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웹3 정보 플랫폼 Kaito를 둘러싼 논란이 커뮤니티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X의 infoFi 앱 관련 정책 변화와 야핑 서비스 종료 시점 전후로, 팀 연관 주소가 대규모 토큰 이동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다. 카이토는 최근 얍스(Yaps)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고, 이후 KAITO 토큰 가격은 단기간 급락했다.
커뮤니티가 제기한 핵심 주장
해외 암호화폐 KOL 바수크립토(vasucrypto)는 X를 통해 카이토 팀 연관으로 추정되는 주소(0x049로 시작)가 약 일주일 전 Binance에 500만 KAITO를 입금했다고 주장했다. 통상적으로 대형 거래소 입금은 매도 가능성과 연관돼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의혹이 증폭됐다.
또한 그는 단일 규모로는 이례적으로 큰 110만 KAITO가 언스테이킹을 앞두고 있으며, KAITO의 언스테이킹 대기 기간이 7일 이라는 점을 들어, X 정책 변경 및 야핑 사업 중단을 사전에 인지하고 언스테이킹을 진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이토가 ‘얍스(Yaps)’ 서비스 종료를 공식 공지했다는 점
공지 이후 KAITO 토큰 가격이 약 20% 하락했다는 점
반면, 팀 연관 주소의 실제 소유 주체, 입금의 목적(매도 여부), X 정책 변경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의 영역에 속한다.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온체인 데이터 해석은 참고 지표가 될 수 있으나, 단일 주소 이동만으로 내부자 거래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X 정책 변화와 사업 모델 리스크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X의 정책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인포파이 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X API에 의존하던 일부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렸고, 카이토 역시 서비스 구조 조정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리스크가 토큰 가치에 어떻게 전가되는지가 시장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포인트
이번 사안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지점은 다음 3가지로 압축 해 볼 수 있다.
팀·재단 지갑의 투명한 공시 여부
정책 리스크 발생 시 사전·사후 커뮤니케이션의 적절성
서비스 종료와 토큰 경제 간의 연결 고리
가 핵심이다. 특히 정보 플랫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일수록, 내부 정보 접근성과 시장 공정성에 대한 기준이 더 엄격하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
KAITO를 둘러싼 이번 논란은 아직 의혹 단계에 머물러 있다. 다만 X 정책 변경, 사업 중단, 대규모 토큰 이동이 짧은 시간 안에 겹쳐 발생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의 문제 제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향후 카이토 측의 명확한 설명과 온체인 투명성 제고 여부가 신뢰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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