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브다오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가격과 거래량이 동시에 폭발한 전형적인 과열 구간으로, 먼저 이 코인이 무엇인지부터 간단히 보면, 레이브다오는 EDM과 클럽, 페스티벌 같은 오프라인 문화를 Web3와 결합한 프로젝트로, 이벤트 참여를 통해 NFT를 지급하고, 토큰을 활용하여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문화’를 토큰화한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스크
하지만 공식 토크 노믹스에 따르면 TGE 시점에 유통된 비율은 약 23% 수준으로, 나머지 물량은 장기 베스팅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장기 안정성을 위한 설계처럼 보일 수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이 많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연계 지갑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상당량의 토큰을 거래소로 이동시켰다는 내용 또한 있는 것으로 보아, 반드시 즉시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와 같이 상승하는 구간에서 이러한 신호가 잡힌다는 것은 충분히 경계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성공한 프로젝트?
레이브다오는 ‘사람이 실제로 모이는 경험 자체’를 토큰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와닿지 않는다.'라는 기존 Web3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사람은 기술보다 경험에 먼저 돈을 사용한다는 점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레이브다오는 생각보다 흐름을 잘 읽은 프로젝트일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경험’을 이용하는 산업의 특성상 유행을 타기 때문에 크립토와 결합되는 시점에서 그 변동성은 훨씬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브 다오의 경우, 잘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지만, 꺾일 때도 빨리 꺾일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트만 보고 접근하면 늦는 경우가 많고, 100%~200% 상승한 뒤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는 추격 매수의 영역에 들어갑니다. 유동성이 얇고, 화제성이 큰 자산일수록 변동이 빠르기 때문에 수익보다 멘탈 손상이 먼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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