718명에게 ‘가장 선호하는 면접 형태는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집계 결과,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면접형태는 ‘대면 면접’이었습니다. 전체 응답자 5명 중 3명 정도 되는   59.2%가 ‘대면 면접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경력직 구직자(63.0%)와 신입직 구직자(56.0%)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경력직 구직자는 회사에 다니면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장소나 시간이 자유롭지 않은 비대면 면접을 선호한다는 점이 의외입니다.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면접 형태 ‘대면 면접’. /잡코리아 제공

화상 면접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25.2%로 4분의 1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AI 면접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15.6%로 가장 순위가 낮았습니다.

대면 면접를 선호하는 구직자들에게 왜 그 방식을 선호하냐고 물었습니다. ‘가장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복수 선택 응답률 63.5%로 가장 높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면접하는 것보다 서로 표정 등을 보면서 면접하는 것이 더 편해서’란 답변이 응답률 34.1%로 2위였습니다.

드라마 '허쉬' 속 면접 장면. /JTBC '허쉬' 캡처

비대면 면접과 다르게 대면 면접은 장소를 기업에서 제공합니다. 때문에 장소 고민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 비대면 면접 응시 장소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스터디룸과 같은 조용하고 분리된 공간을 빌려야 합니다. 수취인 사인을 받아야 하는 택배가 오거나 강아지가 짖는 등 큰 소음이 나면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취준생들은 가족을 내보내거나, 본인이 집 밖으로 나가곤 합니다. 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은 졸업생일 경우엔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번거로운데요. 그래서인지 동네나 취업 커뮤니티에는 비대면 면접 장소를 물어보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동네 커뮤니티에서 비대면 면접 장소를 찾는 사람들. /당근마켓 캡처

비대면 면접을 위한 노트북이나 웹캠과 같은 IT 기기를 구하느라 애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대면 필기나 실기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나 중간에 버벅거릴까 봐 주변 지인의 노트북을 빌려서 봤다는 후기들도 많습니다. 혹은 사례를 할 테니 몇 시간만 노트북을 빌려달라는 글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 면접을 위해 웹캠이나 마이크를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취준생들이 최대한 자신을 잘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 노력이죠.

◇구직자 “특히 AI 면접 싫어요”

비대면 면접 중에 구직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낮았던 면접은 ‘AI 면접’이었습니다. 왜일까요? AI 면접이 어떤 걸 점수를 높게 주는지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흰 책상 위에서 하세요. 반사판 역할을 해서 얼굴 환해 보여요’, ‘노트북은 최대한 높이 올려놓고 하세요’ ‘틀린 말이라도 멈추지 말고 하는게 중요하대요’, ‘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웃고 있는 게 좋대요’ ‘눈썹 보이게 앞머리는 넘기고 보세요’. AI 면접을 검색했을 때 취업 카페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꿀팁'들입니다. 그만큼 구직자들은 아직 AI 면접이 낯설다고 느끼는 것이겠죠.

AI 면접은 크게 ‘성향 파악’, ‘전략 게임’, ‘영상 면접’ 등 3개 항목으로 이뤄집니다. 대부분 기업이 3개 항목을 모두 이용하고 있습니다. 성향 파악과 전략 게임은 기존 인·적성 검사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객관식 문항에 대한 답변 등을 분석해 응시자의 성향과 지적 역량을 파악합니다. 영상 면접은 AI가 응시자의 표정과 목소리, 답변 속도, 억양 변화 등을 분석합니다. 그 토대로 응시자의 표현 능력, 자신감, 신뢰도 등을 판단합니다. AI가 지원자에게 항목별로 점수와 종합 순위 등을 매겨 인사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구인·구직 기업 인크루트는 직장인과 대학생, 구직자 등 1005명을 대상으로 AI 면접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AI 면접을 경험한 응답자는 10명 중 약 3.7명(36.8%)이었습니다. 그렇다면, AI 면접을 직접 경험해 본 이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대면 면접 대비 난이도는 어땠는지 물어봤습니다. ‘매우 어려웠다’고 답한 사람은 10.3%이었습니다. ‘대체로 어려운 편이었다’고 말한 사람은 65.7%입니다. 그리고 응답자 10명 중 7.6명은 AI 면접이 대면 면접보다 더 어려웠다고 답했습니다.

어려워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AI 면접 관련 가이드라인 및 정보가 부족해 대비하는 데 어려움(54.8%)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표정, 감정, 단어 선택도 평가 요소라 실수 없이 진행해야 했던 것’이 50.9%로 2순위였습니다.

AI 면접에서 가장 어려워했던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1위는 심층질문(49.5%)이었습니다. 심층질문이란 네 또는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 뒤에 이유나 설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2위는 상황극 질문(40.9%)이었습니다. 상황극 질문의 예시로는 ‘교대 근무 시간이 되었는데 동료가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현장에 상사와 둘이 나갔는데 안전모가 하나밖에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상사가 나의 아이디어를 가로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돌발 상황 속에서 대처를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죠.

AI 면접이 싫어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은 맞나봅니다. 전체 응답자에게 AI 면접을 포함한 AI 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더 늘 것으로 생각하는지 질문했는데요. 응답자의 71.5%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늘어날 거라면 기업 측에서도 구직자들이 대면 면접만큼 만족할만한 기준과 환경을 마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글 시시비비 타코토
















시시비비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많을 것 같은 인맥 부자 스타는? 운영자 22/07/04 - -
6040 시골 소도시에서 터진 '황금박쥐' 100억 잭팟..알고 보니 [4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292 20
6039 서울 대표 노포 을지OB베어∙을지면옥이 문 닫는 이유, 알고 보니 [2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35 1
6038 디카프리오와 SK도 투자했다는 '이곳'..정체는? [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344 0
6037 건물 살 돈으로 월급 인상, 클래스 다른 이 회사의 복지 [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631 1
6036 머스크 유감, 현대차 가장 핫해..외신보도의 진실은?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024 20
6035 혈세로 주는 북한 도지사 연봉, 하는 일은 몰라도 1억 이상 [2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315 48
6034 따기만 하면 승진 보장?..직장서 우대받는 자격증 따로 있다던데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815 2
6033 하이브 주식에 물린 저스틴 비버..30억 손실, 알고는 있나?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96 0
6032 가라앉았다는 '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이 뭔가요?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79 0
6031 결혼 축하의 '딜레마'..5만원 vs 10만원, 대세는? [9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6037 12
6030 하이브 주식에 물린 저스틴 비버..30억 손실, 알고는 있나? [5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0167 13
6029 "괜찮아, 출근만 해..심신은 회사가 치유해줄게" [3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113 1
6028 연 2조 더 써도, 사람은 더 못써 LG 106조 투자 이면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844 8
6027 이름 바꾸면 모를 줄 알고? 사고치고 사명 세탁한 기업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804 12
6026 낫 들고 응급실 의사 찌른 70대, 왜? [1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256 19
6025 "의사가 없어 수술 못합니다"..흉부외과의 '경종' [33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455 44
6024 정규직 1명 늘때 비정규직 25명 늘어..현대차 연 10조 투자의 그늘 [6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538 6
6023 테슬라 아성 넘보는 120살 먹은 회사의 정체 [1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297 7
6022 저가 매수 기회인가, 눈물의 손절매 타이밍일까..개미의 선택은? [1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342 11
6021 "휴가지가 사무실"..코로나가 허문 일과 휴가의 경계 [3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075 3
6020 취업은 힘들고, 9급 공무원 인기는 시들하고..대세는? [15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1556 10
6019 자산 100조 급증해도 고용은 '엉금엉금'..재계 2위 SK의 '짠물' [4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049 8
6018 "개소리처럼 들리구만.." 머스크에게 책잡힌 '이것' [2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579 5
6017 '짭신사' 이어 발란도 '가품 반란' 일으켰는데..내 손흥민 유니폼도 가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15 5
6016 이혼은 이들처럼? 세기의 억만장자 이혼남..한국에는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6654 13
6015 67세에 항공사 모델 발탁.."일론 머스크 엄마라고?" [4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5579 12
6014 하루 계약 1만2000대..'토레스', 쌍용차 부활 이끌까? [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2166 6
6013 "굿바이 익스플로러" 삼가 故 'IE'의 명복을 빕니다 [2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108 7
6012 패밀리 레스토랑의 깜짝 놀랄 근황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467 8
6011 코스트코∙네이버는 유통공룡의 '무덤'에서 살아남을까? [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306 2
6010 40년만에 풀린 택시 합승, 이런 경우는 또 안 된다는데..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765 1
6009 "아픈 청춘에게 월세까지 쏩니다" [1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105 8
6008 10조 약속한 KT 5G, 압도적 '꼴등'..고용없는 성장 이어지나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33 1
6007 옷∙와인 팔고, 호텔 사업까지..필드 밖에서 돈 버는 축구왕 [3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5142 5
6006 거꾸로 간 GS 채용 "뽑았더니 더 나가네"..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926 18
6005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 상관없이 동일하게..인상률은?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3365 8
6004 욕하고 물컵 던진 '갑질 오너', 은근슬쩍 복귀했다 [3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841 30
6003 영혼 없어도 할일은 프로답게 '소울리스좌', MZ세대 '일잘러' 아이콘 [5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817 4
6002 5만명 뽑아 9000명 는 고용의 '신세계'..5년전 '복붙' 채용 [3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651 4
6001 "5억 정부 지원으로 만든 게임이 불법이라네요" [5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877 7
6000 신동빈 회장 50조 '통큰 지갑', 어디서 열렸나..尹정부선? [1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549 6
5999 한 척에 1조3000억..대한민국 바다 지킬 전투함의 정체 [5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65 11
5998 "이게 다 푸틴 때문이야"..'푸틴플레이션'을 아십니까 [8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344 7
5997 손흥민 '월클' 아니라던 '이 남자'가 새삼 뜬 이유? [1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853 1
5996 여행 준비부터 자녀 교육까지, 은행이 '300억 부자'를 모시는 법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850 10
5995 1억 와인은 어떤 맛일까?..통 커지는 와인 세상 [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15 1
5994 편의점 이색 협업에 '돈쭐' [2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58 1
5993 정용진 부회장, 중식 셰프 울린다던데.. [2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798 12
5992 어디 쓴지 모르는 신동빈 회장 50조 '통큰 지갑'..尹정부선? [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644 5
5991 신사업 빠진 한화 투자 보따리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0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힛(HIT)NEW

그때 그 힛

1/3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