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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시기 파일럿을 양성한 '비행클럽' 이야기
빠-시스트 루프트바페의 뚝배기를 부술 수 있는 클럽이 있다?! 붉은 군대 조종사가 되어 낙지놈들을 조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당장 들어오세요! 여성과 청소년도 환영! 리디아 리트뱌크 안나 예고로바 2머전기 독소전사를 공부하면 꽤 자주 나오는 단어가 '비행클럽'이란 단어임. 특히 여성 파일럿 관련해서 이 단어가 자주 나옴. 여군 1위 격추 파일럿 리디아 리트뱌크가 중~고등학생 때 이미 '비행클럽'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관이었다 하고, 연방 영웅 훈장을 수여받은 IL-2 공격기 조종사 '흑사병의 여인' 안나 예고로바도 비행클럽에 들어가 우수한 실력으로 항공학교까지 갈 뻔 했다가, 오빠가 대숙청 때 체포되면서 거기까진 못가고 지역 여성들에게 비행기를 가르치는 일을 전쟁 터지기 전까지 했음. 영어로는 Aero Club 등으로 번역하는 것 같고 러시아어 원문은 '에일로클럽(Аэроклуб)'임. 좀 더 전문적으로는 항공 스포츠 클럽(Авиационно-спортивный клуб (АСК))/항공 기술자 클럽(Авиационно-технический спортивный клуб (АТСК))등의 단어가 쓰임. 간단히 설명하면 소련 건국 후 인민들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농업용 비행기 조종사부터 전투기 파일럿까지 양성해, 국가 산업과 국방에 보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소련의 단체로 집단농장, 국영기업체, 콤소몰 등에 설치되어 민간비행사를 양성했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수 많은 비행클럽 출신의 비행사가 소련 항공군에 입대해 싸워 나라를 구하는데 일조했음. 그 형태와 모습에 대해서는 소련 초기~붕괴기~현대 러시아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음. 본래 이 단체는 스탈린 시기를 상징하는 단체중 하나기도 한 오소아비아힘(сокращённо Осоавиахим, ОАХ)의 부속 단체였음. 오소아비아힘의 풀네임은 '국방, 항공 및 화학 건설 지원 협회(Общество содействия обороне, авиационному и химическому строительству)'였는데 존나게 긴 이름을 해석하면 국방에 쓰이는 첨단(당시 기준) 기술을 지원하는 협회로 항공기, 화학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인민들을 훈련시킨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음. 이름도 거창하고 공식적으로는 '지역 소련 인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300만명이 가입한 단체'였지만 이는 대외 홍보를 위한 것일 뿐 실제론 소련 공산당이 주도했고, 철저히 스탈린 체제 하에서 공산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단체였음. 스탈린 시기였던 만큼 이 단체 역시 국가 산업 발전과 국방의 경계가 모호한 단체였는데, 가령 스탈린 5개년 개발 계획으로 급격하게 미개발 지역의 농지를 개간하며 농약 살포를 하거나 선전 사진을 찍을 민간 비행사가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협동농장에 비행클럽이 설치되어 비행술이 배울만하다고 판단되는 청년이나 청소년을 모집해 비행술을 가르쳤지만 동시에 남성 비행사는 정찰 및 포병 관측 비행 훈련을, 여성 비행사는 부상자 구조 및 보급품 수송 훈련을 받았음. 화학분야의 경우에도 농약, 비료 등을 개발하는 것과 전투에 쓰일 독가스를 개발하는 것이 한 기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음. 시대상을 고려해보면 살벌하기도 했지만 당시 소련 인민들에게 있어 '너도 비행사가 될 수 있어!'라는 꿈을 주입시켜주는 기관이었음. 특히 1930년대에 이르면 소련 정부에선 홍보거리가 안되는 비료, 독가스 개발부서보단 비행 부서를 늘리기 시작했는데, 여성에게 패러글라이딩을 가르친 세계 최초의 기관이기도 했고, 많은 농민 및 무산계급 출신 파일럿과 여성 파일럿을 양성한 기관이기도 했음. 소련에선 '자본주의 세계에서 귀족 도련님들이나 배우는 비행기 공부를 우리는 농민과 여성들에게도 가르친다'를 적극 홍보했는데 소련 공군 군가중 '세계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편대' 운운하는 구절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과 무관하지 않음. 비행클럽은 소련 인민이 일할 수 있는 모든 직장과 집단, 집단농장부터 국영공장 콤소몰 지부와 같은 지역 공산당 조직체 등에 설치되었는데, 집단 농장의 비행클럽에선 농약 살포를, 콤소몰의 비행 클럽에선 선전문 촬영을 가르치는 식이었음. 30년대 말이 되며 두 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첫번째는 소련 중공업의 발전에 따라 비행기가 늘어나며 굳이 산업에 필수적인 인력이 아니더라도 유희를 목적으로 비행을 배우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것임. 가령 집단농장이 커봤자 비행기 조종사는 5~10명이면 족하다고 했을 때 그냥 비행기 있는 김에 30명, 40명씩 가르치는 식이었음. 앞서 말한 안나 예고로바는 방직공장에서 일했는데 딱히 비행기가 필요없는 경공업 산업체였음에도 방직 공장의 여공들을 위한 여성 비행클럽이 있었다고 함. 긍정적으로 보면 노동자를 위해 비행기를 모는 기회까지 제공해주는 복지를 제공한 셈이지만, 오소아비아힘은 결국 소련군과 밀착한 기구였기에 어디까지나 제한된 인원에 한정되었고 철저한 심사와 사상교육을 거친 인원에게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었음. 안나 예고로바의 오빠가 '인민의 적' 혐의로 체포되자마자 지방으로 쫓겨난게 대표적인 예. 또한 순수한 복지보단 홍보 목적이 컸고, 가령 여성 패러글라이더를 양성한다던가 여성 파일럿 양성이 많았던 것도 국제 여성계에 홍보할 목적이 있었다고 함. 아무튼 또 한가지 변화는 유럽의 정세 급변에 따라 파일럿들에게 제공되는 군사 분야의 훈련이 늘어났다는 것임. 소련은 만일의 경우 현재 소련 항공군에 복무하는 인원들이 전사하면 이 비행클럽의 비행사들이라도 데려와 조종사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남성 민간 파일럿 양성 과정에 중력가속도에 의한 사고(블랙아웃으로 인한 추락 등)를 일으킬 수도 있는 급선회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기도 했음. 소련의 걱정은 현실이 되어 독일이 독소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전개하자 마자 소련 항공군은 열심히 갈려나갔고, 그 빈자리를 비행클럽 출신의 비행사들이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집단 농장에서 농사짓다가 "야 저기서 비행기 교육 한단다 그냥 재미삼아 한번 가볼래"해서 따라갔던 이들, 비행클럽 출신 파일럿들은 루프트바페에게 허구헌날 갈려나가면서도 다음날 좀비처럼 다시 몰려와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는 소비에트식 항공 전술의 근간이 되었음. 앞서 말한 리디아 리트뱌크를 포함한 수많은 남성, 여성 파일럿들이 국가를 위해 싸우고 산화했음. 어느새 2차대전 당시 국방의 핵심적인 조직이 된 비행클럽은 사실상 오소아비아힘에서 독립한 상태로 교육 소대, 교육 중대 등 군대식 단위를 도입해가며 전쟁 중에도 비행사를 양성했고, 결국 소련의 '인민을 비행사로 양성한다'는 계획은 2차대전의 승리로서 결실을 이루게 됨. 전쟁이 끝나고 힘이 커진 비행클럽은 오소아비아힘에서 독립해 1951년 8월 정식으로 독자적인 조직을 가지고 출범, ДОСААФ СССР(Всесоюзное добровольное общество содействия армии, авиации и флоту СССР)라는 이름으로 독립하게 됨. 이름을 번역하면 '소련 육해공군 지원을 위한 자발적 전국 연합 협회'. 이 협회에서 각 지방과 기업체의 비행 클럽을 관리하고,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일을 맡았음. ДОСААФ СССР는 자신들이 2차 세계대전 때 비행사를 양성해 소련 항공군의 중추가 되어 나라를 지켜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전국의 민간 비행사는 물론 시대가 아무나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프롭기 시대에서 훈련된 사람만 조종해야 하는 제트기, 초음속기 시대로 변화하는 시기로 흘러가는 동안에도 전투 파일럿을 계속 양성했음. 그런데 좀 의아한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여성 파일럿 교육생의 배제였음. 파일럿 교육을 받으려는 여성들은 알게모르게 배척을 당하다 2차대전기 남녀가 모두 파일럿 교육을 받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남성 파일럿만을 양성하는 기구가 됨. 이에 대해선 전투 파일럿의 체력적 조건이 초음속기 시대에 들어 빡세져서 여성은 제트기 파일럿에 부적격하다고 생각했던 당시 여성을 배제한거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소련 전체의 여성에 대한 지위 재고가 컸다고 함. 2차세계대전으로 남성인구가 너무 죽고 사망자가 답도 없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련 정부는 여성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 당장 작살난 인구를 회복하는게 제 1 급선무라고 판단했고, 모성 영웅 훈장등을 만들어서 여성에게 집에 틀어받혀 애 많이 낳고 아이만 열심히 키우라고 임무를 부여했음. 그 결과 소련에선 양성평등을 주장한게 무색하게 여성은 집에서 애낳고 집단농장이나 공장에서 회의할 때 끼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존재로 가치가 굳어져 현대 러시아까지 여성 권리가 낮은 계기를 만들게 됨. 이건 좀 복잡하고 주제에서 벗어난데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얘기니까 넘기고 그래도 파일럿을 빼면 비행클럽은 모터스포츠, 항공스포츠 등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그런 분야엔 여성도 참여할 수 있었기에 취미로 패러글라이딩하다 세계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 된 아줌마를 만들기도 했고. 비행클럽은 2차대전 종식후 매우 중요해진 파일럿 양성때문에 전투 파일럿 양성 과정, 민간(수송, 농업 등) 파일럿 양성 과정, 여러 스포츠 양성 과정의 구심점이 됨. 소련 말엔 부작용으로 영어도 안배우고 여객기 조종사가 되어 관제사랑 말이 안통해 이착륙 못할뻔 했다는 전설의 파일럿들을 양성해버려 '러시아 파일럿'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데 일조하기도 했지만. 이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 시기까지 비행클럽은 존속되는데, 중앙 단체는 ДОСААФ России로 이름만 바꿔서 여전히 비행클럽들을 통솔하며 비행사 양성, 모터 스포츠 양성 등을 지휘하는 기관으로 남았지만 공동농장이나 국영기업에 딸려있던 개개의 비행클럽들은 사라지거나, 민영화되어 기업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음. 오늘날까지 남아 영어 홈페이지도 있는 비행클럽이 있더라 (https://aerograd.ru/) 요약: 독소전쟁사 배우면서 '비행클럽'이란게 나오는 파트에서 궁금해했다면 대충 이런거임.
작성자 : 나쿠로이고정닉
[직관후기] 2024.03.18. 서울시리즈 팀 코라아 vs LA 다저스
좆같아도 할 건 해야지... 오후 수업 마치자마자 바로 허버허버 팩척으로 갔습니다. 근데 1호선 씨발 개좆같이 사람 많아서 지하철 타는데 그레인키 올 뻔함. 구일역에서 내리자마자 목도한 광경. 그래도 어제 첫 경기에서 지랄났던 탓인지 6시 20분? 즈음에 도착한 거치곤 빨리 입장 성공. 팩척 입갤 훈련 중인 팀 코리아 슨슈단 몸 푸는 국저스 선수단 선수단 도열 오늘의 메인 오타니 군. 더러운 조센징들이 환호하자 불쾌한 듯 모자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오늘의 전광판. 어제 병디전이랑 비슷하다. 오늘의 선발 피챠 꿈을 먹는 자 곽빈 시구자. 그래서 누군데요. 빨리 빨리 안 던지니까 관중석에서 전기톱 돌리던 국저미 내야진 좌익수에 서 있는 석탄덩어리가 관중들에게 인사하니 신기한 듯 환호하던 조선인들의 함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기어나온 항문그립. 개의리 볼질하는데 굳이 치고 뒤지는 거 보면 먹튀인 듯 그 씨발 새끼 입갤. 장렬하게 사망하셨습니다. 이후 멘탈이 제대로 갈려 두통이 와 중간에 탈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있다간 진짜 졸도할 것 같았어. 좆같다 씨발 총평 1. 외야수로 스카우트됐으나 먹씨를 위해 투수로 갈아타던 모습 2.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팀을 보트태울 뻔하던 모습 3. 서울촌놈에 출연해서 일반인 상대로 강속구를 던지던 모습 4. 그러면서 살살 던졌다며 실실 쪼개던 모습 5.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로 일본 진출이 유력하던 로하스를 꼽던 추한 모습 6. 운동선수 주제에 오이를 싫어한다고 당당히 선언하던 모습 7. 이러면서 민트 초코는 잘만 처먹던 모습 8.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비트코인에 전 재산을 꼴아박았을 것이라고 선언하던 모습 9.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사촌 중에 의사가 있어 아버지가 이를 자랑하지 못하던 모습 10.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제구가 지랄나며 만루를 채우던 모습 11. 데뷔 첫 등판에서 잘 막다가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개같이 멸망하던 모습 12. 롯데만 만나면 개같이 털리던 모습 13. 트레이닝 코치가 힘들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자 ‘들다’라는 개드립을 치던 모습 14. 팬들이 마기꾼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마스크 껴도 사기라는 뜻의 ‘마겨꾼’이라고 불러 달라는 개드립을 치고 갑분싸가 되자 사과하던 모습 15. 김진욱의 첫 대결에 대한 질문에 하이라이트에 처맞는 것밖에 안 나온다고 디스하던 모습 16. 경기가 역전하자 덕아웃에서 정해영과 핑거링 세레모니를 시전하던 모습 17. 잠실에서 김민성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쪼개던 모습 18. 눈치없이 5월 18일에 개인 플레이어 데이가 잡히던 모습 19. 분노한 팬들에 의해 플레이어 데이가 취소되던 모습 20. 자기 경기 망쳤다고 덕아웃에서 요다 표정 지으며 팀 분위기를 씹창내던 모습 21. 자기가 멍청하게 찍어놓고 구단 유튜브 영상에 멍청하게 찍혔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던 모습 22. 도쿄 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23. 자기가 쓴 본인 응원 댓글을 보고 웃기다며 쪼개던 모습 24. 선배들을 위해 도쿄 바나나를 사오겠다고 아부했으나 정작 뒤통수를 치던 모습 25. 득점지원이 3점대에 불과한 패귀스러운 모습 26. 올림픽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고 정작 팀에 복귀해서는 손톱 및 발목 부상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27. 20살 처먹고 정해영과 급식처럼 지랄염병을 하던 모습 28. 1년 선배인 정해영에게 서슴없이 개기던 싸가지 없는 모습 29. 1년차부터 여자친구 문제로 팬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오던 모습 30. 정해영이 안산에게 사인볼을 건내는 모습을 보고 선배 커플의 불화를 조장하던 모습 31. 안산 선수의 시구를 지도했으나 정작 그 경기가 이승재의 방화로 무승부로 끝나는 패귀스러운 모습 32. 신인왕 먹씨를 위해 몇 경기 더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그마저도 하기 싫어 물집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33. 선발투수 주제에 불펜투수이자 중고신인인 최준용을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하지 못하던 모습 34. 이로 인해 대선배인 이순철이 팬들의 전기톱에 위협당하던 모습 35. 더그아웃에 있는 계단도 제대로 못 오르내리는 병신같은 모습 36. 100이닝도 안 던졌는데 도루 허용이 14번이나 되던 모습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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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대 2번째 3연속 볼넷 후 3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던 모습 89. 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10승 투수라는 자만에 빠져 만루를 만들던 모습 90. WC에서 구원 등판해서 3볼넷을 내주며 지랄하던 모습 91. 결국 팀을 멸망시키던 모습 92. 선배들은 더 높은 곳을 보고 옷 여러 개 챙겼는데 본인은 달랑 1벌만 챙겨왔다고 입을 털던 모습 93. 구단 공식 인스타에게 언팔을 당하던 모습 94. 임기영이 피파4에서 1점을 주고 시작했음에도 똥꼬쇼 끝에 겨우겨우 이기던 모습 95. 2002년생이면서 2002 월드컵을 봤다고 개소리를 하던 모습 96. GG 후보에 올랐으나 0표로 개같이 사망하던 모습 97. 눈을 뭉쳐서 던지는 와중에도 제구가 지랄나던 모습 98. 인스타에 새해 인사를 하면서 절 받은 놈들은 돈 내놓으라는 돈미새 기질을 발휘하던 모습 99. 이정후와 미국 가서 훈련은 안 하고 놀러다니던 모습 100. 미국 갈 때 여친도 따라갔다는 괴담이 돌던 모습 101. 기아 선수들은 그냥 때려잡는다면서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102. 이정후와의 외모 대결에서 개같이 발리던 모습 103. 국대 평가전에서조차 미친듯이 팩질하며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당하던 모습 104. 한일전에 등판해 혼자 쫄아서 미친듯이 팩질을 하던 모습 105. 공도 제대로 못 채며 쌩몸으로 던지며 분식을 하던 모습 106. 결국 퇴근존의 도움으로 겨우 삼진 하나를 잡고 강판당하던 모습 107. 혼자 쫄았다는 게 대놓고 중계에 잡히던 모습 108. 도쿄돔 술렁도르 수상하고 끝났다고 기자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09. 지랄맞은 제구로 오.타니마저 빡치게 하던 모습 110. 하지만 곧바로 똑같은 쓰로잉을 시전하며 오.타니의 분노를 풀어버리던 모습 111. 심판의 퇴근존으로 겨우겨우 타격감 좆박은 무라카미를 잡아내던 모습 112. MLB 채널에서 이딴 쓰로워는 나오면 안 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13. 미국 커뮤니티에서 청소부라고 알려지던 모습 114. 결국 마지막 중국전까지 출장을 금지당하던 모습 115. 귀국길에서 이강철에게 대놓고 쓰로워라고 지목 당하던 모습 116. 시범경기에 등판하자마자 피홈런을 처맞던 모습 117. 여전히 제구가 지랄맞던 모습 118. 체인지업 감은 찾았는데 이번엔 직구가 지랄 났다고 입을 털던 모습 119. 황대인에게 인종차별을 시전하던 모습 120. 브이로그 좀 찍었다고 어깨가 뭉치던 모습 121. 개막 첫 타자 상대부터 팩질을 하던 모습 122. 40 먹은 노인네에게 4연속 견제구를 던지던 모습 123. 그리고 곧바로 좆물 변화구를 던지던 모습 124.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쓰로잉을 하며 리드를 내주던 모습 125. 한 이닝에 폭투 + 견제구 폭투 + 볼넷 + 피안타를 모두 달성하던 모습 126. 45구를 처던지고서야 영점이 잡히던 모습 127. 5이닝 꾸역꾸역 던지는 거 잘봤다고 강백호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28. 좌완투수이면서 샹크스 코스프레를 하다가 양현종에게 털리던 모습 129.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볼넷 5개를 내주며 4이닝도 못 채우던 모습 130. BB/9가 10을 가볍게 넘던 모습 131. n이닝 n볼넷을 시전하고도 BB/9가 하락하던 모습 132. 혼자 지랄해서 만루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좋다고 쪼개던 모습 133. 선발투수면서 평균 이닝이 5이닝이 채 안 되던 모습 134. 구속보다 제구라며 윤영철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35. 애미없는 쓰로잉이 이의리 챌린지로 포장되던 모습 136. 이순철에게 파워피쳐도 아니고 기교파 투수도 아니라고 디스당하던 모습 137. 이순철에게 하위타선 스찌밖에 못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38. 3경기 연속 4이닝 90구라는 미친 쓰로잉을 하던 모습 139. 잡으라는 삼진은 안 잡고 제구가 지랄나서 북두칠성을 만들던 모습 140. 대선배 김광현에게 인사 패싱하고 인스타만 하다가 저격 당하던 모습 141. 그러면서 곽빈에게 내로남불을 시전하다가 김광현에게 걸리던 모습 142. 먹금하려다가 일부러 오타를 내며 허버허버 댓글을 달던 모습 143. 정우영과 함께 곽빈에게 고나리질을 하던 모습 144. 1이닝 만에 헤드샷을 던지고 퇴장당하던 모습 145. 삼구삼진을 잡자마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던 모습 146. 결국 1이닝 볼넷 4개를 내주며 실점하던 모습 147. 겨우겨우 막고 내려오며 김상수 앞에서 씨발거리던 모습 148. 11K를 잡고도 욕을 들어처먹던 모습 149. 결국 5이닝만 겨우 소화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0. 유강남이 주자인데 피치아웃을 하던 모습 151. 정수빈에게 헤드샷을 맞출 뻔하고 쪼개던 모습 152. 쓰러진 선수 걱정보다 파울 여부를 먼저 확인하던 모습 153. 곧바로 번트 안타를 허용하며 멸망하던 모습 154. 5점차에서 0.2이닝 5볼넷을 시전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5. 주자를 모두 분식당하며 ERA가 1.1이나 치솟던 모습 156.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도 못하는 주제에 시구 지도를 하던 모습 157. 그러면서 좋다고 실실 쪼개던 모습 158. 또 애미없는 피칭을 시전하며 ERA가 4점대로 치솟던 모습 159.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디시나 들여다 보던 모습 160. 팩질에는 안 긁히고 하관에 긁히던 모습 161. 도움닫기로 156을 찍으면서도 볼을 던지던 모습 162. 복귀전에서 애미없는 쓰로잉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리던 모습 163. 이에 쿨찐짓을 시전하며 애써 괜찮은 척하던 모습 164. 정작 뒤에서는 말을 하지도 못할 정도로 질질 짜던 모습 165.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린 뒤에도 꿋꿋하게 볼질을 하던 모습 166. 애미없는 수비로 손아섭의 타격왕을 허용하던 모습 167. 기어코 한 시즌 100K - 100BB를 달성하던 모습 168. 충격적인 분장으로 어린아이에게 악몽을 심어주던 모습 169. 어린아이들에게 고백공격을 날리던 모습 170. APBC 대표팀 합류하자마자 류중일에게 손가락 검사를 당하던 모습 171. 자기보다 연봉 낮은 곽빈에게 막창을 뜯어내데 모습 172. APBC 1회부터 볼넷 안타 안타 안타로 사망하던 모습 173. 부모님 선물을 협찬으로 처리하던 모습 174. 부모님 선물이라면서 본인이 좋다고 쓰고 있던 모습 175. 가장 든든한 선수로 노시환을 뽑으며 이적각을 재던 모습 176. 공항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잃어버리던 모습 177. 골글 투표에서 달랑 2표 얻고 박찬호에게 콩드립을 치던 모습 178. 피칭 디자인 만들 시간에 음해짤이나 만들고 있던 모습 179. 경기 도중에 잡생각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던 모습 180. 신정부터 여러 사람한테 세배를 하며 돈 뜯을 궁리를 하던 모습 181. 노래 마음에 안 든다고 바로 바꿔버리며 인성질을 하던 모습 182. 고영표를 영업하기는 커녕 자기가 영업을 당하던 모습 183. 아이돌 지나간다고 옆에 붙어서 사진 찍지 말라며 정공짓을 하던 모습 184. 어림도 없는 목표 세워놓고 기자가 물어보니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회피하던 모습 185. 돈 아끼려고 선글라스마저 남에게 얻어 쓰던 모습 186. 체크인을 치킨이라고 읽던 모습 187. 크로우에게 강간 당하던 모습 188. KT로 뻘개이 각을 잡던 모습 189. 고영표에게 기생하던 모습 190. 되도 않는 아재개그 치고 부끄러운지 모르던 모습 191. 연습경기에서도 이닝당 20구씩 던지던 모습 192. 곽도규가 우승하면 야자타임을 하겠다고 하자 지금하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3. 02년생 주제에 후배들과 선을 그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4. 서울 시리즈에서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5. 오타니는 잡으랬더니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6. 구단이 1이닝 소화를 요청하지 않았으면 경기를 안 끝낼 기세로 볼질을 하던 모습 197.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선수들보다 못 던지던 모습 198. 쓰로잉으로 샷건 탄착군을 완성하던 모습 199. 자기 유니폼 입고 응원 온 팬을 쪽팔리게 하던 모습 200. 결국 그 팬을 중간에 탈주하게 만들던 모습 이거 또 실베 가면 알바 남친 개대인
작성자 : Leessan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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