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고 다 색기있는 건 아님.

자고로 '색기' 라는 건 응축되는 기운임.

윗 사진만 봐도 평가절하는 안광이 셈. 고로 안에서부터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임. 그걸 한의학에선 '양기'라고 부름

근데 아랫사진 트리플스타는 눈에 안광이 약하고 밖에서부터 안으로 응축시키는 기운임. 즉 빨아들이는 기운이지. 이걸 '음기'라고 부름.

굳이 이렇게 설명해주지 않아도 딱 보면 티나지 않음?

평가절하는 첫눈에 보기에도 밝은 기운에 머리에 후광이 나지 않노?

반대로 트리플스타는 첫눈에 보기에도 음산한 기운을 풍기지.

음의 기운을 풍기는 사람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임.

응축시킨다는 건,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을 은폐시키고 숨기려 드는 성향이 강해져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강제로 들춰내고 싶게 만듦.

강간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거임.

풀메이크업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 빨개벗은 모습보다

젖은 머리에 와이셔츠 하나 걸치고 있는 것 중에서 후자가 더 꼴리는 게 이와 같은 거임 ㅇㅋ?

P.S: 그리고 누가 나폴리 맛피아 색기 있다고 하던데 걔 절대 색기있는 거 아님.